1.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물놀이 체험장 아이들에게 큰 인기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 지역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방학 제공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 광장이 올여름 물놀이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 체험장이 개장해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영동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 주고 100년 먹거리로 자리잡을 힐링관광지를 홍보하고자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힐링광장 물놀이 체험장은 여름휴가철 멀리 갈 필요 없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특별하고도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여겨지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립식풀 1대 및 10m×10m×0.6m 규모의 에어풀 2개와 6m×6m×0.5m 규모의 에어풀 2개가 설치되며, 워터슬라이드 등 부 시설물을 갖췄다.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하에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장한다. 또한, 시설 정비 등
청주시, 청주형 특별지원 발빠르게 준비 - 경제교통국 재정경제위원회 방문, 지원사업 적극 협력 요청 - 청주시는 26일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실에서 호우 피해지역의 생계안정과 회복을 위한 청주형 특별지원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자리에는 전용운 경제교통국장 등 관계 부서장들과 정태훈 재정경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전용운 국장은 피해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방세 지원 대책이 담긴 청주형 특별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지방세 지원대책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주민들에게 부과되는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을 감면하거나 유예하는 내용으로, 이 중 재산세 감면의 경우 의회 동의가 필수 조건이다. 시는 재산세 감면이 신속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20일간의 행정예고 기간을 생략하고 내달 개회하는 제81회 청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감면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태훈 재정경제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면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분투하는 시 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시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시, 호우피해 주민을 위한 복지지원 총력 - 일시대피자 등 호우피해 가구의 일상 회복를 위한 지원 추진 - 청주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일시대피자 구호 및 후원 물품 지원, 주거·긴급복지·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재해사망자 유가족을 위한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과 재해사망자이며 ▲일시대피자 102명(대피소 12개소) ▲재해사망자 15명(산사태1, 궁평제2지하차도14)이다. [7월 25일 16시 청주시 통계기준] 시는 일시대피자 등 피해 가구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계부서․기관 등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26일 브리핑을 통해 “호우피해 주민들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모든 복지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라며 “청주시민과 관계기관, 기업 모든 분들이 호우피해 주민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일시대피자 등 구호 및 지원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일시대피자들을 위해 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 12개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송읍 복지회
☐보은군, 대추 전문농업인 육성 리더양성 교육 열려 보은군이 지난 2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대추 명품화 및 대추재배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추 전문농업인 육성 리더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대추대학 총동문회 ??? 회장, 대추대학 졸업생과 교육생 등 모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감사패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농업기술센터 권영준 지도자가 대추 재배 기술과 최기식 군 특화작목팀장은 농약 안전 사용법에 대해 이뤄졌으며, 특강에 이어 대추대학 총동문회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총동문회장은“대추대학 총동문회원들이 대추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대추 생산기술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회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보은대추가 명품대추의 반열에 올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대추대학 동문의 힘”이라며“대추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는 농산품이 되도록 지금과 같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추대학은 보은대추 명품화와 대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7
2023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성료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6일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인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실시하였다 □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 지원단이란, 지역사회 내의 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연계해서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 이날 회의에서 신규위원 위촉,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센터 주요사업 안내, 최근 청소년들에게 발현되는 문제들에 대한 방안 모색과 위기기청소년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윤정자센터장은 “청주시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상담, 법률, 의료, 복지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부모교육, 심리검사, 청소년전화1388,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 제공 : 2023년 7월 27일(목)(3)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08일, 증평군에 기부한 어르신들…참여 사연도 다양 증평군, ‘투명 페트병 개당 10포인트 적립’무인회수기 운영 증평군, 청소년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8일(금)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장학금 기탁식 참석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08일, 증평군에 기부한 어르신들…참여 사연도 다양 증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08일째를 맞아 기부자들의 다양한 참여 사연을 전했다. 첫 사연의 주인공은 증평군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중 최고령자인 김선회(87세, 남) 씨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김 씨는 지난 4월 증평군청 민원실을 찾아 ‘증평군수님 귀하’라 적힌 봉투 하나를 내밀었다. 봉투에는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과 손수 쓴 편지 한 장이 담겨있었다. 편지에는 ‘한국 제일 명승지 증평의 빛나는 발전을 도모하여 주시는 이재영 증평군수님, 증평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증평이 길러주신 김선회 올림’이라 적혀있었다. 편지를 전달받고 김 씨와 통화한 군 관계
1.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 충북 영동에서 공동발전 모색 27일 일라이트호텔에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이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모여 공동현안 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가 이날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활성화와 전국 82개 군(郡) 간 연대 강화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하고, 도출된 안건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 사무총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37개 군의 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8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원 회원군 성금 지원 건, 지역상생직판행사 및 농어촌지역정책포험 개최 등의 안건을 논의 후 의결했다. 이어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업 지원, 외국인등록증 발급 시군에서 가능토록 개선 등 총 6건의 대정부정책 건의안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신규가입 건 등을 의결했다. 정기총회 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의 특강에 이은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국가 농정
■ 제공 : 2023년 7월 26일(수)(4) 증평군, 촘촘한 수해 복구지원 행정력 총동원 증평군가족센터,‘내마음의 수채화’운영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청안 다함께돌봄센터와 작은도서관 협약 체결 증평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아이원 프로그램 성료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7월 27일(목) 오전 10시 호우피해 현장 점검 증평군, 촘촘한 수해 복구지원 행정력 총동원 -부서별 담당마을 직접 방문 현장 지원- 충북 증평군이 촘촘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해 부서별로 담당마을을 지정해 현장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재산 피해는 25일 18시 기준 공공시설 11건, 농경지 178건, 주택 23건 등 총 609건으로 피해액은 약 63억원이다. 증평군은 지난 19일부터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7사단 장병 등이 모두 복구지원에 나서 현재까지 누적인원 1,500여 명,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168대를 투입하여 피해복구 작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증평읍 시내 지역은 빠른 속도로 복구되어 일상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도안면과 증평읍 외곽지역 농가들
1. 영동천 옛 물길터 복원 사업... 또 산 넘었다 ‘순항’ 지난해 농지전용 협의에 이어, 사업계획 변경승인 충북 영동군의‘영동천 옛 물길터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 추진된다. 군은 상징성을 지닌 영동천의 옛 물길 복원에 90억원을 투입해 심천면 초강리 일원 80,000㎡에 △생태습지 △생태탐방로 △관찰데크 △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보상협의 절차를 거쳐 2025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금년 3월부터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 중 토지보상 감정평가액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한 난항에 다시 한 번 부딪혔으나, 충북도에 끈질긴 설득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영동천 옛 물길터 복원사업비는 90억원에서 107억4500만원으로 변경됐으며 △도비 9억5100만원 △금강수계관리기금 6억1100만원 △군비 1억8300만원 등 17억4500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9년 환경부의 옛 물길 생태하천 복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사업은 농업진흥지역으로 한 차례 표류 위기에 처했으나,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당시 정영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참여기관 모집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공고 8월 16일(수) 16시까지 신청서 이메일 제출 2023년 7월 25일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해 인문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예술위는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에서 진행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7월 21일(금)부터 8월 16일(수)까지 사업 참여기관 모집 공모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인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수 있는 전국의 문화재·휴양지·국립공원·지역축제·테마파크 등의 운영기관이며, 소정의 심사기준에 따라 총 40개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관은 여행지 및 인문 자원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 지역의 취약·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인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게 되며, 선정 기관별 최대 1000만원까지 예산이 지원된다. 예술위는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