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도철 순국열사,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2. 진천군, 문화예술인 긴급생계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3. 진천군, 강소농 육성 본격 시동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진행되는 농협제휴카드 정립기금 전달식에 참석 박도철 순국열사,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희생된 박도철 열사가 3.1절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지난 1919년 4월 3일, 광혜원 일원에서 벌어진 항일 시위에서 일본 헌병에게 희생당한 박도철 열사와 그 모친의 애통한 죽음이 있은지 102년 만이다. 이번 추서는 유족들과 진천향토사연구회 등이 2019년 2월 13일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을 한 지 2년 만의 쾌거다. 4.3 만세운동 당시 2천여 명의 군중이 시위에 참석했으며 박 열사는 광혜원리 바들말 매방앗간 앞에서 피격당해 숨졌다. 이를 목격하고 비통함에 울부짖던 그의 모친도 헌병이 쏜 탄환에 맞고 쓰러졌다. 이 날 희생된 사람은 박 열사와 모친을 포함해 7명이었으며 현장에서 검거돼 혹독한 고문을 당한 사람만 수십명에 달했다. 이에 군은 지난 2019년, 4.3 만세운동 현장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
□ 보은군, 코로나19 예방접종 3월 시작! - 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 3월 2일부터 접종 시작 자료문의 보건소 모자보건팀장 유수경(☏540-5726) 담당자 김선미(☏540-5615) 보은군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냉장고 온도인 2~8℃ 사이에서 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요양병원은 배송업체를 통해 직배송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를 통해 전달된다. 현재 군 보건소는 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명단과 백신접종 동의 여부에 대한 확인을 마친 상태이며, 각 시설별 접종 일정을 조율하고 예진표와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이 수립한 접종계획에 따르면 1분기에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분기에는 노인집단시설 등의 종사자 및 입소자, 65세 이상 고령자 및 의료기관 · 약국 종사자가 대상이며, 일반 군민은 3분기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요양시설은 자체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 접종팀이 접종한다. 접종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3월 2일 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사진제공> 2. 괴산군,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사업 시행<사진제공> 3.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 최준환 회장 선임<사진제공> ▣ 괴산군,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박차 충북 괴산군이 2021년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이 즐기고 머물다 갈 수 있는 테마・체류형 관광지 육성에 집중해 왔다. 올해도 기존의 관광자원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테마형・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산막이옛길 시즌2 사업으로 순환형 생태휴양길(70억원)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126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산막이옛길 브랜딩 수립용역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청정 힐링 관광지로의 변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산막이 옛길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민자유치를 통해 모노레일 및 짚라인조성을 추진해 나갈
■ 2021년 2월 26일(금) ~ 3월 1일(월) 1.증평군,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2.증평군, 부서간 칸막이 없는 협업 행정 펼친다. 3.증평군, 2021년도 살림살이 군 홈페이지에 공개 4.「다(多)함께 정월대보름 탐구생활」 5.증평새마을금고 라면 기부 6.재경증평군민회,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2일(화) 오전 8시 30분 PC 영상회의로 진행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충북 증평군은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지역 1호 백신 접종자'는 증평노인전문요양원장 정미경씨(54)이다. 그는 첫 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됐다. 우선 접종 대상은 지역 내 10개 요양병원·요양시설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160명이다. 요양병원은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접종이 진행되며 요양시설은 군 촉탁의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접종대상자가 보건소를 내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총 2회 접종이 필요해 1차 접종 후 8~12주의 간격을 두
1. 영동군, 코로나19 확산 연결고리 끊자! ‘2단계 준하는 방역조치 시행’ 코로나19 확산 저지, 영동의 건강과 안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안전관리과 안전총괄팀장 육근영 ☎ 043-740-3901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이명희 ☎ 043-740-5611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끊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한층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코로나19가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에도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지역사회 확산방지책을 세우고, 신속한 진단과 조치로 확산을 끊어내겠다고 26일 밝혔다. 박세복 군수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방역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것을 밝히며 군민들의 넓은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명절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조정됐지만, 코로나 확진자는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영동군도 지난 20일부터 외국인 유학생·근로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과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정부 방역 방침을 적극 준수해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2단계에 준하
제천산림조합,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제천산림조합(조합장 장영호)은 25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제천산림조합은 재단에 2008년부터 14년간 총8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지역인재발굴과 교육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영호 조합장은 “장학금이 제천의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어 혜택을 받은 인재들이 성장해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산림조합이 지역금융권으로 자리 잡아 더 많은 장학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중현 이사장은 “매년 꾸준히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재단에서도 푸른 숲을 가꾸는 조합처럼 함께 누릴 푸른 꿈을 꾸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합은 산림조합은 생태적,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산림사업과 함께, 상호금융을 통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주오송도서관, 3월‘혼자 오니?’ 원화전시 운영 청주오송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림책 원화 ‘혼자 오니?’를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 원화전시는 다음달 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방문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혼자 오니?’는 사계절 출판사 지원으로 15점의 원화를 전시하며, 주인공 경이가 늘 함께 다니던 형을 못 찾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날의 기억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아이와 형의 따뜻한 시선을 나타낸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청주오송도서관 주무관 박민선(☎043-201-4163) 청주시립도서관, ‘토닥토닥 그림책 독서여행’운영 -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 대상 마음챙김 온라인 강연 실시 - 청주시립도서관이 독서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그림책 활용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3일부터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5주 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 코로나도 막지 못한 증평군과 중국 관남현의 15년 간의 우정 - 증평군, 중국 관남현과 국외도시 첫 자매결연 맺어 충북 증평군이 중국 강소성 관남현과의 관계를 우호교류에서 자매결연으로 격상했다. 군은 25일 양 도시의 대표(군수, 현장)가 협정서에 서명한 후 우편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홍성열 증평군수의 자매결연 체결에 대한 감사 인사와 앞으로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영상편지도 관남현에 전달했다. 자매결연은 친구사이(우호교류)를 넘어 가족관계(자매결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국제교류 유형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관남현에서 증평군과의 관계 격상 의사를 적극적으로 보내옴에 따라 이뤄졌다. 관남현은 중국 중부 연안의 강소성 동북쪽에 위치한 인구 80만명의 도시로 증평군과는 지난 2005년 10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 후 15년간 끊임없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양 도시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문화교류는 학생들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도, 상호 기업체 견학, 문화시설 방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5일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 = 25일 오전 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5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주재 단양군,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 올 하반기로 연기!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 예방과 군민안전 사수를 위해 ‘제5회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을 올 하반기로 연기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연초 축제 준비에 만반을 기하고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3대 주요 축제 일정을 신속히 결정했지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올 4월 예정됐던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쌍둥이힐링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단양군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전국 유일 쌍둥이 축제로 이름나며, 행사기간 많은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소백산철쭉제,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3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2019년에는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행사와 동시에 치러지며, 전국 쌍둥이 참가자와 어린이, 가족, 연인 등 수 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하
이상천 제천시장,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상천 시장은 지난23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자매도시인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상천 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난방기, 전열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의 위험이 큰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서정일 제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제천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년도에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2,000세대 보급 할 계획으로 “소방취약계층 1만 세대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