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험에 맞서 우리사회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면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업 등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신동운 의장은 “힘든 시간이 계속돼 왔지만 필수노동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며 “이분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는 아마 더 큰 혼란에 빠졌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필수노동자’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더 많이 모여 그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두연 중원대학교 총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안병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장을 지목했다. (자료제공: 괴산군의회 의회사무과 의사팀 043-830-3582)
청주시립국악단‘제121회 정기연주회’, 23일 티켓오픈 - ‘거장 박범훈의 소리길’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 - 청주시립국악단에서 선보일 제121회 정기연주회 ‘거장 박범훈의 소리길’ 공연을 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오는 3월 18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작곡가 겸 지휘자인 국악계의 거장 박범훈을 초청해 연주를 올린다. 그는 한국 최초의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을 창단했고,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 단장 및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국악관현악 ‘신내림’을 시작으로 피리협주곡 ‘창부타령’을 황인수(수석단원)의 연주로 이어지고 명곡으로 꼽히는 해금협주곡 ‘가리잡이(2013년 초연)’를 연주자 이정현(차석단원)이 함께한다. 특히 ‘춤을 위한 나나니’,‘댄스스포츠를 위한 관현악’은 박범훈 작곡가의 곡으로 악(樂)·가(歌)·무(舞)의 국악관현악과 융복합 형태의 레퍼토리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악 공연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을 국악 선율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실시, 마스크 착용, 한 좌석 띄어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한범덕 청주시장, 제102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독립유공자 자녀 권◯종 씨 방문 위로 및 위문품 전달 -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이날 한 시장은 故권중복 독립유공자의 자녀인 권◯종 씨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故권중복 독립유공자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에서 4일경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 등지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운동을 전개했다가 체포돼 태 90도(度)를 받았고 이와 관련한 공적이 인정돼 200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유족 73명에게 매월 1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유족 및 배우자에게 각각 연간 6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주무관 허영화(☎043-201-1815)
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만원 기탁 숲해설가협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이혁훈)가 지난 23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그동안 회원들이 월회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08년 12월 도내 시·군중 제일 먼저 창립된 지회는 현재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도안 연병호선생 항일역사공원과, 연제근 공원 및 관내 11개 초·중·고에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운동을 펼쳐 각급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전화 미래기획실 평생교육팀 신은영 043-835-4633)
[2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일상감사로 지난 해 24억 9,500만원 예산절감 2. 충북교육청, 유치원 개정 누리과정 안착을 위해 현장지원에 힘쓴다. 충북교육청, 일상감사로 지난 해 24억 9,500만원 예산절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해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151건의 주요 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해 총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 일상감사는 계약 체결 전, 주요 정책에 대한 적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입찰·계약을 위한 원가계산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적 감사로, □ 지난해 충북교육청에서는 일상감사 대상 기준을 명확히 하여 해석상의 오류를 방지하고자 일상감사 기준 및 운영 지침을 일부 변경하였고, 시설공사 123건, 물품·용역계약 등 28건, 총 151건을 심사해 24억 9,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시설공사의 일상감사 비중이 8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공사 원가계산서 재검토, 도면과 규격의 불일치 부분 수정 적용, 자재 규격 변경 등의 시정조치로 예산절감을 도모하였다. □ 도교육
‘단양별별스토리관’ 오는 3월 개관, 기대감 UP 관광1번지 단양군이 단양읍 다누리센터 내에 별을 테마로 야심차게 조성한 신규 전시·체험시설인 ‘단양별별스토리관’이 내달 개관을 앞둬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군은 지난해 10월 완공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해 2월까지 3달간 군청 직원들과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 오는 3월 본격 개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별별스토리관은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 선정에 따라 도비 13억6500만원포함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6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1년 5개월간 단양읍 별곡리 다누리센터 내 舊 단양관광관리공단 사무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지하 1층(150㎡)과, 지상 3층(130㎡), 지상 1층(120㎡) 등 총 400㎡ 규모로 관람객은 공간을 차례로 이동하며, 화려한 영상과 음향이 연출하는 효과를 통해 마치 지구를 출발해 신비한 우주 공간을 탐험하는 SF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제일 먼저 만나는 지하 1층 감성존(내손안의 별)은 단양 치유의 숲에서 힐링 여행을 시
충주시, 코로나19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 - 집합금지 업종 등 14,766개 업체, 69억5000만원 지원 - (경제기업과 경제정책팀장 박미정, 850-6010)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충청북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집합이 금지된 자영업자,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 14,766개 업체가 해당된다. 지원규모는 69억5000만 원이며, 재원은 충청북도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등 추가지원 계획에 따라 도비 50%, 시비 50%의 비율로 마련했다. 대상별 지원금액은 △유흥주점, 단람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원 △식당·카페·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제한 업종은 70만원 △일반업종에 30만원을 지급한다. 단, 일반업종 중 행사ㆍ축제 등이 취소되어 어려움이 가중된 행사ㆍ이벤트 업체에는 7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정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은 수령자의 계좌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재난지원금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신속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자에게는 사전안내
제천시, 5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안정적 정착 -2019년 대비 주민신고제 접수 처리건수 196% 증가- 안전한 교통질서 문화정착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에 대한 주민신고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2020년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불법 주정차 신고 건은 2019년 보다 3,023건 증가된 4,563건이며, 이 중 신고요건에 적합하게 접수된 2,649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신고제 신고처리현황을 보면, 횡단보도와 교차로 모퉁이가 각각 45.3%, 34.8%를 차지하여 고질적인 안전무시 주정차 행위로 가장 많이 신고 되었으며, 버스승강장 및 소화전 주변 19.6%, 어린이보호구역 0.3%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민신고제 신고대상이 아닌 인도 및 안전지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 처분을 요구하는 건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평일 단속시간 이외에 발생되는 고질적 안전무시 주정차 행위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5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에 대한 지속적인 시민홍보와
충청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1,226명 선발 - 29개 직렬 1,226명 선발, 총 3회 시험 시행 - 충청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을 1,226명 채용한다.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으로는 행정직군 행정7급(5명), 행정9급(494명), 세무9급(15명), 전산9급(17명), 사회복지9급(66명), 사서9급(13명), 방호급9급(1명) 등 611명이다. 기술직군은 수의7급(17명), 간호8급(45명), 보건진료8급(8명), 공업9급(67명), 농업9급(56명), 녹지9급(22명), 해양수산9급(4명), 보건9급(51명), 식품위생9급(3명), 의료기술8급(1명), 의료기술9급(21명), 환경8급(1명), 환경9급(25명), 시설9급(204명), 방재안전9급(8명), 방송통신9급(12명), 운전9급(21명) 등 566명이다, 연구‧지도직은 학예연구사(2명), 기록연구사(2명), 농업연구사(8명), 수의연구사(3명), 해양수산연구사(3명), 보건연구사(9명), 환경연구사(7명), 농촌지도사(15명) 등 49명이다. 한편 충북도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66명(전체의 5.4%), 저소득층 25명(9급공채의 2.4%)
충북도 소상공인 10만3천명에 재난지원금 481억원 지원 - 별도 신청 없이 시·군별로 24일부터 계좌이체 지급 - 충북도가 코로나19 3차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생업에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481억원을 지원한다. ※충청북도 3차 긴급재난지원금 총액 : 118,876업체(명), 565억원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예정)에 앞서 도내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 1,267개소, 노래연습장 등 영업제한 업종 36,600개소, 일반 업종 65,000개소, 행사·이벤트 업종 680개소 등 총 103,547개소이며 집합금지 업종에는 200만원, 영업제한 및 행사·이벤트 업종에는 70만원, 일반 업종에는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이중 심사 절차로 인한 민원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2월 10일까지 정부 버팀목자금을 지원 받은 도내 소상공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되며, 정부 버팀목자금 수령 계좌로 24일(수)(시·군별 일정 상이)부터 신속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