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두환 진천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2. 진천군,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실태 설문조사 실시 3. 진천군, 화훼 농가 돕기 사무실 꽃꽂이 행사 김두환 진천부군수,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김두환 진천부군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군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역대 최대 상주인구 돌파,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 사업 추진 등 양적, 질적 변화의 큰 바람이 일고 있는 진천에 현재의 시간이 앞으로의 군 발전에 가장 중요한 순간임을 판단하고 각 사업장을 꼼꼼히 살폈다. 김 부군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단 조성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진천복합산단 조성 △농다리 관광명소화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건립 △진천 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총 17개 사업의 대상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했다. 특히 진천읍 인구 5만 달성을 통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군의 장기적 인구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교성지구와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더욱 세심히 둘러봤다. 그는 “현재의 1년이 향후 진천군의 1
□ 보은군, 정이품송 자목 100그루 민간분양 100%완료!! - 천연기념물 제103호 정이품송(正二品松)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자료문의 산림녹지과 산림경영팀장 신경수(☏540-3351) 담당자 백승연(☏540-3355)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정이품송 자목(子木‧아들나무) 100그루에 대한 민간분양 신청을 접수한 결과 경쟁률 2.2 : 1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100%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정이품송 자목은 2014년생으로 키 2∼2.5m, 밑동 지름 6㎝ 이상이고 유전자 검사를 거쳤다. 군에 따르며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158명이 228그루를 분양 신청했으며 오는 22일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1~2그루씩 분양하기로 했다. 한 그루당 가격은 110만원으로 군 관계자는 “한 그루당 소요되는 유점자 검사 비용과 종자를 싹틔워 길러낸 비용 등을 따져 가격을 정했다”고 전했다. 정이품송 자목을 분양할 떼 유전자 검사 결과에 기초한 인증서를 제공한다.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에 있는 정이품송은 조선 7대 임금인 세조의 속리산 행차 때 어가(御駕)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정이품’ 벼슬을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19일 금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속도’<사진제공> 2. 괴산군-(사)한국산림레포츠협회 업무협약 체결 3. 괴산군, 올해 말까지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 괴산군,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 ‘속도’ -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이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설계용역의 추진현황과 건축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올해 5월말까지 건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미니복합타운의 문화제 시굴 및 표본조사가 완료되면 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에 추진 중인 미니복합단지 부지 일원에 연면적 4530㎡(지하1층, 지상 2층)로 조성되는 복합체육시설이다. 센터는 수영장(25m, 5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다목적홀 등으
1. 영동군, ‘지역경제의 뿌리’ 소상공인 살리기 집중 정부지원 외 추가 핀셋지원, 코로나에 지친 소상공인에 위기극복의 힘 기존 1억7400만원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외에 13억5500만원 긴급 편성 기획감사관 예산팀장 김효기 ☎ 043-740-3068(담당자 김병연 ☎ 740-3063) 경제과 경제정책팀장 김미선 ☎ 043-740-3711(담당자 남유나 ☎ 740-3725)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며 지역경제 안정과 위기극복을 꾀하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 생업보호를 위해 긴급 재원을 마련해, 다양한 경제 안정화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예산 1억 7400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거나 극심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우선 살피고 있다. 시외버스 기사 1인당 100만 원, 전세버스 영상기록장치 1대당 50만원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창작준비 지원비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로 1인단 50만원을 지원하고, 종교시설과 관광사업체에도 각각 50만원․100만원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일부 던다. 약 320명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 괴산군,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 개통 충북 괴산군이 지난 9일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를 찾는 민원인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하고 16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식은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류영선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장, 황길성 괴산군 이장협의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민원발급 시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 국세증명, 여권관련 증명서 등 100여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단,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신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점자 키패드, 이어폰 자동감지 기능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발급화면 높이조절 기능 등을 제공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농지임대 계약 등을
1. 영동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며 일상 속으로... 거리두기 완화됐지만, 코로나19 종식 핵심인 ‘공감과 동참’강조 안전관리과 안전총괄팀장 육근영 ☎ 043-740-3901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이명희 ☎ 043-740-5611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의 운영을 속속 재개하며, 군민들의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강조하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다수의 군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재개한다. 문화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궁도장 등의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방역소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18일부터 일제히 재개장한다. 지역 347개 경로당은 시설 내 취식 및 숙박 금지, 1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출입 명부 작성 등의 운영 지침을 준수해 18일부터 운영되며, 군은 경로당 이용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동군노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등의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첫 번째 기공식 - ㈜마운트지앤디, 2021년 9월까지 공장 신축 및 80명 고용 계획 - 경제기업과 투자유치팀장 김대년, 850-6090 충주시가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협력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시는 16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요 협력사인 ㈜마운트지앤디(대표 이현택)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정면 신만리 일원 ㈜마운트지앤디 공장부지에서 개최된 이날 기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현택 대표, 김영환 신만리 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공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마운트지앤디는 승강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7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9월까지 엄정면 신만리의 4,900평 부지에 1,5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연차적으로 총 8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공식은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중 첫 번째로 충주에서의 새출발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현택 대표는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주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오늘 기공식이 충주와 ㈜마운트지앤디의
제천시, 지역경제회복을 위한 공사현장 본격 가동 - 지난해 공사중지 사업장 115개중 88% 공사시작 - 제천시는 조기 공사 중지해제 명령을 내린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 결과 전체 사업장의 88%가 2월 중 재개 되어,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영농철 이전 사업 마무리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상천 시장은 정례직원조회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수해피해로 삶의 기반을 잃었던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조기에 되살릴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빠른 공사 중지 해제를 특별 주문하였다. 이에 시는 예년보다 30일 정도 빠르게 지난 8일 공사 중지 해제 명령을 내렸으며, 전체 공사 중지 사업장에 대한 공사재개 여부 점검결과 총 115개 사업장중 88%인 101개 사업장이 2월 중 재개하고, 콘크리트 타설 등 부실공사가 우려되는 14개 사업장은 3월중에 재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천시 건설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제천시의 조기 공사 중지 해제가 지역 건설업의 중장비 및 현장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시의 발 빠른 행정에 박수를 보낸다” 고 말했다. 시
단양군, 전기자동차 보급 31.4억 투입, 156대로 대폭 확대! 녹색쉼표 단양군이 대기환경 개선 및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보급한다. 16일 군은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31억4000만원을 투입해 승용(초소형 포함) 76대, 화물 80대 등 총 15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양군 2020년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인 22대(승용 17, 화물 5) 보다 약 7.1배가 증가한 규모로 군은 내연기관차 퇴출 가속화에 따라 향후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 확대에 주력한단 방침이다.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고 16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900만원, 전기화물차(소형)는 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부터 단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기업체·법인 등으로 보급대수는 1인당 1대(1개 업체당 1대)가 원칙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실무 워크숍 개최 -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비법 전수 및 자체 역량 강화 나서 - 충청북도는 16일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위 1단계 구성 인력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엑스포 행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 11명과 엑스포 유경험자 9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조직위 초기 운영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고, 실무 회의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 수립과 최고의 유기농 엑스포를 만들 청사진(로드맵) 마련에 중점을 뒀다. * 참석인원: 20명 (조직위 11, 도․괴산군 9)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했고, 3개분임으로 나눠 각 분임별 회의실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자체 세미나를 가졌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북 유기농산업 육성 토대를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전 세계인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국제 행사이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배워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