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진천군새마을회장, 남재호 회장 연임 진천군새마을회는 정기총회 서면회의를 통해 남재호 회장(52세 남)을 제17대 진천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남 회장은 2017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선임돼 4년간 진천군새마을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3년간 진천군새마을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그는 △행복한공동체만들기 △코로나19 방역활동 △진천장학회 장학금기탁 △국제협력사업 △생명살림 123운동 △1읍면동 1공동체 마을만들기 △수해복구작업 등의 활동을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 활발히 이끌어왔다. 남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장에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며 “저를 다시 신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 생거진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지시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강화된 방역 기준을 2주간 연장함에 따라 설 연휴도 포함됐다”며 “지난해 김장철 이후 코로나19가 재확산한 만큼 설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족・친지가 고향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중점으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예의주시해 충청북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설 대목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상권이 침체되지 않도록 전통시장을 활용한 비대면 장보기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군민홍보를 통해 확산시켜 달라”고 지시했다. 이 군수는 올해 추진되
4. 조병옥 음성군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 방역 철저” -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꼼꼼한 준비 지시도 -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전부서 노력 강조 조병옥 음성군수는 2월 1일 영상회의로 진행한 월간업무회의에서 “설 명절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방역 대책을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 명절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적용됨에 따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방역 대책을 철저히 유지해 달라”며, “최근 일부 공직자의 방역지침 위반 사례들이 보도되고 있는데, 우리 직원들도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따라 우리 군도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고 접종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분야별 준비사항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검토하고, 군민 불안이나 불편이 없도록 백신접종 계획 안내와 세부추진계획 수립까지 꼼꼼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공약사업과 관련해서도 조병옥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업 총87건 중 완료와 이행사업을 포함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81건으로 공약이행률이 64%”라며, “사업 일
▣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국립호국원 찾아 참배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일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괴산국립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분향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기획홍보담당관 홍보팀 043-830-3026)
충주시, ‘예술의 전당’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 최첨단 공연시설 건립,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 충주시가 예술의 전당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작품을 심사한 결과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중원나래’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최종 작품을 제출한 3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건축, 무대, 음향 등 관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당선작은 ‘중원의 도시, 충주가 미래로 날아오른다’는 상승의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관람객과 공연자의 동선 배치계획이 우수하며,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공연시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 당선 업체에는 설계 용역권을 부여하고, 2위 SKA 건축사사무소, 3위 ㈜건축 공방 건축사사무소에는 각각 4천만 원, 3천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설계 공모 당선작의 기본계획을 토대로 차질없이 추진하여 충주예술의 전당이 지역 문화예술인의 쉼터는 물론 충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378억 원이 투입되는 충주 예술의 전당은 호암동 967번지 일원 7,500㎡의 부지에 건축 연면
[1월 30일~1월 3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연구정보원, 2021학년도 연구학교 53교 운영으로 다양한 과제 운영 통해 모범사례 개발(30일) 2. 충북교육청, 학교 통폐합 인센티브 교부금적정규모학교육성기금으로 조성하여 운용(31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2021학년도 연구학교 53교 운영으로 다양한 과제 운영 통해 모범사례 개발 - 연구학교 연차적 축소로 적정화와 내실화 힘써 - □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민경찬)은 2021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신규지정 연구학교 25교를 새롭게 선정하여, 계속지정 연구학교 28교와 함께 총 53개의 연구학교를 지정∙운영한다. 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연구학교 적정화와 내실화를 위해 2019년 75교, 2020년 60교, 올해는 53교로 연구학교 수를 연차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 이번 학년도에 운영되는 53개의 연구학교에서는 충북교육정책 및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맞춤형학력‧고교학점제‧창의융합교육‧교육과정‧다문화교육∙환경교육∙민주학교∙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과제 운영을 통해 모범사례를 개발하게 된다. □ 특히 올해 신규지정 연구학교에는 ‘학교별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새로운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시도하는 ‘혁신 교
제천화폐 모아, 2월 150억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 - 설 명절맞이 월 할인판매액 50억원 증액 - 제천시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제천화폐 모아를 기존 월 판매액에 50억 원을 증액하여 150억 원 규모로 판매 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종전과 같이 10%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2월 판매액 150억원(지류형 100억원, 카드·모바일형 50억원)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제천화폐는 매월 100억원을 판매를 목표로 운영되었으나 설 명절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판매액을 50억원 상향 조정했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휴대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입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이면 비대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모바일형인 전자화폐를 우선 구매하여 금융기관 방문을 최소화해 줄 것 을 당부 드린다” 며, “제천화폐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시민 모두가 건전한 제천화폐 유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 - 단양군,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명실상부 전국 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 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청권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명실공히 전국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대표 관광명소인 도담삼봉(2013∼2014), 단양팔경(2015∼2020) 등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탔으며, 2017년 개장 이후 지난 연말까지 239만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980m의 외줄을 타고 활강
충청북도,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 3대 전진 배치 - - 2월 말까지 산림연접지 농업부산물 파쇄 접수 - 충청북도는 새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선다. 충북도는 이 기간 동안 도와 시군 등 13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해 입산 통제,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 산불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와(2.11.-2.14.), 청명‧한식일(4.4.-4.5.)은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산불조심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비에 나선다. 먼저 도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700명과 산불감시원 963명 등을 산불위험취약지역에 전면 배치한다. 또한 산불진화용 헬기 3대를 남부, 중부, 북부에 각각 1대씩 전진 배치해 공중 계도와 진화 활동을 하고 시군별로 기계화산불지상진화대를 편성 운영해 입체적인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연접지 불법 소각행위 계도와 단속도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 발생 원인을 보면 입산자 실화와 논두렁 등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의 68%로 대부분 사람 부주
■ 2021년 2월 1일(월) 1.증평군, 설명절 맞이 종합대책 추진 2.증평군, 소비자보호신고센터 이전 3.증평군보건소, 온라인 임산부 등록 서비스 실시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2일(화) 오전 8시 50분 청내방송으로 진행되는 직원조회 참석 증평군, 설명절 맞이 종합대책 추진 증평군은 고유명절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물가안정을 비롯해 주민생활 안정, 특별교통 대책, 코로나 19확산 방지 및 재난·사고 예방, 소외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귀성 등 대규모 이동 자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설 명절 이동 자제 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성묘객 제한·분산을 위해 현수막,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통한 비대면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상점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시외버스터미널, 택시·시내버스 승강장 등 교통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체와 상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연휴기간 인 11일부터 14일에도 재난안전상황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