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온택트 정책제안 및 해단식 개최 증평군은 27일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구성된 제1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및 해단식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초․중․고교생 33명으로 구성된 제1기 증평군아동참여위원회는 2019년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정책발굴, 정책제안,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 등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정책제안 및 해단식은 아동참여위원회 활동보고, 아동위원들의 정책제안, 홍성열 군수와의 대화를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책 발표를 통해 ▲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 ▲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강화 ▲ 청소년들의 외부 음주 문제 ▲ 아동의견 제안 애플리케이션 및 제안 부스 설치 ▲ 자전거 거치대 추가 설치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총 14건의 정책을 군수에게 제안했다. 이어‘군수와의 대화’시간에는 홍성열 군수와 아동위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질문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양준하 위원장은“아동의 의견이 반영되는 기회가 지금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동의견 채널을 확대했으면 좋겠고, 이러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 괴산군 사리면 청년귀농인, 취약계층을 위한 착한 기부 괴산군 사리면의 청년귀농인 김성광(38세)씨가 지난 27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들을 위해 쌀 40포(20㎏/포, 300만원 상당)를 사리면에 기탁했다. 김성광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에게 맛있고 건강한 행복을 전하는 괴산의 농부로 거듭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우익원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주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광씨는 지난 2019년 11월 사리면으로 귀농했으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20개월을 교육받고 영농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자료제공: 괴산군 사리면 복지민원팀 043-830-2586) ▣ 문광면 적십자봉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전달 문광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순자)가 지난 27일 사랑의 쌀 30포(10㎏/포, 110만원 상당)를 문광면에 기부했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광면
▣ 괴산군민장학회, 지역인재 장학증서 및 고액기부자 감사패 수여 및 이사회 개최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올해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 6명과 지난해 장학회 1천만원 이상 고액기부자 7개 업체 대표에게 장학증서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교를 졸업 후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증서와 감사패 수여식 후에는 올해 첫 이사회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장학사업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자와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인재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니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장학사업을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관내 학생들은 있고 싶은, 관외 학생들은 오고 싶은’ 괴산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 발굴과 장학기금 확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의 외지 유출 방지 및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관내 중‧고 성적우수 장학금 지급, 기숙사비 지
1. 영동군, 또 다시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자타공인 ‘교통문화도시’ 군민소통을 기반으로 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노력 결실 맺어 건설교통과 교통팀장 양순옥 ☎ 043-740-3511 (담당자 남기대 ☎ 740-3513) 충북 영동군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87.75점)이 군 지역(79개) 1위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평가시 영동군은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인정받아 하위권에서 전국 최고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또 다시 올해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75점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1위에 선정됐다.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인 78.94점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이 3.7%로 전년(7.97%) 대비 50% 이상 감소
<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28일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4회 군의회(임시회) 4차 본회의 참석 ▶ 장영갑 단양군의회의장 = 28일 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94회 군의회(임시회) 4차 본회의 주재 단양군, 단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개시! 충북 단양군이 얼어붙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에 나선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의 카드 방식을 신규로 도입하고,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진 시까지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카드형 상품권에만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기로 했으나 카드형 발급이 어렵거나 기존 종이형 사용이 익숙한 주민들을 위해 지류형 상품권에도 똑같은 혜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단양사랑상품권은 만 19세 이상 개인인 경우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며, 월 최대 70만원(종이형+카드형 합산)까지 구입 또는 충전할 수 있다. 단, 상품권의 이월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충주 친환경농업 육성 - 소비자를 행복하게, 생산자는 잘살게, 자연은 건강하게 - (친환경농산과 친환경농업팀장 윤수, 850-5780) 충주시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 경영 안정과 생산기반 조성으로 안전한 농산물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충주 친환경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올해 지역 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를 위해 74억6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농업 3개 분야 16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토양개량제 지원 등 2개 사업에 46억1000만 원 △친환경 영농자재 또는 시설·장비 지원 등 9개 사업에 16억800만 원 △친환경농업인 소득 보전·경영안정지원 등 5개 사업에 12억4700만 원 등이다. 시는 친환경농업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농가소득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윤 친환경 농산과장은 “소비자를 행복하게, 생산자는 잘살게, 자연은 건강하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충주 친환경농업을 목표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친환경농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제천 수산면 측백나무 숲, 2021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 선정 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수산면 측백 생태숲과 옥순봉을 테마로 한 ‘측백숲과 함께하는 인문기행’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특색 있는 생태자원에 인문학적 이야기(스토리텔링)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수익성 관광상품 육성을 목표로, 생태자원의 우수성과 관광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국 3개 지자체(충북 제천, 충남 서천, 전남 여수)가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1억1천4백만 원(총사업비 2억2천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측백나무는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될 만큼 그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생태자원으로 100년 이상의 측백나무 약4,500주가 자생하는 수산면 측백나무 숲과 대한민국 명승 제48호이자 제천10경 중 하나인 옥순봉과 연계하여, 각종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역사·문화탐방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수산면 측백나무 숲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숲길 탐방이 가능한 곳으로 측백나무가 갖고 있는 치유의 힘과 옥순봉이 갖고 있는 인문학적 스토리를 관광 상품화 할 계획” 이라며, “주민 생태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 문화재 돌봄사업 현장 점검 나서 이종윤 충북문화재연구원장이 신년을 맞아 문화재돌봄사업단과 함께 보은 삼년산성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종윤 원장은 지난 12월 11일 취임사에서 ‘연구원장으로 취임한 것에 큰 영광과 자긍심을 느끼는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고 하며 ‘앞으로 연구원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 약속의 첫 걸음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 삶의 뿌리인 문화재를 묵묵히 지켜나가고 있는 문화재 돌봄사업 현장을 찾았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단원들과 함께 보은 삼년산성, 풍림정사에서 문화재 관리 상태와 주변의 관람환경을 돌아보며, 고생하는 단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문화재연구원장이 되어 지난 날 문의문화재단지 조성에 참여했던 당시를 회고하면서, 문의 문산관(유형문화재 제49호) 후면 경사지 붕괴, 향토자료전시관 건립추진 등 어려운 당면과제들을 풀어냈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종윤 원장은 ‘말이 없는 문화재지만 우리가 원형대로 잘 보존하고 관리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충북문화재연구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재
소나무작가 이유중 개인전‘산책’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개최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1월 26일(화)부터 2월 7일(일)까지 소나무작가로 유명한 이유중 화가의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유중 작가는 고향인 문의 대청호를 비롯해 무심천 등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들을 그림으로 담아내며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작가다. 이유중의 ‘산책’은 하늘과 산과 물과 소나무로 형상화된, 화가의 고즈넉한 내면 풍경을 그대로 끄집어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여 년째 소나무의 매력에 한껏 빠져 있는 이 작가는 유채와 마포의 거친 면과 강한 원색들의 조화를 통해 자신의 열정을 그려내고 있다. 사계절 변하지 않는 푸른 소나무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표현으로 본인만의 철학과 개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유중 작가는 “슬픔과 역경, 노여움과 여유로움, 사색과 미소의 소나무를 느낀다”며 어머니의 품 같은 소나무이자 고향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는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그림 속에 담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청주시 운천동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이 작가는 서원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으
1. 조병옥 음성군수, ‘퇴근길 음식포장 캠페인’ 챌린지 스타트! - 모두 함께 ‘행복 음성’ 만들어요! 2. 음성군, 새해에도 ‘군민안전보험’으로 든든하게 지켜드려요! 3. 음성군 수도사업소, 2021년 상반기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특별징수 추진 4. MK바이오파낙스, 금왕읍 저소득층 위한 쌀국수 5천개 기탁 5. 대소면 생활안전협의회 김말숙 회장, 대소장학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 2021. 1. 2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1. 조병옥 음성군수, ‘퇴근길 음식포장 캠페인’ 챌린지 스타트! - 모두 함께 ‘행복 음성’ 만들어요! 조병옥 음성군수는 27일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챌린지를 시작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퇴근길에 관내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가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에 전 군민이 동참하길 당부했다.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해 음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