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 하나에도 정성을’…영동군, 공정한 감 거래로 감고을 명성 이어간다 감 거래 20kg 정량제 경매 추진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주요 생산품인 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감 정량제 20kg 거래 경매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시행한다. 군은 관행적인 속박이 등과 같은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감 1상자 20㎏ 정량제 거래 정착 유지를 위해 종이상자와 콘티상자를 이용한 선별경매를 하고 있다. 감 생산자가 1등급에서 4등급으로 선별해 경매를 시행한다. 감 경매는 청과상회 2개소와 황간농협집하장 2개소(본점, 매곡지점)에서 이뤄지며 경매를 희망하는 생산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감 20kg 정량제 거래용 종이상자는 경매를 시행하는 청과상회와 황간농협매곡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군은 감 선별·경매와 정량제 거래용 20kg 종이상자 및 콘티상자 지원사업을 통해 감 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는 영동군의 감 산업 발전과 감·곶감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및 영동의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감 생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감 정량제 거래가 확립되고 있다”며, “감 재배 농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0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 도심 주차난 해소 신호탄 – 113면 규모, 총사업비 51억 원 투입… 도심권 주차 인프라 확충 본격화 – 단양 도심 주차난 해소의 출발점이 될 별곡 공용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별곡 공용주차장 준공을 마치고 시험 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별곡 공용주차장은 도심 주차난 해소의 신호탄이자 민선 8기 교통 인프라 확충 공약의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별곡 공용주차장은 전체 2,778㎡ 규모에 113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 51억 원(도비 14억 2,800만 원, 군비 36억 7,200만 원)을 투입해 별곡리 300번지(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지상 2층·3단 구조의 일반철골 방식으로 조성됐다.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개방됐으며 CCTV와 장애인 전용주차면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준공으로 군청, 법원, 경찰서
▣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추석 한가위 “귀성객 환영 캠페인 및 청천재활원 위문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회장 송석규)는 4일 추석을 맞아 귀성객 환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임원과 회원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괴산휴게소(창원방면)의 협조를 받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결연시설인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떡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도 함께 이어갔다. 송석규 지회장은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귀성길의 피로를 덜고,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 사업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태극기 달기 운동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충주시, 계명산 임도 순환길 조성… 가을 숲속 힐링 명소로 - 2026년까지 16km 순환길 완성… 수목원·전망대와 연계한 산림문화 거점 조성 - 충주시가 단계적으로 조성 중인 계명산 임도길이 가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계명산 테마임도를 조성해 현재까지 총 13.8km를 완성했다. 주요 구간은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절골마을까지 6.2km ▲수목원 예정지까지 3.5km ▲전망대 예정지인 정상까지 4.1km로, 탐방객들이 숲길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계명산의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앞으로 남은 0.9km 구간이 2026년까지 추가 개설되면, 총 16km의 임도 순환길이 완성된다. 임도 순환길은 향후 계명산수목원과 전망대를 연결하는 주요 탐방로이자 방문객 체험 동선을 구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특히, 탐방객들이 계명산을 둘러보며 자연 체험과 산림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품 탐방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임도 조성과 더불어 수목원 예정지 내 계곡 정비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에 신청한 계류보전사업이 확정되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10월 1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10. 10.금) 충북교육청, 학교 불용물품 폐기 처리 지원 시범사업 첫발! < 교직원 업무경감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기대 > × ○ 배포시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정선옥 043-290-2114 행사 ◎ (10. 10.금) 진로교육원, 진로상담으로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내일의 나를 설계해요 < 해질녘 진로상담 북부‧남부권까지 확대 운영 > × ○ 전경 × 진로교육원 진로교육과 이선진 043-210-0212 [10월 10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1.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 특화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노인 40가구를 대상으로 한방차, 사골곰탕, 통조림, 우유 등 8종의 먹거리를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의 사업인 ‘어르신 힘내세효(孝)! 찾아가는 행복 나눔’은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 1명과 어르신 2명을 매칭해 매달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구연 매곡면장은“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살피고 소통하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숙자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먹거리는 어르신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추석 연휴 의료기관 찾아 군민 건강 챙겨 - 응급의료체계 점검, 의료진 격려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 노인복지과 ▸ 김영환 지사, 보은군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현장방문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5’ 참가, 소부장 혁신기술 전국에 알린다!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국제협력 통해 키르기스스탄에 선진 내수면 양식기술 전파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충북농기원, 대추 신품종과 휴대용 수확기 공개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1. 영동군, 불법 임산물 채취 근절 전면전 돌입 능이·잡버섯 등 87.75kg 세입조치 / 총 15건 단속, 사유림 10건 입건 충북 영동군은 가을철 임산물 채취 집중 단속기간(9.15.~10.31.)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기상 여건이 버섯 생육에 유리하게 형성되면서 자연산 버섯이 풍부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불법 채취가 급증하는 추세다. 대부분 산주 동의 없이 이뤄지는 불법행위로, 주민들 사이에서도 “군유림 불법 채취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군은 특별사법경찰과 산림사업 기간제근로자를 합동 단속반으로 편성하여 주요 산림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단속 결과, 군유림에서 불법 채취한 능이버섯 등 87.75kg을 압수하여 전량 군 세입으로 처리하였으며, 사유림의 경우 상촌면·추풍령면 등에서 신고·적발된 10건은 현재 형사입건되어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명절 연휴 50만 명 방문 ‘문전성시’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엑스포, 제천 가을축제의 중심이 되다 – 추석 연휴 동안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대성황을 이뤘다. 연휴 기간 내내 비와 흐린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제천엑스포가 명절 대표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았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연휴 기간 ▲ROCK 콘서트 ▲마당극 폭소춘향전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 ▲어린이 싱어롱쇼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의 무료 한방진료 ▲국제교류관의 해외 전통공연(중국 변검)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주요 프로그램이 연일 만석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명절을 맞아 부모·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과 ‘건강 관련 프로그램’이 관람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으며, 행사장 내 버스킹 또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주신 덕분에 엑스포 현장이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됐다”며, “남은 기간에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