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대서 울려 퍼지는 청주시립예술단의 예술성 -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참가 … 예술의 도시 청주 알린다 -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린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에 참가한다. 청주를 대표하는 시립교향악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관객 앞에 서며, 수준 높은 연주로 청주시의 예술성과 문화적 품격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 청주시립국악단은 9월 14일(일) 오후 1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에 출연해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울림을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인다. 청주시립국악단만의 깊이 있는 국악의 소리로 영동 지역을 물들일 계획이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청주의 예술성과 문화적 위상을 드높여 청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예술단이 전국 무대에서 청주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전하고 청주의 문
1. 문화와 장터가 만나는 곳,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개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방문객 맞이 준비 척척 충북 영동군은 6일 오전 11시 영동읍 영동시장3길 25번지 일원에서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목적광장은 총사업비 32억 원(도비 11, 군비 21)을 투입해 2024년 1월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4월 착공해 9월에 준공했다.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의 전체 규모는 945㎡(약 280평)으로,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의 건의로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롭게 조성된 다목적광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 더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스카이어닝과 쿨링포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이를 통해 영동전통시장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장소로 재탄생시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 군의 방침이다. 이날 개장식은 풍물단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영신중학교 ‘해요락’ 국악관현악단, 시니어 패션쇼 등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개식선언,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설계안 확정, 건립 본격화 - 설계용역 보고회 등 마쳐 공사착공 준비에 박차 - 제천시는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전국 규모 대회 유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천을 스포츠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77억원 규모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설계 공모를 거쳐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다.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는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의 산세와 의병의 깃발을 형상화한 유선형 입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면적 9,443㎡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객석 3,328석을 갖춘 경기장을 비롯해 선수대기실, 국제연맹실, 중계실, 심판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다양한 국제대회를 수용할 수 있는 전문 체육시설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8월 26일 열린 설계용역 보고회에서 종합실내체육센터의 설계 추진 현황과 세부 시설 구성을 점검하고, 설계안이 확정된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야
1. 진천군, 석현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시공사 법정관리 중단…공사 재개 2. ‘2025 진천의 책’ 주제로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시작 3. 진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개최 4. 제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군민 어울림 퍼레이드’ 군민참여단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회의에 참석 행 사 △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천군지회 국수봉사 = 28일 오전 11시 진천 여성회관 진천군, 석현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시공사 법정관리 중단…공사 재개 - 잔여공종들 분야별로 입찰 추진, 올해 말 시운전 예정 충북 진천군은 원도급사의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됐던 석현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백곡면 석현리, 사송리 일원에서 백곡저수지로 방류되고 있는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생활하수 300㎥/일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신설과 194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하고 오수와 빗물을 분리해 하수처리시설로 이송하는 하수관로 12.9km를 매설 중이다. 공사는 2023년 2월 시작했으나 A 업체의 재정 악화에 따른 계약 미이행, 회생절차 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개최 ○ ○ 정책기획관 ▸ 충북농기원, 논 맞춤 방제로 벼 병해충 피해 예방 × × 충북농기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회의 충무시설 × × × 14:00 초등학교 영상자서전 교육과정 성과보고회 오송선하마루 ○ ○ ○ 16:30 2025년 을지연습
증평군의회 의원, 단수사태 재발방지 및 피해보상 촉구 결의 증평군의회(의장 조윤성)는 15일 오후 1시에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증평군 단수사태 재발방지 및 피해보상 촉구를 결의했다. 최명호 의원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결의안은 단수사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피해보상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증평군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지난 5일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단수 사태로 1만 8,000여 가구가 무더위 속에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고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은 물부족으로 영업을 중단하며 심각한 영업손실을 보았다.”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시관로와 송수관을 연결하는 복구공사를 완료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지만, 이는 임시방편 조치에 불과하고 단일 송수관에 의해 물을 공급받고 있는 구조적 한계로 단수사태는 언제든 다시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다.”고 말했다. 이에 증평군의회 의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정확한 원인규명과 영구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과 관리 책임을 지고 단수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수자원공사의 후속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2025. 9. 4.(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출항! 키르기즈, 제네시스 협업전 동시 개막 - 11월 2일까지 60일 대장정… 키르기즈와 공예발전 및 교류 확대 MOU 체결 - 제네시스 청주 ‘차오르는 밤’ 전시, 에어로케이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재미↑ 문화예술과 O O ∙ 청주시, 옥산면 오산리 일원 침수피해 예방 공사 착수 - 옥산2지구 배수장 설치… 178억원 투입해 2026년 말 완공 목표 친환경농산과 O O ∙ 청주시, 내수읍주민자치센터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 실내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여가 활동 공간 제공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2025 직지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학예연구실 O O ∙ 청주시, 2
1. 진천군, 2024년 합계출산율 1.115명…충청권 지자체 1위 2. 진천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전 과목 100점, 만점자 배출 3. 진천군, 2025년 농업 가치 기반 바른 식문화 교육 운영 4. 진천군, 치매 인식 개선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 공연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후 2시 진천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진천군, 2024년 합계출산율 1.115명…충청권 지자체 1위 - 전년 합계출산율 0.911명 대비 0.204명 증가 - 2024년 진천군 출생아 수 498명 기록…전년 대비 21.17% ↑ 충북 진천군이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생거진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8월 27일 발표한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은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군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1.115명으로, 직전년도 0.911명 대비 무려 0.204명이 증가했다. 전국 기준 0.748명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로, 특히 충북 도내 1위는 물론 대전, 세종, 충남을 포함한 충청권
【2025. 9. 2.(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성안길상가 착한임대 실천 및 공실 해결 위해 상생 협약 - 성안길상점가상인회, 상가 건물주와 원도심 발전 도모 경제일자리과 O O ∙ 9월의 청주, 시민 참여형 꿀잼 축제와 문화 행사 가득 - 공예비엔날레·청원생명축제·육거리야시장 상설화·공연 등 즐길 거리 풍성 대변인 O - ∙ 청주시, ‘시그니처 1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완료 - 영우리 경로당, 삼중창 및 역전방수 공법 적용해 냉난방 효율 향상 기대 공공시설과 O - ∙ 청주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성가족과 O O ∙ 청주시, ‘청주 미래유산’ 시민 아이디어 19일까지 수렴 문화유산과 O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건축문화과 ▸ 충북농기원, 쪽파 양액재배 성과 점검…스마트팜 보급 확대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인구 지속적 증가… 6개월 연속 증가 × × 행정운영과 ▸ 충북도-한국자동차연구원, ‘미래자동차 연구개발 공동협력’ 박차 ○ × 산업육성과 ▸ 충북도, 범도민 환경교육으로 기후재난 위기 대응에 나서 × × 환경정책과 ▸ 충북도, 2025년 감염병 예방 역량강화 학술대회 개최 ○ × 감염병관리과 ▸ 몽골 도로명주소 연수단, 충북에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