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충북 영동군은 2025년 상반기 정부예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확보는 지난달 15일 정영철 영동군수의 행정안전부 방문·사업 설명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다. 확보된 예산은 △북부(심천)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신축(5억 원) △영동군 청년센터 건립사업(4억 원) △용암1 게이트 펌프장 유수지 확장사업(3억 원) 등 3건의 현안 및 재난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가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한편, 서울사무소를 활용해 각 부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태세 강화 충북 영동군은 19일 영동군청 주차장에서 8개 기관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의 일환으로 군청사 대테러·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김영환 지사, “도정은 ‘프락시스(Praxis)’… 실행·성찰·보완으로 진화해야” - 확대간부회의서 정책의 보완‧발전 강조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새로운 정책은 실행력과 함께 성찰과 보완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책은 단순히 계획을 추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행 이후 성찰하고 보완하는 ‘프락시스(Praxis)’의 과정을 거쳐야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새롭게 추진한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일하는기쁨,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의 정책은 단순한 밀어붙이기가 아니라 실행과 성찰, 보완을 통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돼야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정책을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에 개장한 ‘문화광장 815’와 관련해 “광장 조성 과정에서 잡음도 있었지만 ‘왜 청주에는 광장이 없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수 많은 고민 끝에 추진한 것”이라며 “이곳이 충북의 센트럴파크가 될 것이고 충북의 주요 사업들은 프락시스의 철학 아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충북은 대한민국의 문제를
충북인평원,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 성공적 복귀 -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 현지 일정 마무리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주YMCA가 함께하는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이 지난 16일 몽골 해외봉사 활동을 마치고 복귀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진행했다. 해외봉사단은 테를지와 가초르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켰다. 고아원 방문을 통해서는 K-POP, 전통놀이, 풍선아트,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몽골 아동가족복지부 바야르사이항 국장과 수흐바타르지역 곰보도르지 행정부장을 만나 몽골의 아동·청소년 복지 현황을 듣고,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외봉사단은 현지 봉사활동 결과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8월 말 활동보고회를 계획하고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해외봉사 경험이 청소년들의 세계 문제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 수요응답형 버스‘부름와유’ 개통 - 교통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로운 교통서비스 시작- 제천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 ‘부름와유’의 개통식을 지난 4일 오후 3시 봉양읍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시의원, 교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롭게 도입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의 출발을 함께했다. 봉양읍과 백운면에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부름와유’는 스마트폰 앱과 전화 예약을 통해 승객이 원하는 시간·장소를 지정하면, 차량이 이를 반영해 최적의 노선을 운행하는 방식이다. 정해진 노선을 순환하는 기존 시내버스와 달리, 필요한 곳만 운행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 ‘부름와유’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교통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개통식을 기작으로 시범 운행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이용 편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신설, 국회토론회 개최 ○ ○ 교통철도과 ▸ 충북도, 소·염소 6,805호 34만두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추진 ○ × 동물방역과 ▸ 개별공시지가 궁금증, 주민참여제로 해결하세요! ○ × 토지정보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유해인자 분야 숙련도 시험 전(全) 항목 ‘적합’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현안보고 (60분) – 결재예약 08:40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화) 오후 2시 어상천면 대전1길에서 열리는 다자녀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현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화) 오후 3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및 위촉식 참석 제11회 단양 코리안컵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 개최 –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단양강 상진나루 일원… 총상금 2,430만 원 – 충북 단양군이 ‘육지 속 바다’ 단양강을 무대로 수상레포츠의 새로운 장을 연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제11회 단양 코리안컵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일정은 1일차에 웨이크서프, 2일차 웨이크보드, 3일차 수상스키 순으로 진행되며,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단양군에서 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 종목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상금 2,430만 원이 걸린 전국 규모의 대회다. 올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단양강
충청북도, 정부예산 2년 연속 9조원대 확보 - 도정 현안사업 다수 반영하며 9조원 시대 성공적 안착 - ◈ 새정부 국정과제에 도정 현안사업 다수 반영하며 국비 9조원 시대 안착 * 연도별 예산액(정부안) : ('22)7.4 → ('23)8.1 → ('24)8.5 → ('25)9.0 → ('26)9.5조원 ** 연도별 국가 총지출 : ('22)608 → ('23)639 → ('24)657 → ('25)673 → ('26)728조원 1. 2026년 정부예산안 확보액 정부예산안 2년 연속 9조원 시대 인착(9조 5,070억원) 충청북도는 금일(8. 29. )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2026년 정부예산안에 충북 정부예산이 총 9조 5,070억원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정부안 9조 93억원보다 4,977억원이 증가(+5.5%)한 것으로 국가 총지출 5년 평균 증가율(4.6%)을 상회하는 규모이다. 이로써 충북 정부예산은 지난해 9조원을 최초로 돌파한 이후 올해도 비슷한 증가율을 보이며 2년 연속 9조원대를 기록, “충북 정부예산 9조원 시대”를 더욱
1. 진천군이 키워낸 안전 전문가,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하다 2. 진천군 성인문해교육,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9명 배출 3. 진천군, 위기 아동 대응 활동단 운영 4. 진천군 덕산읍 지사협, 거동 불편 취약계층 노인에 보행기 전달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9일 오후 1시 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임호선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 간담회에 참석 진천군이 키워낸 안전 전문가,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하다 박지원 씨, 60대 남성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활용해 응급처치 생활 속 안전 전문가 교육 중요성 입증 충북 진천군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낸 사례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주인공은 진천군 재난안전 지도사 활동가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충북 안전교육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박지원 씨(45세 여)다. 지난 8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47분경, 진천군 광혜원면 소재 만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을 치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지며 구토 증세와 함께 심정지, 기도 폐쇄 상태에 빠졌다. 현장을 목격한 박 씨는 즉시 남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를 실시하며 기도를 확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해 평소 훈련한
【2025. 8. 28.(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충북도‧국가철도공단, 오송역 중심 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 - 공동추진 착수보고회 개최… 철도 교통허브로 도약 도모 교통정책과 O O ∙ 청주동물원, 관람로 새 단장 마치고 9월 2일 재개장 - 생태해설 프로그램 운영, 모노레일 탑승 대상 확대 등 관람객 편의 강화 랜드관리사업소 O - ∙ 청주시, 장기 근속자 및 신규직원 승진 기회 확대 추진 - 직급 정원 상향,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도입 등 개정 규칙안 입법예고 인사담당관 - - ∙ 청주시, 함께 키워 든든한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여성가족과 - - ∙ 청원생명포도 출하! 청주시, 홍보 행사 진행 친환경농산과 O
1. 영동군, 2025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60만 원 지급 충북 영동군은 27일,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시행 중인 충청북도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다음 달 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202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는 신청 자격이 완화되면서 영동군 신청자가 지난해 7,377명(44억여 원)에서 528명이 늘어난 7,905명(47억여 원)으로 확대됐다. 신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공익수당은 농가당 연 60만 원 상당의 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 연도를 기준으로 1년 이상 연속해서 도내 주소와 농업경영체를 두고 있는 경영주에게 주어진다. 지난해까지 3년 이상이었던 거주 요건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보게 됐다. 다만, 직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보조금 등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 위반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혜택을 받는 경우, 공익수당을 수령하면 생계비 등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할 수 있어 신청 전 관계기관에 확인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