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맨발걷기로 시민건강 도모 - 맨발걷기학교 수강생 모집 - 충주시는 걷기환경 조성 및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5월 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맨발걷기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평생학습과와 건강증진과의 부서간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는 맨발걷기학교는 맨발걷기 스트레칭 및 효과, 실습 및 자세교정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의는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5월 11일(토), 5월 18일(토), 6월 1일(토) 오전 9시~12시까지 일일특강 형식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희망 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충주시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및 맨발로 걷기좋은 길 조성 등 건강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분들이 배우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수강생 모집이 종료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의 경우 50명 정원에 155명이 신청하여, 정원을 100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성황리에 모집이 마무리됐다. 충주시,
제천시,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 성료 -지역민에게 이익이 되는 행사로 발돋움. 방문객 증가 등 소기의 성과 돋보여- 제천시 대표 봄 축제인 제28회 청풍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3월 27일부터 12일간 청풍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벚꽃축제는 ‘소풍’이라는 주제로 가족·연인 등 상춘객들의 끊임없는 방문을 불러 모으며, 전국 최고의 벚꽃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스물여덟 번째를 맞는 이번 벚꽃축제에는 주최 측 추산 19만여 명의 인파가 찾으며 지난해 대비 2배에 달하는 방문객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소풍이라는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및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다소 늦은 개화로 인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 된다. 뿐만 아니라 마을장터와 플리마켓의 매출 역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또한 축제 준비 초기부터 청풍면 주민과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추진한 결과로, 마을장터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40~50% 상승, 플리마켓의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증가세를 보이며 진정한 ‘지역민에게 이익이 되는 축제’로 거듭났다. 덧붙여 벚꽃축제의 다양한 무대공연 및 버스킹 참여
진천군, 2024년 4월 승진내정자 발표문 □ 5급 승진(7)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배 경 석 승진내정 주민복지과 지방행정주사 윤 경 순 승진내정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이 태 주 승진내정 민원토지과 지방시설주사 김 태 옥 승진내정 식산업자원과 지방환경주사 김 영 숙 승진내정 건설교통과 지방시설주사 은 민 호 승진내정 건강증진과 지방의료기술주사 허 선 미 승진내정 총 7명
[4월 6일 ~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6.토) <엠바고 자료 재배포시> 충북교육청, 6일(토) 올해 첫 번째 검정고시 시행 < 합격자 발표는 5월 9일(목) 누리집에서 확인 > × ○ 전경 ×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박노양 (043-290-2654) 행사 ◎ (4. 7.일) 교육문화원, 충북도립교향악단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 × ○ 포스터 ×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 박병복 (043-229-2613) 기타 ◎ (4. 7.일) 충북상업정보고, 3년째 인공지능 융합교육 (
소영란 초대전,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전시회 청주시 수암골에 갤러리가 생기며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유명세가 될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지 1년이 되었다. 그 주인공인 네오아트센터 1주년 기념 초대전으로 소영란 화백의 전시장에서 작가를 만났다. 작가는 영월에서 출생, 회화를 전공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작가로서 작업을 이어 왔다 1996년에 청주시에 정착하면서 본격적인 작업은 2002년부터 자택에서 작업을 하였다. 전업작가로서 21회의 개인전과 11회의 부스전 실적이 말해주듯 부지런한 작가임이 틀림없다. 최근엔 충북문화재단, 시립미술관 등 지원 초대전에 전시하게 되었다. 촉발affect이란 제목으로 초대전을 개최 되었다.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라고 소 제목을 썼다. 예정 되어 있지 않은 불연듯, 긴장감, 동적, 드라마틱 이미지 와 에너지로 작업을 진행 한다고 한다. 자연을 소재로 색상도 쓰여진다. 향후 자아의 순수와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작품을 그려 보겠다 한다. 현재까지 자연에서의 작품세계를 한의정(미학, 충북대학교 교수)평론가의 '정동의 풍경'이란 청주시립미술관 전시 평론을 캡처하여 게재해 본다. 정동(affect)의 풍경
한울사람 손병희 <아래> 사업명: 2024 메이드인 청주 선정작 <한울사람 손병희> 주 최: 청주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주 관: 청주민예총, 온몸 주식회사 일 시: 2024년 5월 4일(토), 5일(일) 오후 3시 장 소: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공연 문의 _ 청주민예총 043-221-4445 무료 공연(예약 필수)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공연 <한울사람 손병희>가 2024년 5월 4일(토)과 5일(일) 오후 3시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본 공연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온 생을 걸었던 이들의 이야기와 동학 3대 교주였던 손병희 선생의 삶을 통해 동학에 관한 궁금증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파란만장한 의암 선생의 일대기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의암 선생이 걸어온 길, 사람 사는 세상의 닫힌 문을 열려 했던 100년 전 사람들의 극진한 삶을 표현하는 음악극이다. 공연을 통해 의암 손병희 선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의암 선생이 꿈꾸던 세상, 우리가 사는 청주의 오늘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실로 방대하고 위대하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이번 공연은 가족이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철박물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즐겨보자! 제25회 철박물관 세연음악회, 클래식 음악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철박물관에서 스물다섯 번째 세연음악회가 열린다. 4월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음악회는 ‘봄 길의 여유’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남성 3중창의 화려한 시작으로 봄날의 선율을 담은 독창과 연주, 합창으로 구성됐다. 철박물관은 독일음악연구회(안학범 회장) 음악가들을 모셨다. 독일음악연구회는 독일음악과 문화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연주와 가창은 물론, 독일 음악과 문화의 연구,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세연음악회는 초창기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오랜만에 다시 클래식 음악으로 봄날, 여유로운 토요일 한때를 철박물관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전한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안학범 회장님과 독일음악연구회 출연자들, 세연음악회에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는 지역민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철박물관 세연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야외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1. 송기섭 군수, 진천의 일꾼으로 8년…“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2. 진천군,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D-30 기념 음악회 개최 3. 진천군, ‘임산부 출산·건강증진 교실’ 참여자 모집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초평면 화산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초평호 미르309 개통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문백면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문백 만들기 = 오전 10시 문백 복지회관 앞 야외무대 송기섭 군수, 진천의 일꾼으로 8년…“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 살림을 맡은 지 8년을 넘어 9년 차에 진입했다. 3년 차 군수로 조금의 여유를 부릴 만한 그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라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 군수를 만나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남은 시간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봤다. ▲ 진천군수로서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솔직히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는 나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
□ 2024. 4. 6.(토) 내 용 해당부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15개 작품 선정 공원조성과 2. 청주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 복지정책과 □ 2024. 4. 7.(일) 내 용 해당부서 3. 청주시, 공중화장실 위치안내 추진 환경정책과 4.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기후대기과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15개 작품 선정 - 시민정원 공모전 당선작 15개 작품 동부창고에 조성, 오는 5월 10일 공개 - 청주시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할 시민정원 15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시민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24개의 개인과 단체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미
1. 영동군,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 영동군이 체계적인 지방세 징수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 징수목표 달성,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 5개 지표 14개 세부항목에 걸쳐 평가했다. 영동군은 지난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또한 군은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경매 및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며 체납액 일소에 모든 노력을 다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