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2. 진천군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가져 3. 진천군청년센터, 2025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위촉 4. 진천군, 세외수입 외국어 과태료 안내문 제작·배포 5. 진천군 청년센터,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시행 6. 진천군, 9월 독서의 달 행사 성료 7. 진천군, 창작 연극 ‘사미인곡’ 상연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40분 진천 길상사에서 진행되는 추기대제에 참석 진천군, 가을꽃 향연으로 물든 도심 - 백곡천·혁신도시 일원 코스모스 만발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여름부터 정성껏 가꿔온 가을꽃들이 도심 곳곳에 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백곡천 일원 약 30,000㎡,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 약 23,000㎡ 부지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이와 더불어 백곡천 일원에 국화 꽃탑을 설치하고 칸나 2천본, 그라스 600본 등을 심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꽃 풍경을 완성했다. 남의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경관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0월 29일(수) 오전 8시 30분 군수 접견실에서 열리는 읍·면 부서장 회의 참석 [10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야구 레전드 송진우 선수 초청 특강 성료 (공직자 대상 ‘승부정신과 리더십’ 강연…역량 강화 계기 마련) × ○ 오전10시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민경훈 (043-835-4912) 행사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문화 체험 큰 호응 (가마솥 삼계탕·바람떡·투호놀이로 한국의 맛과 멋을 느껴) × ○ 오전11시 × 농업유통과 농정기획팀 이상화 (043-835-3719)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수) 오전 11시 가곡면 고운골 아평쉼뜰에서 열리는 제18회 고운골 한마음 면민 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수) 오후 1시 30분 단양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집합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5일(수) 오후 2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7회 온달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참석 ‘가자, 단풍 속으로!’ 제24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 19일 개최 – 산행·공연·체험·먹거리… 단풍빛 물든 적성면에서 가을 정취 만끽 –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오는 19일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가자, 단풍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금수산의 오색 단풍을 배경으로 산행·공연·체험·먹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완수)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금수산 단풍 산행을 시작으로 산신제와 개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정다경·진영·금수봉 등 초대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MC 안은채
청주시, 개천절 경축식 및 개천대제 봉행 - 단기 4358년 기념, 강내면 단군성전서 - 청주시는 지난 3일 흥덕구 강내면 은적산 단군성전 경내에서 단기 4358년을 기념해 개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국조단군봉찬회(회장 김동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향교유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초헌관을, 박노학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장이 아헌관을, 오명전 문의향교 유림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을 거행했다. 개천절 경축식에서는 국민의례, 칙어낭독, 홍익포상, 기념사, 축사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진 개천대제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봉행이 거행됐다. 김동년 국조단군봉찬회장은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함양하여 인본사상, 공영복지 정신, 평화사상을 갖게 함으로써 평화롭고 건전한 사회를 건설하자”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동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개천대제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뿌리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 30일간의 국악 여정, 세계와 함께한 감동의 피날레 관람객, 참가자 모두가 만들어낸 화합과 예술의 장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엑스포로 큰 화제를 몰았던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누적 방문객은 100만 ⚪명으로 최종 집계되며, 당초 목표했던 100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국악엑스포의 흥행과 함께 영동군의 문화·관광 역량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폐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엑스포 홍보영상과 해외참가국의 공연, 오프닝 무대가 마련돼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공식 행사에서는 30일간의 엑스포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에 협조한 자원봉사자 및 유관 단체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국악문화도시 영동’ 선언이 발표되며, 국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영동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미래 국악 인재들이 참여한 크라운해태 영재한음회 단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민영치 음악감독이 연출한 신한악 밴드의 퓨전국악 공연이 재즈 선율과 전통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수출협약 300억 돌파로 산업엑스포의 위상 입증! - 천약선㈜↔중국 55억, ㈜뷰티콜라겐↔칠레 10억 수출협약 체결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산업관 입주기업의 수출협약 목표 300억 원을 조기 돌파하며 산업엑스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8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천 소재 천약선㈜은 중국 태안휘택생물과기공사(泰安汇泽生物科技有限公司)와 400만 달러(약 55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청주 소재 ㈜뷰티콜라겐은 칠레 커머씨알리자도라단스(Comercializadora Dans)와 72만 달러(약 10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천약선㈜은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클린 뷰티·비건 제품으로 피부 안전성 면에서 중국 바이어의 높은 신뢰를 얻었고, ㈜뷰티콜라겐은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 제품 라인을 선보여 칠레 바이어를 사로잡았다. 중국 태안휘택생물과기공사 쪼우한위(周汉伟, Zhou Hanwei)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금 천연물 소재 제품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엑스포를 통해 이상적인 협력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칠레 커머씨알리자도라단스 단규범(한국인 법인대표)
보은 숲밭에서 ‘마음산책’으로 힐링 충전하는 인권지킴이 도내 인권보호기관 종사자 41명, 21일 보은 숲밭에서 심신 재충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는 도내 인권보호기관 종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특별 힐링 프로그램 '마음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1일(화) 보은군 '보은 숲밭'에서 진행되며, 도내 인권 보호기관 8개소 종사자 41명이 참여했다. 인권보호기관 종사자들은 인권 침해 사례를 다루는 과정에서 정서적 부담과 높은 업무 강도를 겪기 쉬워 소진 위험이 높다. 이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자연속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업무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마음산책’은 숲 치유 전문가와 함께 숲 명상, 산책, 자연물 활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찜질과 족욕을 통해 긴장을 완화한다. 또한 도마 만들기, 레몬에이드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심신의 힐링 효과를 높인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인권 최전선에서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권 현장의 파수꾼”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피
가을을 달리다! 청주시 대청호마라톤 6,500여명 참여 속 성료 - 역대 최대 참여 인원 갱신 속 성황리 진행 - 청주시는 제2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를 지난 18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주상당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청남대관리사업소·NH충북농협이 후원하고, 청주시체육회와 MBC충북·K-water(대청댐지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6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청원생명쌀 비빔밥, 생명쌀떡, 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청주를 방문해 주신 참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남자부 풀코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충북 제천서 전국 이노비즈 기업인들 만나 ‘투자유치설명회’ 진행 ○ ○ 투자유치과 ▸ 농업·농촌의 중심으로! ‘제37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개막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2026년 국회 증액·2027년 신규사업 발굴 총력 ○ × 예산담당관 ▸ 충북도, ‘2025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 개최 ○ × 산업육성과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은어 수정란 500만 개 이식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30년간 해결 못한 증평군 윤모아파트, 국비사업으로 철거된다 -민선 6기 출범 후 행정력 총동원,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결실 충북 증평군 화성리지구가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수십 년간 방치돼 지역의 흉물로 불리던 윤모아파트 정비를 위한 구체적인 기반과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은 2029년까지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34억 원, 도비 1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윤모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복합커뮤니티시설과 체육시설, 마을쉼터, 다목적광장 등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윤모아파트는 99세대 9층 규모로 1993년 7월 착공됐으나, 시공사 부도로 1996년 7월 공사 중단돼 30여 년간 방치돼왔다. 철근 노출, 각종 오염물질 발생 등 안전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일평균 교통량 1만4000여 건인 국도 36호선과 근접해 증평의 도시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겼다. 흉가, 폐가, 도깨비 아파트 등으로 불리며 방송과 SNS에 수차례 소개되며 도시경관을 해치는 대표적 방치 건축물로 회자돼왔다. 군은 그동안 윤모아파트 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