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2.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 토요상시 코딩 교육 과정 운영 3. 진천군, 생거진천 혁신대학에‘유현준 건축가’초청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 진천군에서 열려 외로움과 고립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 송기섭 진천군수, 노령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통합돌봄 사업 필요성 강조 충북 진천군은 3일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10차 정기포럼을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희망제작소 주관, 목민관클럽 주최로 열렸으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지역공동체가 외로움과 고립 등 사회적 문제를 협업과 연대, 연결과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서울 성동구·중랑구, 경기 광명·안양·안성시, 대전 중구·유성구, 충남 부여군, 광주 서구청, 전남 영암군 총 1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1부 행사에서는 △서울 마포구 1인 청·장년 사회서비스 컨소시엄 △연대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옥천순환경제공동체’ △ 청년과 어르신의
충북 과수 개화 시기, 전년보다 늦어진다. - 사과·배·복숭아 최대 6일 지연…기상변화 따라 저온 피해 주의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일 도내 주요 과수인 사과, 배, 복숭아의 2025년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화기 예측은 도내 지역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고온적산온도를 계산해 산출한 결과다. 이는 개화기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저온 피해를 예방 및 과수화상병 방제 시기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사과 ‘후지’ 품종의 경우 북부권(충주, 음성)은 4월 18일~25일, 중부권(청주) 4월 15~20일, 남부권(보은, 영동) 4월 15~22일로 예상되었다. 이는 전년보다 북부권, 남부권은 최대 6일, 중부권은 5일 늦어질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 ‘신고’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권 4월 10~12일, 남부권 4월 10~16일로, 전년에 비해 북부권은 6일, 중부권은 1일, 남부권은 4일 늦어질 전망이다. 복숭아 ‘천중도백도’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
충주지명탄생 1,085주년 ‘충주의 날’ 행사 개최 - 4월 23일 탄금공원, 시민 체험행사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마련 - 충주시는 오는 4월 23일 탄금공원 주 무대에서 충주지명 탄생 1,085주년을 기념하는 충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주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는 시민 참여형 전시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오후 5시 40분부터는 공식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시민들이 충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충주의 흔적’, 충주댐 준공 40주년을 맞아 준비한 ‘물속에 잠든 충주 이야기’ 등 역사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식 기념식은 택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예 공연을 시작으로 △충주의 날 기념 오프닝과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시민 대상 시상 △새롭게 편곡한 시민의 노래 합창 △문화도시 지정 경과 보고 등이 이어지며 시민들과 함께 충주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기념식 후에는 ‘해피벌스데이 충주’를 주제로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며, 지역예술인들의 성악 무대
제천예술의전당,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5월 27일 개최 -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플레브니악’ 내한으로 국내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 상승 - 비발디‘사계’를 바로크 악기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제천시는 다가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Orchestre de l'Opera Royal de Versailles)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 ‘사계’ 발표 3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무대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와 동시대의 작곡가 ‘귀도’의 ‘사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특히, 지휘와 바이올린 솔로를 동시에 맡는 ‘스테판 플레브니악(Stefan Plewniak)’은 생동감 넘치는 해석과 열정적인 무대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주자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그의 예술적 감각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 세계의 클래식 무대를 누비는 오케스트라를 제천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1일 금요일) - 영동군 체육관에서 제20회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격려 보도자료: 1.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2. 괴산군립도서관, 개관 첫 ‘도서관의 날’ 맞아 도서관 주간 운영 3. NH농협 괴산군지부, 괴산군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기탁 4. 괴산군, 불정면 상석정경로당 준공식 개최 5. 괴산군 문광면, 지역 매력 담은 홍보책자 발간 6. 익명의 기부자, 청안면 어려운 이웃 위해 쌀 기탁 ▣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 모바일 앱을 통한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오는 21일부터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다. 참여자는 24주간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으며, 일상 속 운동량과 식사일기, 운동일기 등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괴산군민 또는 관내 직장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우수 작가들과 함께 창작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스타 작가들 대거 참여, K스토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입소식 개최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은 8일(화) 오후 창작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인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에서 제2기 K스토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10명과 함께 입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스토리 레지던시 사업은 스토리 작가들에게 최적의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4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창작 전용 공간(1인 1실)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창작활동비와 비즈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작품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영상ㆍ소설ㆍ만화ㆍ공연 등 4개 분야에 총 86명이 참여하여 8.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스토리 작가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충청북도 지역 인재 3명이 선정되어 지역 창작자 발굴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영화『극한직업』의 각본을 맡은 문충일 작가,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 대상을 받은 윤홍기 작가, 인기 웹소설 작가이자 120만 유튜버인 구혜원 작가 등 스타급 작가들이
1. 영동 전역에 봄 향연…벚꽃 만개, 상춘객 발길 이어져 완연한 봄기운 속에 충북 영동군이 벚꽃의 향연으로 물들고 있다. 영동군 전역의 공원과 하천변, 도심 곳곳에 식재된 벚꽃나무들이 최근 꽃망울을 활짝 틔우며 군민들과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동읍의 영동천과 용두공원, 황간면 초강천, 용산면 법화천, 양산면 호탄리 일대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봄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산책 명소다. 올해는 꽃샘추위가 다소 길어지며 개화 시기가 늦춰졌지만, 4월 초순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이 하나둘 만개하고 있다. 특히 영동천변은 군민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하천을 따라 빼곡히 심어진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며 군민들의 산책 코스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신중 후문부터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약 1km 구간에는 수목과 조형물,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지난 주말부터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야간 조명은 벚꽃이 지는 시기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영동천을 찾은 한 주민은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느낌”이라
청주시 상당보건소 “맨발 걷기로 치매 예방해요” - 용정산림공원서 60대 이상 주민 대상 8주 프로그램 진행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상당구 용정산림공원에서 60대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맨발 걷기 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한 발걸음, 치매 없는 미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보건소는 참여자들이 치매예방 체조, 맨발 걷기 등을 통해 신체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시행해 주관적 기억 감퇴와 노인 우울척도 변화도 지켜볼 예정이다. 안전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진행 시 구급함 지참, 파상풍 예방접종 유무 확인 및 접종 안내, 해충 기피를 위한 기피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우천 시에는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해 당일 취소될 수 있다.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인 낙상을 예방하는 중요한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버이날,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 대한민국 대표 디바 심수봉, 5월 8일 단독 콘서트 제천예술의전당서 개최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의 국민 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을 맞아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마련되어,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무대다. 약 120분간 펼쳐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이 다시금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세대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장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만65세 이상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판매 될 예정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
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 상작마을에 경사! 100세 김기영 어르신 상수연(上壽宴) 열려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3리 상작마을에서 김기영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맞아 뜻깊은 상수연(上壽宴)이 열렸다. 상수연에는 마을주민과 가족 등 70여명이 함께 모여 따뜻한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특히 이번 상수연은 화성3리 마을이 생긴 지 500여년 만에 처음으로 맞는 100세 어르신의 생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상수연의 본 의미는 옛날 임금에게 경하 할 일이 있을 때 신하들이 임금에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베푸는 잔치를 일컬었다. 마을 이장 송규영씨는“온 마을의 자랑인 김기영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잔치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기영 어르신은 평생을 성실하고 검소하게 살아오며, 마을의 귀감이 되어 온 인물로, 이날 상수연은 마을 전체가 함께 축하하는 진심어린 잔치가 되었다. 이재영 군수는“100세를 맞으신 김기영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