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가경터미널시장’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 지정 -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우리마을 기억로드’ -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8일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관에서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회장 신용섭)와 치매안심전통시장, ‘우리마을 기억로드’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전통시장은 흥덕보건소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환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시장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들은 길을 잃은 치매환자를 발견하게 됐을 때 집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연계 및 임시보호를 해줌으로써 신속하게 실종환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심등불(가맹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치매안심센터로 연결을 해주는 치매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한다. 김진영 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 부회장은 “최근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60대 치매환자가 길을 잃고 배회하고 있어서 인적사항을 물어보고 보호자와 연락해 집을 찾아준 사례가 있었는데, 이런 일을 겪고 나니 치매안심전통시장으로서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치매환자
[3월 2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3. 29.금) 충북교육청, 양성평등 교육환경 안착 위해 노력 < 학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진단검사 등 실시 > × ○ 전경 × 인성시민과 성인식개선팀 손나영 (043-290-2293) 정책 ◎ (3. 29.금) 충북교육청, 학교 일하는 방식 38개 개선 <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학교의 행정업무 효율화 지원 > × ○ 배포시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백춘옥 (043-290-2112) 정책 ◎ (3. 29.금) 충북교육청,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지원단 워크
【2024. 3. 27.(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호주 더보시와 교류협력 방안 모색 - 매튜 디커슨 더보시장 일행 청주시 방문… 이범석 청주시 시장 접견 기업투자지원과 O O ∙ 청주 일반·오창과학산단, ‘산업단지 환경 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선정 - ‘아름다운 거리 조성’, ‘노후공장 리뉴얼’ 2개 사업 패키지로 공모 건축디자인과 O - ∙ 청주시, 비도시지역 불합리한 도시관리계획 정비 용역 착수 - 용도지역 변경기준 마련, 토지사용 현황에 맞게 용도지역 변경 신성장계획과 - - □ 2024. 3. 26.(화) 내 용 해당부서 청주시, 벼 민간재고물량 식량원조곡으로 활용 농식품유통과 2. 청주시, 야생화 전시관 상시 운영
(충북데일리) 뮤지컬 '친정엄마'의 김수미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김수미가 '사당귀'에 출연, 극 중 딸과 사위 역의 선예, 박장현과 군산에 위치한 친정집에 오랜만에 방문한다. 김수미는 현재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봉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베테랑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는 그는 특유의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모진 말을 뱉으면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김수미의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전망이다. 선예는 엄마의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최근 뮤지컬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박장현은 딸 미영의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의 사위 역을 연기하며, 그간의 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5일(금) 오전 10시 50분 보발재 일원에서 열리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상진리 수변로에서 버스킹 공연,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올해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열린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의 유혹할 예정이다. 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소노문 단양부터 군 보건소까지)에서 펼쳐진다.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행사 기간,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 3. 29.(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명암유원지 수변산책로에 야간경관 조성 - 청주시 관광명소를 밤에도 아름답게, 명암유원지부터 첫 삽 관광과 O - ∙ 무심천 벚꽃 개화기 드론 활용 안전관리 강화 - 드론영상 실시간 송출로 현장 상황 신속 파악 정보통신과 O - ∙ 상당보건소, 청주형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 감염병 분야 협력체계 구축, 현장모의훈련 등 감염병사업 적극 추진 감염병대응과 O - ∙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제조창 해설투어 - 4월 2일부터 시작,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 돌아보며 역사·문화 관련 해설 관광과 O - □ 2024. 3. 28.(목) 내 용 해당부서 1. 청
(충북데일리) 환경부는 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수돗물 유충 발생을 예방하고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을 고려,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된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인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를 비롯해 지역별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진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435곳의 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 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추가 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021년부터 2
성북구립미술관 ‘흰:원형’展 개최 2024년 성북구립미술관의 첫 기획전시로 한국 현대 추상조각의 대표 작가인 최만린의 석고 원형전시 ‘흰: 원형’ 개최 최만린의 석고 원형 조각만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최만린의 대표 석고 원형 조각 54점 및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 전시 전시 개최 장소인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최만린이 30년 이상(1988-2018)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로 삼았던 곳으로, 본 전시는 석고 원형이 탄생한 ‘근원적 장소로의 회귀’의 의미 담아 2024년 4월 5일 -- 성북구립미술관은 2024년 첫 기획 전시로 한국 현대 추상조각 대표 작가인 최만린(1935~2020)의 석고 원형조각을 중심으로 한 ‘흰: 원형’展을 오는 11월 2일(토)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흰: 원형’展은 최만린의 석고 원형 조각만 선보이는 최초의 전시로, 1958년부터 마지막 시기인 2010년대까지 60여 년이 넘는 최만린의 조각사를 대표하는 석고 원형 54점과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가 30년간(1988~2018) 삶의 터전이자 작업실로 삼았던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80년대 후반 이후의 석고 원형 대부
청주시립교향악단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4월 24일 개최 - 문화가 있는 수요일 오전은 청주시 교향악단과 함께 즐겨요 -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24일(수)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 ‘굿모닝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런치콘서트는 청주시립예술단이 10년 넘게 진행해오며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회로, 4개의 예술단이 순차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소규모 공연이다. 4월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아침에 들으면 좋은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반할의 ‘더블베이스 협주곡’ △피아졸라의 사계中 ‘봄’ 과 ‘여름’ 등을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멋진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4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단원들의 조화로움과 단원 개개인의 수준 높은 연주를 청주시민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무겁지 않으면서도 관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
(충북데일리) 쿠팡은 최근 한 달 간의 고객들의 도서 구매 패턴을 분석해 반응이 뜨거운 베스트셀러 10권을 31일 공개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지난 9월 발행된 후 5개월 연속 쿠팡 도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비인기 분야인 철학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두들북 2종 세트 아기상어 + 핑크퐁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3:엉뚱 도전 속에 숨은 과학 상식(3권), 초등 필수 백과 : 초등학생이라면 이것만은 꼭! 등이 유아동 분야에서,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소설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이달의 출판사' 코너는 출판사의 출간 방향과 인기도서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새로 출판하는 신간을 보고 싶은 고객은 '화제의 신간' 코너를 확인하면 된다. 와우회원은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배송비 없이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고객들이 각자 필요와 취향에 맞는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