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물놀이 체험장 아이들에게 큰 인기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 지역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방학 제공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 광장이 올여름 물놀이 체험장으로 변신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 체험장이 개장해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영동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해 주고 100년 먹거리로 자리잡을 힐링관광지를 홍보하고자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힐링광장 물놀이 체험장은 여름휴가철 멀리 갈 필요 없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특별하고도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여겨지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립식풀 1대 및 10m×10m×0.6m 규모의 에어풀 2개와 6m×6m×0.5m 규모의 에어풀 2개가 설치되며, 워터슬라이드 등 부 시설물을 갖췄다.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하에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장한다. 또한, 시설 정비 등
1. 진천군, 8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오는 8월 26일 개최 2. 진천군,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3. 진천군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교실 확대 운영 4. (사)한국산업진흥협회, 300만 원 상당 라면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임용장 수여식 행사에 참석 진천군, 8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오는 8월 26일 개최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뜨거운 무더위를 식혀줄 KBS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되며 이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진천군민, 진천군 소재 직장인·학생 등으로 타지역주민도 접수할 수 있지만, 신청 인원이 많으면 진천군민을 우선 선정한다. 또 가수협회에 등록돼 있거나 음원을 발매한 기성 가수는 접수가 불가하다. 예심은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진천군민회관, 여성회관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2차에 걸친
☐보은군 KBO 야구센터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 많은 야구 유망주와 선수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보은군 KBO 야구센터 협약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KBO) 주관으로 7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KBO 유소년 포지션별 야구 캠프’,‘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가 진행돼 올해 처음 운영한 보은군 KBO 야구센터 프로그램이 체계적인 관리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먼저 KBO 유소년 포지션별 야구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우수 유소년 야수·포수·투수 등 각 40명씩 모두 120명의 야구 유망주를 선발해 4박 5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진행됐다. △야수 캠프에는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코치 △투수 캠프에는 윤학길, 송진우, 차명주 코치 △포수 캠프에는 이만수, 김동수, 강성우 코치 등 프로출신 코치인 KBO 재능기부위원 9명이 참여해 야구 유망주들을 직접 기술을 지도했으며, 부정 방지 교육을 같이 진행해 선수들이 사회 일원으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지난 29일부터 열린‘2
1.영동군, 매니페스토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 선정 2023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대상 수상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지난 27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치단체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을 마련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총 7개 분야이다. 전국 지자체 155개 기초지자체의 뜨거운 경합 속에 응모한 364개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172개가 선정됐고 지난 27일 순천대학교에서 현장 발표심사를 실시했다. 영동군은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의 일손이 필요한 우리군과 일손을 도와주는 계절근로자 모두를 배려한 시책이어야 한다는 의지를 담은‘ 1+1=2, 同行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군은 민선 8기 정영철 영동군수 취임 후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고 각각의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국제교류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역점시책 또한 일
□보은군, 2023 보은대추축제 준비 박차 보은군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2023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최재형 군수 주재로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는 실과소읍면장 및 주요부서 담당팀장 등 40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보은대추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23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으로, 보은군 농・특산물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축제장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놀이 체험 키즈 놀이존, 수상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체험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이 신설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제25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및 보은 감성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연계 행사도 같이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농・특산물 판매뿐만이 아닌 머무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을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장
☐보은군, 대추 전문농업인 육성 리더양성 교육 열려 보은군이 지난 2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대추 명품화 및 대추재배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대추 전문농업인 육성 리더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대추대학 총동문회 ??? 회장, 대추대학 졸업생과 교육생 등 모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감사패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농업기술센터 권영준 지도자가 대추 재배 기술과 최기식 군 특화작목팀장은 농약 안전 사용법에 대해 이뤄졌으며, 특강에 이어 대추대학 총동문회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총동문회장은“대추대학 총동문회원들이 대추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대추 생산기술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회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보은대추가 명품대추의 반열에 올라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것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대추대학 동문의 힘”이라며“대추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는 농산품이 되도록 지금과 같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추대학은 보은대추 명품화와 대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7
1.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 충북 영동에서 공동발전 모색 27일 일라이트호텔에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들이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모여 공동현안 해결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정기총회’가 이날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활성화와 전국 82개 군(郡) 간 연대 강화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현안사항에 공동 대응하고, 도출된 안건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장인 김주수 의성군수, 사무총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37개 군의 군수 등이 참석해 공동발전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8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원 회원군 성금 지원 건, 지역상생직판행사 및 농어촌지역정책포험 개최 등의 안건을 논의 후 의결했다. 이어 영농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업 지원, 외국인등록증 발급 시군에서 가능토록 개선 등 총 6건의 대정부정책 건의안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신규가입 건 등을 의결했다. 정기총회 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의 특강에 이은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국가 농정
□보은군, 장마철 벼 병해충 긴급 방제 추진 보은군은 계속된 호우로 인한 침수 및 습한 날씨로 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어 긴급 방제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계속된 무더위와 호우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돼 병해충 발생에 적합한 환경으로 잎집무늬마름병, 잎도열병 등의 발생 우려가 예년보다 커 적기에 방제가 안 될 경우 수량 감소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진급 방재를 실시하게 됐다. 군은 매년 2억 1000만원을 들여 벼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벼 긴급 방제를 위해 1억 5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농지 3,000ha에 달하는 군내 벼 재배 농가에 살균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지역농협 등에서 병해충을 공동 방제하는 단지와 친환경 재배단지는 제외된다. 김홍정 농정과장은“장마 이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경우 병해충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세심한 예찰과 함께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긴급 방제를 통해 장마철 병해충 확산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이킴, 호우 피해입은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 보은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이킴(대표 유민)은 지
1. 영동천 옛 물길터 복원 사업... 또 산 넘었다 ‘순항’ 지난해 농지전용 협의에 이어, 사업계획 변경승인 충북 영동군의‘영동천 옛 물길터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 추진된다. 군은 상징성을 지닌 영동천의 옛 물길 복원에 90억원을 투입해 심천면 초강리 일원 80,000㎡에 △생태습지 △생태탐방로 △관찰데크 △학습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토지보상협의 절차를 거쳐 2025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금년 3월부터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 중 토지보상 감정평가액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돼 예산 증액이 불가피한 난항에 다시 한 번 부딪혔으나, 충북도에 끈질긴 설득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영동천 옛 물길터 복원사업비는 90억원에서 107억4500만원으로 변경됐으며 △도비 9억5100만원 △금강수계관리기금 6억1100만원 △군비 1억8300만원 등 17억4500만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9년 환경부의 옛 물길 생태하천 복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사업은 농업진흥지역으로 한 차례 표류 위기에 처했으나,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통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당시 정영철
☐보은군,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인기만점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에서 운영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동·청소년은 물론 군민들의 여름철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하루 평균 600여명의 이용자가 몰릴 정도 인기몰이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38일간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조립식풀장(10Mx15Mx1M), 착지풀장(10Mx10Mx0.6M), 에어풀(6Mx6Mx0.6M), 버블풀장(8Mx8Mx0.5M) 등 크기와 깊이를 달리해 청소년, 초등학생, 미취학아동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풀장과 25M 대형슬라이드 등 모두 3종의 슬라이드가 운영되고 있다.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주고자 안전과 편의 사항 제공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막을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주위에 쉼터 20동과 샤워장, 탈의실, 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안전요원 15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막고 사고발생 시 신속 대응 체제를 갖춰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