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0.(목)]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의 만남! 청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도입 - 충북 최초 주민자치와 연계… 구별 거점형센터 4개소 4월 운영 시작 평생학습관 O - ∙ 청주시, 옥산공공하수처리장 개량사업 완료 - 가락리 청주하수처리장 증설․개량과 함께 수질개선 도모 하수정책과 O - ∙ 청주시, 저소득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신청․접수 - 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4월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복지정책과 - - □ 2025. 3. 19.(수) 내 용 해 당 부 서 11 “청주형 15분 도시 만들기”… 청주시 관련부서 머리 맞대 도시계획과 12 청주시, 금천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본격화
청주가로수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3년연속 선정 - 6~9월 가경지역아동센터서 프로그램 운영 - 청주가로수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가경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운영기관의 예산 투입 가능 여부와 독서문화프로그램 계획의 적정성 및 명확성 등 기준에 따라 선정된 가로수도서관은 강사비, 도서구입비, 문화체험 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로 가경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총 15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가로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경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고 건강한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청주시, 지역기업 대상 관광명소 소개 프로그램 진행 - 행복모아(주) 직원대상 ‘청주바로알기’ 운영 - 청주시는 19일 지역 기업인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주)와 함께 ‘청주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주바로알기는 청주시가 지역에 위치한 기업·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청주를 바로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관광협력 형태로 진행된다. 시가 수요자 맞춤형 코스,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적극 지원하면, 기업 등은 해당 명소를 활용해 직원 워크숍을 추진한다. 행복모아(주)는 시가 추천한 신규 웰니스 시설 초정치유마을에서 직원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과 ‘이효재 보자기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는 “우리 고장 청주에 대한 지역 주민과 다른 지역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단체, 기관, 외래 관광객 등 유형별 유치 전락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모아(주)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를 혁신한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주시청 태권도부, 여가부 장관기 개인전 종합 준우승 - 금메달 2, 동메달 2 쾌거 - 청주시는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월등한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개인전 –53kg 종목에서 신희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개인전 –62kg 종목에서 유송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개인전 –49kg 종목에서 안벼리 선수가 동메달을, 개인전 –46kg 종목에서 강지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서은미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2025년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 청주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아웃리치(서청주 톡 투게더) 캠페인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지난 19일 봉명고등학교에서 전문상담인력인 청소년동반자와 함께‘찾아가는 학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심리적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다. ❍ 아웃리치 프로그램인 ‘서청주 톡 투게더’에서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간이 심리검사 및 간이 상담을 실시하고 캘리그라피, 자기 긍정 메시지 작성 등을 통해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남진센터장은“이번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 등을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및 심리검사, 고위기 집중 심리클리닉, 지역자원 연계, 환경적인 개입 등 위기(가능)청소년
【2025. 3. 19.(수)]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 건강증진 기능 더해 새출발 -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 “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 흥덕보건소 O O ∙ 청주시, 개발행위허가 업무 효율화로 행정 신뢰도 제고 - 업무처리요령 수립 및 정기 직무교육으로 업무 병목현상 해소 도모 도시계획과 - - ∙ 청주시, 방서교 일원 음악분수대 조성사업 착공 - 청주시선 선호도조사 반영해 분수 디자인… 12월 준공 목표 하천방재과 O - ∙ 청주에서 영화․드라마 촬영하면 최대 5천만원 지원! - 청주영상위, 촬영 횟수별 소비액 30~50% 보조… 20일부터 접수 시작 문화예술과 O - □ 2025. 3. 18.(화) 내 용
청주시, 기차로 떠나는 ‘농스탑’(農-Stop) 농촌여행 운영 - 관광지 및 농촌마을서 식사‧체험 운영… 코레일 누리집서 신청 - 청주시는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 ‘농스탑(農-Stop) 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스탑 투어’는 농촌과 논스톱(Non-Stop, 멈추지 않음)을 결합한 단어로, 서울시나 광역시 등에서 관광객이 기차를 타고 오송역 또는 조치원역에 도착하면 바로 투어 버스를 타고 청주시 농촌 관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상품은 문의 코스다. 옛 청주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유서 깊은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이후 산골에 위치한 ‘산골명이마을’ 로컬 농가에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직접 명이나물을 채취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인 ‘마동창작마을’에서는 예술작품을 보며 이홍원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딸기농장에 가서 탱글탱글한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는 시간도 마련돼있으며, 마지막으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로컬푸드 직매장과 열대식물원 및 연구온실을 둘러
세계공예도시 청주, 더 큰 ‘세상 짓기’ 착착 진행 중 - 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관 태국 감독 방한… 국제공모전 접수도 24일 시작 - 세계공예협회(WCC) 인증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더 큰 ‘세상 짓기’가 착착 진행 중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는 지난달 D-200 기념행사 이후 본격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말에는 초대국가 태국 전시 감독을 맡은 그리티야 가위웡(Gridthiya Gaweewong) 짐톰슨 아트센터 관장 일행이 문화제조창을 찾아 전시 공간을 실측하고 초대국가 주간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큐레이터에게 수여하는 바드 컬리지의 오드리 어마스 큐레이터상 2025년 수상자인 그리티야 가위웡 감독은, 이번 태국 전시의 주제를 ‘유연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Living in an Elastic Time)로 정하고 전통과 현재, 공예와 현대미술을 융합하는 실험적이면서도 유연한 전시를 예고했다. 비엔날레는 “사회‧정치적 이슈를 실험적인 예술로 그려내고, 공간의 한계마저 유연하게 넘나
청주시립국악단 브런치콘서트 ‘春風’(춘풍), 19일 예매 시작 - 따뜻한 봄 정취를 국악 선율로… 4월16일 청주아트홀서 -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은 4월 브런치콘서트 ‘春風(춘풍)’ 티켓 예매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하는 브런치콘서트 공연에서는, 전통 국악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국악의 아름다움과 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연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정악 ‘천년만세’를 시작으로 시원한 울림이 멋스러운 관악합주 ‘대풍류’가 이어진다. 다음은 지난 2월 위촉된 가야금, 해금, 피리, 타악 등 신규단원 5명을 중심으로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퓨전밴드 소리창조 예화의 특별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창단해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문화를 아우르며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리창조 예화는 이번 공연에서 ‘고향의 봄’, ‘사철가’ 등을 예화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한다. 마지막은 실내악 무대로 박경훈 작곡의 ‘네잎클로버’와 이지영 작곡의 ‘너와 나의 아름다운 동행’ 등을 선보
이범석 청주시장 “봄나들이‧벚꽃축제 안전계획 철저히 준비” 지시 - 경찰‧소방 협조체계 구축 및 공원 등 행락지 대상 사전 점검‧정비 주문 - 선구매‧선결제로 경기 활성화 동참 강조… 미세먼지‧영농철 적기 대응도 이범석 청주시장은 17일 “봄나들이와 벚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나면 본격적인 행락철”이라며 “경찰, 소방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시민들께서 많이 다니는 곳이 집 근처 공원과 가까운 산인데, 관련 부서에서는 신속히 점검해 보수가 필요한 곳은 정비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봄을 맞아 숙박 세일 페스타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주예술제, 푸드트럭축제 등 우리 지역 축제에도 많은 여행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라”고 말했다. 또한 이범석 시장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단수 및 탁수 사고에도 꼼꼼한 사전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