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5월에도‘구석구석 문화배달’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부터 충북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열려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충북 곳곳에 문화 행사를 배달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이 5월 마지막 주 기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충북문화재단은 5월 29일(목) 진천군 ‘버스킹 인 더 시티’를 시작으로 진천군, 괴산군, 영동군, 단양군 4개의 군에서 풍성한 문화 행사로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펼쳐지는 사업으로 5월 29일(목)에는 진천군 소재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진천예총의 ‘버스킹 인 더 시티’와 충북문화재단의 ‘펫밀리 투게더’가 반려동물&가족단위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30일(금)에는 진천 대화공원에서 ‘별멍피크닉’ 요가와 다양한 공연 등으로 일상 속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5월 31일(토)~ 6월 1일(일)까지 진천군과 괴산군에서 ‘문학투어’, ‘충북퓨전문화체험’, ‘별멍피크닉’, ‘그림책에 놀이더하기’, ‘펫밀리투게더’ 등 프로그램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 오스코(OSCO) 시범운영 전 합동 안전점검 실시 ○ × 기반조성과 ▸ 충청북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행정 전환 본격 시동 ○ × 정보통신과 ▸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제15호,‘강대박’민간정원으로 신규 지정 ○ × 정원문화과 ▸ 수박 주산지 충북, 과실 비대기 관리로 품질 UP! 수확량 UP! ○ × 농업기술원 ▸ 충북․경북 농기원, 포도․복숭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손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가속기장치 R&
단양군, 우박 피해 농가 긴급 대응 – 김문근 군수 “피해 농가 시름 덜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 충북 단양군이 국지성 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경부터 단성면, 대강면, 영춘면, 어상천면 일원에 강한 바람과 함께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며 20여 농가에서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우박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며 일부 작물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상이변으로 인해 ▲사과 3ha ▲수박 6ha ▲곤드레 3ha ▲기타 작물 1ha 등 총 13ha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사과의 경우 냉해에 이어 또다시 우박 피해까지 겹치며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현재 군은 각 읍·면과 유관 부서가 합동으로 현장 확인 및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여부도 면밀히 점검 중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새벽부터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하며 “수확을 앞둔 작물들이 잇따른 재해로 큰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다”며 “애타는 민심을 달래고,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 6대 키워드 등 세부설계 공개 - 홍보 콘텐츠 발표회, 서이브와 함께하는 짓기 프로젝트 등 기념행사 개최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가 27일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부 설계를 공개하고, 9시간에 걸친 기념행사로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조직위는 이날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비엔날레 D-100 언론브리핑을 갖고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펼칠 본전시를 비롯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전시를 포함한 2개의 특별전, 초대국가전 태국,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주요 전시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 워크숍 등 학술행사 △어린이 비엔날레, 공예마켓 등 열린 비엔날레 △대한민국 미술축제 등 연계 행사까지 한층 세밀하고 구체화 된 행사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공예도시 청주가 쌓아온 사반세기 공예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무대이자 공예가 가진 장인 정신과 혁신, 그리고 인류와 자연에 대한 존경과 서사를 세계와 공유하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과 함께 청소년 현장 목소리 전달 및 제도 개선 논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은 청소년 분야 종사자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한 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센터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개선과 더불어,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들은 낮은 임금,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곧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으로 현장에서는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간담회에 참가한 여야 의원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청소년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인권 보장을 위한 기준 마련 △지속 가능한 예산 확보 및 안정적인 고용 구조 마련 등의 구체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제천시, 2025년 하계 학생 근로사업 실시 -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신청 - 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211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50명, 다자녀가구 60명, 읍면특례 22명, 특정근무지 38명, 일반 4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선발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자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6급이하 근속승진에 따른 - 승 진 대 상 자 내 정 [승진 대상: 5명] < 근속승진 > ◦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내정자(4명)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보연 노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주보영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최재숙 장애인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홍한나 ◦ 지방간호주사보 승진내정자(1명) 흥덕보건소 지방간호서기 김지혜
증평군,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 단체전 시니어부 ‘우승’ 쾌거 - 문춘옥·한영희 선수 활약, 전국 699명 중 정상 차지… 군수 환영식도 열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문춘옥 배우자, 문춘옥, 증평군수, 한영희, 증평군파크골프협회장)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양산 황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시니어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와 경남 파크골프협회와 양산시 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 시·도 대표 선수들이 예선을 거쳐 총 699명이 참가했으며, 이틀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증평군 대표로 출전한 문춘옥·한영희 선수는 탁월한 전략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전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타 지역 대표팀을 압도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 선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동호인들과 교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증평군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KBS 전국노래자랑 제천시 편, 본선 27일 공개녹화 - 5월 27일(화) 오후 2시, 의림지수변무대서 본선 16개 팀 경연 - 국민적 사랑을 받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제천시 편 본선 공개녹화가 5월 27일 오후 2시, 제천의 대표 명소인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예선에서는 무려 255개 팀이 참여해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를 펼쳤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엄선된 최종 1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본선 무대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국노래자랑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수준 높은 무대 구성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MC남희석의 재치 있는 진행과 더불어, 특별 초대가수(태진아,신성,미스김,윤태화)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현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천시 편은 오는 9월 20일부터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무대로 준비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로, 제천의 문화와 인심, 활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1. “국악의 고장 영동을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2025 영동군 영상 공모전 개최 충북 영동군이 국악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2025 영동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9월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영동군의 자연과 문화, 국악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담아낼 홍보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영동군’과 ‘국악’에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지역 관광자원과 전통음악을 조화롭게 표현한 콘텐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품 가능하며, 1팀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linne3@korea.kr)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영상은 2분 이상 30분 미만의 분량으로, 4K UHD 해상도와 16:9 화면비율을 기준으로 제작되어야 한다. 총상금은 1,000만원으로,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 등 총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