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길 건물 매입 특혜 의혹에 대한 청주시 입장 -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매입비 산정, 어떠한 특혜도 없음 - ○ 지난 22일 뉴스1 「청주시도 부동산 고가 매입 논란…시세 60억짜리 136억에 매수」 기사와 관련, 적법절차에 따라 매입비를 산정했으며 어떠한 특혜도 없었습니다. <부동산 고가 매입에 대하에 대하여> -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68조에 따라감정평가법인 3인을 선정하여 토지 등의 평가를 거쳐 보상액을 산정하였습니다. 당시 해당 건물이 60억원 수준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공식 감정평가에 기반한 수치가 아니며 확인된 바 없습니다. 도시재생 거점(예정)시설 매입가는 건물주, 청주시 및 충청북도에서 추천한 감정평가기관이 실시한 감정평가 결과의 산술평균에 따라 책정된 것이며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 사항입니다. 또한, 감정평가 시 주변 부동산 매각 시세 등이 반영되어 보상액이 책정됩니다. <후보지 선정 논란에 대하여> - 국토교통부 및 전문가의 컨설팅 결과와 2021년 성안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다수의 거점시설 후보
1. <2025년 심(心)청(聽)이 사업 ‘얘들아 롯데월드 가자!!’체험활동 진행> -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롯데월드 체험 성료! 학업 스트레스 날리고 즐거운 추억 쌓아 - 충북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가 여름방학을 맞은 영동군 청소년들을 위해 1일, 2025년 심(心)청(聽)이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한 문화 체험활동, "얘들아 롯데월드 가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영동 지역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동을 벗어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더욱 향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학기 동안 학업, 시험, 친구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롯데월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신춘옥
【2025. 8. 2.(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원생명축제 D-50, 성안길에서 거리홍보 이벤트 개최 - 이범석 청주시장 깜짝 방문… 청소년 공연·참여형 이벤트로 분위기 후끈’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농기센터, 단삼 조직배양묘 시험 재배포 조성 - 조직배양 특허 기술 활용한 우량묘 시험 재배... 실증 거쳐 2026년 농업인 배포 예정 연구개발과 O - 【2025. 8. 3.(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녹색건축물 리모델링비용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 건축디자인과 - - ∙ ‘명물 가득한 꿀잼축제’ 2025 청원생명축제 먹거리 부스 모집 - 옥화
[8월 2일 ~ 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8. 2.토) 충북교육청, 학생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 습관 위해 AI 리터러시 인정도서 개발 첫걸음 × ○ 전경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김영국 043-290-2703 행사 ◎ (8. 2.토) 직지과학사랑 과학교육 연구회, 수업으로 동행하는 몽골 해외 과학 교사 교류 운영 × ○ 배포시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황경하 043-290-2705 행사 ◎ (8. 2.토) 교육도서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북클럽 × ○ 배포시
청렴수(水) 마시고, 무더위 이기세요! - 민원과, 무더위 속에 민원실 찾은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생수 나눔 - 청주시 민원과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제2임시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청렴수(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폭염에 지친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렴수(水)에는 ‘청렴한 마음 나눔’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도록 했다. 특히 청렴수(水) 나눔에 사용되는 생수는 민원과가 2024년도 청렴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민원과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 및 확산 의지가 더욱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원한 청렴수(水)를 함께 나누고, 청렴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보랏빛 숙근버베나 만개 - 6,000㎡ 튤립정원에 버베나 20만본 만개... 보랏빛 꽃정원 펼쳐져 - 청주시는 지난 6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심은 숙근버베나 20만본이 만개해 보랏빛 꽃정원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숙근버베나는 7월에서 10월 연한 보라색 꽃이 공처럼 피는 꽃으로 일년생 버베나와 달리 가을까지 꽃이 피는 다년초이다. 벌이나 나비 등 폴리네이터(수분매개곤충)를 유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공원 일대에 수많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공사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보랏빛 문암생태공원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을 습지 건너 억새원으로 이전해 기존 2천700㎡에서 6천㎡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봄에는 튤립 25만본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바 있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과 함께 무심천 꽃정원 2개소(흥덕대교, 방서교 일원), 무심천 튤립정원 등 4개소의 꽃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무심천
충청권 4개 시도 하나된‘충청광역연합’ - 충청권 대표 관광지 연결한‘충청권 광역투어패스’ 운영 시작 -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충청권 광역투어패스’를 7월 30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관광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충청권의 지속가능한 관광 성장과 4개 시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출시된 투어패스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랜드마크형(자유형)’과 △테마별 구성의 ‘테마상품(패키지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여행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랜드마크형(자유형)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의 9개 가맹시설에서 12종의 관광․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가 정해진 기간(30일) 내 2곳 또는 3곳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판매가격은 2곳 이용권(빅2) 29,900원, 3곳 이용권(빅3) 49,900원이다. 테마상품(패키지형)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지를 지역별·주제별로 연계한 고정형 패키지 상품으로, 정상가 대비 약 50%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두 상품 모두
괴산군 아동·청소년, 찾아가는 전통예술 교실로 문화예술 즐겨 - 예술단체 ‘얼씨구’< 모여라 얼쑤! / 우리는 아리랑 크리에이터 >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과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선정 단체인‘얼씨구’가 충북 괴산군에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전통예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단체 얼씨구의 <모여라 얼쑤! / 우리는 아리랑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괴산 청소년 문화의집과 괴산문화원에서 전통예술(가·무·악)을 기반으로 한 놀이·체험형 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우리 음악과 예술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전통예술을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얼씨구는 다년간의 교육 경험과 전문 강사진을 바탕으로 풍부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악기 연주와 무용, 민요 등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괴산지역에 우리 문화와 전통의 아름
김영환 지사, 시도지사 간담회서 “관세협정 타결로 충북 첨단산업 숨통…도정 역량 총집중” - 반도체·2차전지·태양광 수출 중심 충북, 관세협상 타결로 산업 경쟁력 확보 - - 소비쿠폰 지급률 광역 道 1위…집중호우 피해에도 인명피해 ‘0’-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대통령 초청 - 8월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최근 타결된 관세협정이 충청북도에는 매우 큰 안도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도내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현재 약 30%에 달하는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82%를 견인하고 있고, AI 전방산업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반도체)는 현재까지 전량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전지의 35.8%, 태양광 패널의 82.8% 역시 충북에서 생산되는 등, 반도체·자동차·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관세 장벽 완화는 결정적인 지원이 된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충청북도는 광역도 가운데
충북 농식품! 하와이에서 전세계 관광객과 만나다 - 세계적 휴양지 미국 하와이에 충북 농식품 안테나숍 개장 - - 충북 농식품 수출액 지속 상승 중 - 충북도는 7월 31일(한국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세계적 휴양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하여 충북 우수 농식품 수출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작년에 이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Palama supermarket Makaloa점)에 입점하였으며, 개장일 당일(현지 날짜 7.31.목) 시식 및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우리도 우수농식품의 전시·판매 뿐 아니라, 월 1회 정기적 시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여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시장성 있는 제품을 지속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33개사 143개 품목이 입점하여 288천$(약 403백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는데 이중 18개사가 신규 진출 기업으로, 수출 초보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기간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