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도정은 ‘프락시스(Praxis)’… 실행·성찰·보완으로 진화해야” - 확대간부회의서 정책의 보완‧발전 강조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새로운 정책은 실행력과 함께 성찰과 보완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책은 단순히 계획을 추진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행 이후 성찰하고 보완하는 ‘프락시스(Praxis)’의 과정을 거쳐야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새롭게 추진한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일하는기쁨,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의 정책은 단순한 밀어붙이기가 아니라 실행과 성찰, 보완을 통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돼야한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정책을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에 개장한 ‘문화광장 815’와 관련해 “광장 조성 과정에서 잡음도 있었지만 ‘왜 청주에는 광장이 없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수 많은 고민 끝에 추진한 것”이라며 “이곳이 충북의 센트럴파크가 될 것이고 충북의 주요 사업들은 프락시스의 철학 아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충북은 대한민국의 문제를
충북인평원,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 성공적 복귀 -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 현지 일정 마무리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주YMCA가 함께하는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이 지난 16일 몽골 해외봉사 활동을 마치고 복귀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진행했다. 해외봉사단은 테를지와 가초르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켰다. 고아원 방문을 통해서는 K-POP, 전통놀이, 풍선아트,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몽골 아동가족복지부 바야르사이항 국장과 수흐바타르지역 곰보도르지 행정부장을 만나 몽골의 아동·청소년 복지 현황을 듣고, 충청북도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외봉사단은 현지 봉사활동 결과에 대한 성과를 홍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8월 말 활동보고회를 계획하고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해외봉사 경험이 청소년들의 세계 문제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문학으로 삶을 돌아보는 '문학다발' 프로그램 개설 및 참가자 모집 - 국비 지원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도민 대상 무료 강의 진행 - (재)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 오는 8월 26일부터 인문학 강좌 「문학다발(文學多發):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8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성인 누구나 가능하며, ‘충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5회 연속 출석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강사는 노병춘 교수와 김현서 시인으로, 동심, 노년, 청소년 등 삶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문학 관련 현장 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답사에 필요한 단체 버스 임차료, 체험비, 입장료 등은 전액 지원된다. 한편, 충북인평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이차전지 공동활용 인프라 통해 기업 지원 강화 ○ × 산업육성과 ▸ 충북농기원, 발효·가공 특허기술 산업 현장에 보급 ○ × 농업기술원 ▸ 충북 재향경우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에 힘 보탠다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및 전시현안토의 충무시설 × × × 10:40 일하는 밥퍼 신규개소 작업장 방문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정부에 2026년 예산 반영 핵심사업 건의 ○ × 예산담당관 ▸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개소 ○ × 산업입지과 ▸ 충북도, ‘청년 1인 가구’ 대상 이사 서비스 지원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 성료 ○ × 영동엑스포조직위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김영환 지사, 영동세계국악엑스포 D-30 현장 점검 - 엑스포 행사장 안전․운영 준비 상황 총점검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수)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열린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차 공공기관 이전 총력 대응 × × 혁신도시발전과 ▸ 충북도・청주시・㈜씨앤씨인터내셔널 투자협약 체결 ○ ○ 투자유치과 ▸ 농촌지도자 전문성 높인다…충북농기원 맞춤형 교육 ○ × 농업기술원 ▸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심화과정’ 입학식 개최 ○ × 농업기술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장 주요시설 설치 ‘막바지’… 관람객 맞이 준비 본격화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2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3호 준공’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 전국에서 222팀 신청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확대간부회의 소회의실 ○ ○ ○ 10:30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결재예약 10:10 - 집 무 실 × × × 15:30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열려 ○ ○ 복지정책과 ▸ ‘K-메디컬’ 충북, 중국 호남성과 손잡고 의료관광 새 지평을 연다! ○ × 보건정책과 ▸ 충북농기원, 두릅 역병 사전 예방 관리 강조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정무특보 퇴임신고 여는마당 × ○ × 11:00 충북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전당 제막식 오송선하마루
가덕면 창작실험실, 조준경 개인전 <너울> 개최 - 목공예와 레진으로 펼치는 바다의 서사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조준경 작가의 개인전 ‘너울’을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공예작가 연계지원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북돋우고 예술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교류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조준경 작가는 레진을 이용하여 마치 유리 공예와 같은 황홀한 레진 공예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조준경 작가는 나무의 결을 살린 목공예와 바다의 색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레진공예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작품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품으로 제작돼, 관람객은 예술성과 심미성, 실용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작가는 “파도 속 포말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에너지와 바다의 고요함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나무의 결과 레진, 피그먼트 펄이 어우러진 맑고 청량한 심상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히며, 이번 전시에 대해 심해의 깊이감과 전설 속 섬의 환상성,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험하는 공예적 여정을 담았다고 밝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