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음악으로 쓰는 이야기, 재즈’ 수강생 모집 - 재즈피아니스트 조항선 참여… 누리집서 8월17일까지 신청접수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부창고는 다음달 17일(일)까지 ‘음악으로 쓰는 이야기, 재즈’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즈 연주자의 실제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 참여형 음악 수업으로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연주 감상 △재즈의 시대별 대표 음악과 음악인들의 이야기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항선의 리드 아래 피아노&베이스 듀오부터 보컬 콰르텟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와 이야기가 여름밤을 재즈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수업의 강사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항선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했으며, ‘For by Grace’, ‘The Love Christmas’ 등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서정적이면서도 특유의 다이내믹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참여 신청은 모집기간 내 동부창고 누리집(www.dbchangko.o
【2025. 7. 30.(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은성엔지니어링, 2025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 기탁 - 지역 소외이웃 위해 1천만원 상당 온정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적극행정으로 오창과학산단 기업 부담금 33억원 절감 - 시가 운영하는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산단 법정 의무 시설로 신고등록 - 7개 기업 설치의무 해소… 시, 기업서 관리비 보전받아 예산절감 효과 하수정책과 O - ∙ 청주시,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확대 시행 - 치매와 일반건강 관리 한 번에… 올해 참여 의료기관 9개소로 늘어 건강증진과 - - ∙ 이범석 청주시장, 어르신 중복 삼계탕 배식 봉사 참여 노인복지과 O - ∙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즐기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 전체 2,271세대 중 1,538세대 일반에 분양, 평균 분양가 3.3㎡ 당 1,423만원 -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247-1번지 일원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22개동으로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형 210세대 △84㎡형 1,084세대 △99㎡형 142세대 △114㎡형 100세대 △145㎡형 2세대로, 전체 2,271세대 중 조합원과 보류지 물량 등을 제외한 1,5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810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728세대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1,423만원이다. 일반분양가 대비 분양가격이 높은 이유는 재개발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보상비와 철거비용,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진행된 재개발사업의 이자비용, 총회개최비 등 금융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41-9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지시 - 폭염 기승 속 취약계층 안부 확인 철저 당부, 폭우 대응 및 피해복구도 주문 탄소중립 시책에 시민참여 확대 방안 강구… 8월 축제 철저한 준비도 강조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께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 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폭염과 함께 극한호우, 폭우는 언제 또 올지 모른다”며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말했다. 7월 호우피해 복구와 관련해서는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무심천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훼손된 시민 여가 공간도 빠짐없는 복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청주시한국공예관, 시민공예학교 청소년 강좌 운영 - 충북교육청‧충북예술고 공동교육과정 연계… 비엔날레 전시참여 기회 제공 -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민공예학교-청소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강좌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이하 충북교육청)·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 이하 충북예고)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여름학기 도자기 공예’와 연계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계를 책임질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라는 점에서 뜻깊다. 지난해 첫 시도에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교육 시수와 수강생 규모를 늘려 진행한다. 지난해보다 5명 증원한 지역 고교 1학년생 15명이 지난해보다 14시간 확대된 총 48시간의 교육을 수강하며, 평일에는 1일 4시간씩 충북예고 실습실에서 주말에는 공예관 공예스튜디오에서 1일 8시간의 실습을 진행한다. 판상성형, 코일링 성형, 가압성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돼 기량을 향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청소년 강좌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도예작가 박송희, 이건호 2인이 강의를 맡았다.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Smart한 Digital 생활’ 시작… 건강한 미디어 사용 돕는다 -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 프로그램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7월 29일(월), 청소년 대상 집단 교육 프로그램 ‘Smart한 Digital 생활’의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치유 서비스이다. ❍ 이날 교육은 오전에는 초등학교 4학년, 오후에는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각 회기당 20~30명 규모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4회기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미디어의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자신의 미디어 사용 습관을 성찰하며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Smart한 Digital 생활’은 오는 7월 31일(수)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 스스로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청주영상위, ‘제1회 AI 60초 영상 공모전’ 개최 - 청주서 촬영한 영화‧드라마, 촬영명소 주제로… 9월29일~10월13일 접수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 이하 청주영상위)는 제1회 ‘AI 6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 업계 기술에 발맞춰 AI 신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청주영상위가 기획한 것으로, 작품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공모전에는 나이, 지역, 전공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1인(팀)당 1편만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청주에서 촬영된 영화·드라마 작품, △청주 대표 촬영명소, △두 주제의 혼합형 3가지 주제 중 선택하고, AI를 활용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을 30~60초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장르 제한 없이 드라마,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영상 생성부터 음성 합성, 자막 제작, 스토리 구성 등 모든 단계에 생성형 AI툴을 사용할 수 있다. AI 활용 비율에 대한 별도 제한 사항은
청주시 주축 세팍타크로부 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서 동메달 - 김동흔 감독, 남상훈‧김영철 선수 출전… 30개국 참가한 대회서 쾌거 -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가 주축인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 핫야이에서 열린 2025 세팍타크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김종흔 감독이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감독직을 겸임해 수행했으며, 남상훈 선수와 김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대표팀은 조별 예선 리그에서 미얀마와는 2대 1로 이기고, 라오스와는 3대 0으로 이기며 준결승에 올라갔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태국에 패하며 결승에 나가지 못하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세계 3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8월 대전에서 개최될 2025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5. 7. 29.(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산림치유 명소 탄생! ‘옥화 치유의 숲’ 개장 - 50.2ha 숲에 명상공간, 체험장 등 조성… “온전한 쉼과 치유의 공간” 산림관리과 O O ∙ 청주시, 초정치유마을서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 - 10월 초정약수축제 전 준공 목표… 신병대 부시장, 조성 대상지 살펴 관광과 O O ∙ 청주시, 2025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참여자 공개모집 - 8월 27일까지 시청 관광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 관광과 - - ∙ 청주시, 2025년 신규 모범음식점 현판 전달식 개최 위생정책과 O - ∙ 청주시-자연보전환경협의회, 병천천서 호우 피해 정화활동 환경정책과 O
충주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조기 지급 - 총 58억 원 규모, 60만 원씩 충주사랑상품권카드로 7월 말까지 지급 예정 - 충주시가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전년보다 석 달 앞당겨 지급한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아 총 9,718명의 농어업인을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39명 증가한 수치로 농가당 60만 원씩 총 58억여 원 규모의 공익수당을 충주사랑상품권 카드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직전 1년 이상 계속 충북도 내 주소가 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가 해당한다. 단, ▲2024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 ▲3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1년 내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윤수 농정과장은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어업인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