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지역 담배공장을 탈바꿈한 미술 보물창고가 드디어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7일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청주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2012년 청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지 햇수로 6년, 2017년 3월 재건축 공사를 시작한 지는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 과천과 덕수궁, 서울에 이은 네번째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첫 지방 개관이다. 청주관은 모두 5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9855㎡,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장공간(10개), 보존과학공간(15개), 기획전시실(1개), 교육공간(2개), 라키비움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국가 미술자산의 전문적인 수장과 보존, 전시와 교육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그동안 출입제한 구역이였던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국내 최초 수장형 미술관이기도 하다. 이미 명품 소장품 1300여점을 이전해 전시, 교육, 연구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2020년까지 3차례 걸쳐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전체 8164점의 소장품의 절반 가량인 4천여점이 이관된다. 이관된 소장품은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둘러 볼 수 있는 '개방 수장고'와 창문을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개최 알림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오는 12월 27일(목) 오후5시 30분부터 S컨벤션 2층 크리스탈 볼룸(구.선프라자)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며 창작활동과 협회발전, 우리지역의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힘쓴 청주예총 회원과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각계의 관계자를 모시고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가수 바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1부 행사에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예술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자긍심과 원동력을 심어주기 위한 「제27회 청주신인예술상」과 올해 예총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을 위한 「2018 청주예술공로상」 시상식을 함께한다. 또한 청주의 예술문화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세계일류도시 행복한 청주건설을 위해 예술문화 분야의 발전에 헌신․노력하신 예술가에게 「청주시장 공로패」 및 「청주예총회장 감사패」 증정식을 갖는다. 축하공연으로는 소프라노 이서희의 성악공연을 준비하였다. 시상식 후 2부에는 협회별 어울림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친목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김인수패션 현장진로직업체험 40년동안 패션업을 일궈온 노하우를 예술고 학생중 패션디자인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을 진지하고 생동감있게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선물까지 주는 모습이 교육자로서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인수대표는 운호고 미술부 출신으로 충북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후 미술 교사였다. 패션 디자인업계에서 사업을 시작 패션계를 평정한 청주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김인수패션을 상품화 서울 백화점에 입점 전국 패션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청주에 본사와 전국에 수많은 매장을 운영하고있다.
2018 제27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이종진 (연극) 방경현 (연예) 박재형 (음악)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는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청주신인예술상”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올해 수상자는 이종진(청주연극협회), 방경현(청주연예예술인협회), 박재형(청주음악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을 발휘하여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27일(목)에 있을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 행사장에서 열립니다. ◆ 심 사 ▪ 일 시 : 2018. 12. 13(목) 오후5시 ▪ 장 소 : 청주예총 3회의실 (청주문화관) ◆ 수 상 ▪ 일 시 : 2018. 12. 27(목) 오후5시30분 ▪ 장 소 :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 (구.선프라자)
미술관이 된 담배공장, 청주에 들어선 ‘한국판 테이트모던’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과천, 덕수궁, 서울관 이어 네 번째비수도권 최초1만1천여점 보유 오는 27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청주관은 국립현대미술관 4관으로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에선 처음 문을 연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충북 청주에서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국내서 처음으로 ‘보이는 수장고’를 운영한다. 4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27일 청주관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86년 경기 과천, 1998년 서울 덕수궁, 2013년 서울 소격동에 이은 네번째 국립현대미술관이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은 앞으로 과천관은 건축·디자인·공예 등 시각 예술, 덕수궁관은 국내외 근대 미술, 서울관은 동시대 미술, 청주관은 수집·보존·전시·교육 등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청주관은 국비 578억원을 들여 폐담배공장인 청주 연초제조창 남관 공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다. 1946년 문을 연 청주 연초제조창은 1999년 폐업할 때까지 한국 최
증평정보고등학교에서 시연한 행사 전통성년례 사진입니다.
충북문화예술포럼은 11월27일 오후2시~5시까지 한중일 동아시아의 문화예술과 지역문화예술정책이란 제목으로 창립10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고근석 충북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심포지엄과 충북문화예술포럼 창립10주년 기념행사로 이어갔다. 충북의 문화예술 어디에 있나? 삶의 만족도는 충북이 17개 시도에서 14위였다. 문화기반 시설 현황은 7.92(2016년)로 5위 공연시설 수는 25개(2016년)로 15위 공연시설의 객석 수는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시설 인력현황 9.6(1000명당2016년)으로 10위 공연단체 현황은 37개로 15위 충북도민의 예술 활동 참여 현황은 43.2(10만명당2016년)으로 14위 문화동아리 참여 현황은 2.1%로 13위 문화예술교육 참여 현황은 13.6%로 13위 문화행사 참여 의향은 31.5%로 17위 위와 같은 수치로 볼때 충북의 문화예술 정책은 최 하위로 매우 많은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문화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더 많이 기울여야만 한다. 문화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보다 발전된 상태로 나가야 된다는 세미나를 갖었다.
예끼마을 갤러리 김경숙 대표는 요즘 바쁘다. 안동으로 갤러리를 옮기고 전국적인 작가를 대상으로 섭외에 동분서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주에서 갤러리9 대표로 열정적인 활동을 접고 안동 예끼마을로 옮겼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에서 엄선하여 뽑는단다. 청주문화원 운영위원이며 문화계 많은 활동과 갤러리 분야에 새 지평을 열은 공로로 이상을 받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3일 최종 신임 본부장 내정에 김선호 전 증평 부군수로 발표를 했다. 내정자는 충청북도 문화예술과장및 공보관, 청주시 문화관광과장으로 재직 하였다. 청주시와 충북도에서 문화예술 부서에서 오랜 행정경험과 시조 전문가로서 본부장직을 무난히 수행할것으로 본다. 부군수 재직시절 시조 출판기념회에서 조성된 천만원을 군민장학 기금으로 기부하여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건설 실현에 많은 공적을 남겼다.
제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 영예의 대상! 서울창림초등학교!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제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 서울창림초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 해 충청북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았다. 11월 13일(화)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경연은 전국의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하여 어린이, 지도교사, 학부모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도착한 합창단들은 경연을 펼칠 대공연장 무대에서 리허설을 해보기도 하고 대회장 주변 곳곳에서 지휘자 선생님의 손짓에 맞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다가올 경연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1시 개회식에는 진운성 청주예총 회장의 대회사와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 5분에 대한 소개와 심사기준 발표의 시간이 있었다. 올 해 심사위원으로는 구천(한국합창총연합회 고문), 김상웅(청주음악협회장), 김태훈(청주대학교 명예교수), 이대우(국립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이영석(충북음악협회 상임부회장)님으로 한국합창계의 거장들이 위촉되어 공명정대한 심사와 함께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경연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