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군정 1. 음성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복합 재난상황 가정해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민·관 공조체계 강화 - 소방 구조장비·굴삭기 총 30여 대 동원,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 참가 □ 군정 소식 2. 음성군, 중부내륙지선 국가철도망 반영 기원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전국 초등학생 대상...내달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3. 음성군, 가루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제과제빵 상품개발 시범사업자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삼성면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행정봉투 제작’...홍보역할 ‘톡톡’ ▣ 2025. 5. 28.(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의회본회의장 / 제378회 음성군의회 임시회 1. 음성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료 - 복합 재난상황 가정해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민·관 공조체계 강화 - 소방 구조장비·굴삭기 총 30여 대 동원,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 참가 음성군은 27일 원남면 조촌리에 위치한 원남테마공원 캠핑장에서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등 8개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
아시아 체조별들의 대향연...‘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대한민국의 작지만 강한도시, 스포츠마케팅 일번지 ‘제천’에서 개최 - 총 24개국, 해외선수단 남녀 600여 명 참가... 아시아 최대규모 체조대회 - - 세계적인 체조 강국 중국, 일본 스타선수 출전, 아시아 최강자리를 노리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들과의 숨 막히는 열전 - 대한민국의 작지만 강한 도시, 스포츠마케팅 일번지 제천에서 아시아 최대규모의 체조 잔치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매년 수많은 종목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제천시는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도시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작년 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제천시는 체육회, 체조협회와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작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 4월에는 도비도 확보하여, 대회 개최에 필요한 시비 예산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시민 모두가 준비하고 함께하는 대회 준비를 위하여 민․관․학 모두가 참여하는「2025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하였고, 자원봉사 단체(통역), 노인복지단체들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월) 오전 9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별빛·달빛마을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단양다움으로 물든 봄날”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성황리 마무리 – 단양사투리 경연·소백산산신제 등 지역색 가득한 축제로 호평 – – “내년에도 철쭉 피는 계절에 다시 만나요” – 봄꽃의 향연과 함께 단양의 5월을 화사하게 수놓은 ‘제41회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단양의 매력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올해 철쭉제는 ‘철쭉이 반갑다, 단양이 즐겁다’를 주제로, 시간대별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듀얼 콘셉트’ 축제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낮에는 거리 공연과 체험 행사, 야생화 전시 등이 펼쳐져 축제의 활기를 더했고, 밤에는 인기 가수 초청 공연과 레이저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단
청주시, 제1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청소년상 수여 및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청주시는 지난 24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서 ‘제1회 청주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주최, 청주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청주시청소년수련관, 청주시청소년수련원,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제1회 청주시 청소년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 상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청소년들의 활동을 알리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자원봉사 △면학 △과학기술 △체육 △문화예술 △청소년수련활동 등 6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청소년 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참여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슬라임만들기, 전자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디지털 성폭력, 마약 오남용 예방 등 교육 및 홍보 부스까지 총 29개 부스에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공연으로는 댄스, 밴드, 태권도, 치어리딩 등 총 17개팀
증평 장뜰부추, 출하에 박차를 가하다. - 이재영 군수, 대전 농산물 도매시장 현장 찾아 중부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증평‘장뜰부추’가 4월 첫 수확을 시작해 연일 출하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4일 대전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날 경매는 자정을 넘긴 새벽에 진행됐으며, 이 군수는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증평 부추가 수확 후 어떻게 시장에 도달하고, 어떤 방식으로 유통되는지를 직접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증평 지역 20여 농가가 정성껏 수확한 약 4톤의 부추가 도착해,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상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증평 장뜰부추는 맛과 향, 선도 면에서 뛰어나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날도 중도매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좋은 가격에 경매가 이뤄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40여 명의 부추 재배 농업인들은 자정 무렵부터 진행되는 경매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이 키운 농산물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증평읍 사곡리에서 부추 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업인은 “내 손으로 키운 부추가 이른 새벽 전국 소비자들
□ 주요 군정 1.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순항’ - 총사업비 174억원, 지상 3층 규모...2026년 초 착공 목표 - 읍 승격 발판 마련, 주민 생활환경 개선 기대 □ 군정 소식 2.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전직원, 음성군 고향사랑기부 동참 3. 음성군, 외국인 대상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기초 건강검사’ 실시 4. 제18기 음성농업대학 복숭아과정 현장교육 실시 - 관내 선도농업인 농가 방문...이론교육 접목과 경영 능력 향상 도모 5. 음성군 육상팀,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입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7. 농산물유통센터 준공 축하 쌀 화환, 경로당 28개소에 따뜻한 ‘나눔’ 8. 음성군 새터민 착한봉사단, 고독사 가구 유품 정리 및 청소 봉사활동 펼쳐 ▣ 2025. 5. 27.(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00 /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 원남테마공원캠핑장 1. 음성군,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건립 ‘순항’ - 총사업비 174억원, 지상 3층 규모...2026년 초 착공 목표 - 읍 승격 발판 마련, 주민 생활환경
충북친환경농업협회, 제3차 이사회 증평서 개최 - 이재영 증평군수, 저탄소 친환경농업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충북친환경농업협회(회장 신성섭)의 제3차 이사회가 지난 23일 증평군 34플러스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도내 시군 친환경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전반적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협회는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이재영 증평군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현재 증평군은 30여 농가가 친환경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성섭 회장은 “충북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을 찾아주신 친환경농업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친환경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증평이 친환경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명암관망탑 현장 방문 - 청년창업·놀이·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2026년 준공 목표 -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23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 부시장은 사업추진 현황과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토대로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신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청주시의 랜드마크인 명암관망탑이 다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민간자본으로 건립된 명암관망탑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연면적 7,625㎡ 규모로 2023년 6월 12일 무상사용허가 기간 만료와 함께 청주시로 시설물이 인도된 상태다. 청주시는 명암관망탑을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명암타워(명암관망탑) 활용방안 수립’을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삼고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했으며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 로운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산의 공동 응모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
청주와 대구를 잇는 문화예술의 한낮, 예술가 12인을 초대하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초대전《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展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협약 기반 교류 목적 청주시립미술관은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에서 레지던시 초대전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간 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구예술발전소 15기 입주작가 1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구지은, 권효정, 김상덕, 김제원, 모유진, 손진희, 손혜경, 신건우, 신도성, 원선금, 원예찬, 전영현이다.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는 작가들이 저마다 창작 세계의 한낮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정의 한 지점을 기록하는 전시이다. 예술가의 작업 일면을 조망함과 동시에 각자의 세계가 모여 만들어내는 시각적 밀도를 공유한다. 청주시립미술관 박원규 관장은 “청주와 대구라는 지역 간 협력 속에서 레지던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그로 인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이번 초대전이 예술가들의 전시와 교류에 대한 영역을 확장
청주시, 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 임기, 이민영 예술감독 2027년 5월까지, 김원선 예술감독 2027년 6월까지 - 청주시는 이민영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김원선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두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3년 5월부터 청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6회, 야외공연을 2회 실시했다.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단원과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공연을 추진했다. 한편 2023년 6월부터 청주시립국악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9회, 야외공연을 2회 진행하며, 다양한 협업 무대를 통해 시민 친화형 공연을 펼쳤다. 이번 재위촉으로 이민영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5월 24일까지, 김원선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6월 26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두 예술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헌신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꿀잼 도시 청주’의 문화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