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충북도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 “유가족에 깊은 위로” -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덕수스님)은 31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드린다.”고 전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복수 前 강원도 행정부지사 임용 ○ ○ 경제자유구역청 ▸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이성희 유기농업연구팀장, ‘2024년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 × 인사혁신과 ▸ 충북도, 2025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속 지원 × × 소상공인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 · 현안보고 – 결재예약 08:40 - 집 무 실 × × × 10:00
충북,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 확대 - 2025년 ‘일하는 밥퍼’ 도약의 해, 혁신과 확장을 향한 여정 - 충청북도가 어르신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기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일하는 밥퍼’ 사업의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일하는 밥퍼’ 사업을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민간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전통시장, 경로당 등 총 46곳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1만 2천 명이 넘는 어르신이 참여해 농산물 손질, 포장 작업, 간단한 조립 작업 등을 수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꼼꼼함과 세심함이 큰 강점으로 발휘되어, 지역 상인들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일하는 밥퍼’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어르신들의 자부심과 지역 경제의 활력을 동시에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뽑히고 있다. 충청북도는 2025년을 ‘
2024 충북갤러리 조영동 초대전 개최 - 《본질로 가는 길 Road to the Essence》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12월 25일(수)부터 2025년 1월 20(월)까지 충북갤러리에서 미술교육자이자 추상화가인 조영동(1933~2022)의 ‘본질로 가는 길’ 전시를 개최한다. 충북 미술가 조영동의 작품세계를 서울 충북갤러리 연계 전시를 통해 소개하며, 충북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의 흐름과 발전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의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조영동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1967년 중등교사를 시작으로 1998년 성신여대 교수로 퇴직하기까지 누구보다도 교육 현장에서 미술교육이 인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홍보와 교육을 실행한 진정한 교육자였다. 이번 전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유작을 성신여대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에 기증하고, 유가족이 간직하고 있던 작품 중 50여 점을 선정하여 진행한다. 조영동은 한국 현대미술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상미술의 흐름에서 사물의 근원을 찾아 조형의 원리를 탐색하는 작업으로 끝까지 추상미술에 천착한 작가이다. 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 새해 화두 '숨.쉼.샘.삶 × × 대변인 ▸ 충청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 퇴임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평가 최우수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도내 다소비 식품 곰팡이독소 검사 결과 모두 ‘안전’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식생활 교육으로 건강한 미래를 요리하다 × × 법무혁신담당관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청사진 그린다! - 27일,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7일(금) 엑스포 실행계획 수립 및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의회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김호경 도의원은 물론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 주관대행사 등이 참석하여 엑스포 성공개최 청사진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엑스포 주관대행사인 KBS미디어 컨소시엄은 분야별 과업 추진 방향과 사업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추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기본 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가 준비가 본격적으로 착수된 만큼 ‘도-시-조직위-대행사’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충북문화재단, 2025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추진 - 3차로 나누어 각 지원사업별 신청접수 진행 -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2025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12월 26일(목) 재단 누리집(www.cbfc.or.kr)에 공고하였다. 1차 공모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창작집중지원(시각/공연) 2개 사업이다. 이중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2024년도 2년 연속지원으로 추진하였고, 지난 12월 20일(금) 연속지원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기에 2025년도는 지원신청을 받지 않는다. 2차 공모는 ▲예술창작활동지원(문학, 시각,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일반) 1개 사업으로 각 분야별 A, B유형으로 구분되어 추진되기에 지원신청자의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유형 선택과 지원신청에 신경써야 한다. 3차 공모는 ▲청년예술지원 ▲국제교류지원 ▲충북미술가 해외진출 도록제작지원 3개 사업으로, 2025년 3월에 지원신청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재)충북문화재단 누리집-공모지원 게시판에서 공모 요강 확인 후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
김영환 지사, 못난이 배추 수확 현장 방문 김영환 지사는 27일 ‘못난이 배추' 수확 현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봉사단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못난이 배추를 환경 자원으로 되살리고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도의 농업 혁신 정책과 김영환 지사의 지속 가능한 농업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기상 변화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을 포기했던 배추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경우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충북도는 이 배추를 수확해 맛김치와 알배추로 가공·판매 하고 있다. 또한, 오늘 수확된 배추는 열린행복밥집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배추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나눔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 못난이 배추 활용 사례는 환경 보호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미리 알면 도움되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 × 정책기획관 ▸ 충북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 3개 지자체 선정 × × 산업육성과 ▸ 충북도, 10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최다 영예!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24년 지방물가평가 ’최우수’, 특교세 6억 확보! × × 소상공인정책과 ▸ 충북도,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포상 쾌거! × × 법무혁신담당관 ▸ 충청북도, ‘2024년 에너지위원회’ 개최 ○ × 에너지과 □ 금일 주요행사
충북도, 지역 발전과 혁신 목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 진행 - 김영환 지사, “충북의 독창적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국제적 랜드마크 만들어야” - - 충북의 미래를 위한 비전이자 정체성 확립 위한 아이콘 될 것 - 충북도가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충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문화, 경제, 환경 등 다방면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프로젝트는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진행한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로 관광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통해 프랑스 국가경쟁력을 강화했던 정책으로 알려졌다. 김영환 지사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질적인 성장을 위해 충북의 독창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국제적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에는 자치연수원을 활용한 미술관, 문학관, 작가 레지던스 등 문화복합시설 조성, 대규모 공연장인 충북아트센터 건립, 도청 본관의 그림책 도서관 등 복합문화공간이 포함된다. 먼저, 제천으로 이전하는 자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