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호수도서관 2022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7월 참여자 모집 - 박별「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김송순「반반 고로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2022년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작가와의 만남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7월 참여자를 이번 6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 ‘독서문화플랫폼’은 지역작가·출판·서점 등과 연계한 독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올해 2022년에는 충북 지역작가의 창작 의욕 고취 및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웃집 작가와의 데이트’는 최근 3년간 작품을 출간한 충북지역 작가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7명의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6월부터 10월까지 작가별 1회씩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7월 작가와의 만남은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박별 시인, 「반반 고로케」 김송순 동화작가와 함께하며 △박별 시인의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은 7월 7일(목) 오전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 양성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완)은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1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총 7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였고, 장애에 대한 이해교육,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 장애인식개선 체험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체험센터’ 견학, 장애인식개선 체험 실습 및 평가 등 총 4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강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사회 내 초·중학교 등 장애인식개선교육 요청 시 체험 현장에 투입되어 활동하게 된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 김형완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체험강사들이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괴산군수직 인수위원회, 공공체육시설 확대개방 - 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 민선8기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위원장 송재경)는 공공체육시설을 7월부터 확대 개방하고 주민 친화공간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괴산공설운동장 축구장은 그동안 천연잔디구장 보호를 이유로 특정 행사 시에만 개방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일반인에게도 잔디보호에 소요되는 최소한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전면 개방하도록 했다. 또한 천연잔디구장을 가족단위의 놀이객들에게도 상시 개방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전광판을 활용한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도 개최해 체육시설 용도 뿐만 아니라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괴산군 내 공공체육시설은 현재 종합운동장과 축구장, 체육관 등 모두 11개소로 주중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주민신청이 있을 경우 확대 개방하도록 했다. 그동안 괴산군 내 공공 체육시설은 전문체육시설 공인을 획득하고 조명탑을 갖추는 등의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일부 시설의 경우유지보수를 이유로 일반인들의 이용을 제한해 왔다. (자료제공: 괴산군수직인수위원회 043-830-3627)
[6월 1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 실시 2. 한국, 프랑스 청소년평화 아카데미 특강 열려 =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주관 <마주하다, 맞이하다> = 3. 충북진로교육원, 2022. 진로주도성 성장캠프 운영 [6월 12일 보도자료] 1.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충북발명교육센터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 열어 충북교육청,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 실시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토) 9시, 청주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면접 역량을 높히기 위한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을 실시했다. 2022.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은 교과 내용에 바탕을 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학생이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모의 면접에 활용해봄으로써 실제 수시 면접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뒀다. 학생맞춤형 1차 모의면접은 제시문 기반 면접 전형이 있는 대학에 수시 지원하고자 하는 도내 일반고 25교, 3학년 학생 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충북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를 면접위원으로 2인 1조 또는 1인 1조로 구성·배치했다. 면접은 인문계열,
직지문화제,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당첨자 발표 -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당첨자 ‘100명’ 무작위 추첨완료 직지문화제 준비사무국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직지문화제(9.2~9.7)에서 사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책도장) 만들기’ 당첨자 100명을 지난 7일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5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던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금속활자장(국가 무형문화재 제101호) 기능보유자인 임인호씨와 함께 주물자주조법을 활용해 장서인(책 도장)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활자 주조 체험 행사다. 이번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의 참가자는 6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각각 10명씩 나뉘어 참여하며, 금속활자전수교육관에서 △금속활자의 이해 △어미자 교육 △주형틀 제작 △주조하기 △활자 다듬기 등 총 7단계의 프로그램을 거쳐 완성품을 만들어 직지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신청이 가장 많이 몰려 경쟁이 심했던 6월 26일, 7월 10일, 7월 17일의 당첨자는 임인호 금속활자장, 김현기 집행위원장, 이현석 고인쇄박물관장이 직접 추첨해 그 의미를
제천시, 도심 내 공공주차타워 잇단 준공 제천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주차타워 건립 사업이 차례로 준공 돼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하소동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하소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1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 갈 예정이다. 2021년 8월 착공한 하소주차타워는 3층 4단의 건축물로 총 주차대수는 64면이다. 올해 9월까지 시행되는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되며, 주차타워 이용 요금은 제천시 주차장 조례로 정해질 예정이다. 제천시 중앙로 일대에 확장 건립중인 시민주차타워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주차타워는 6층7단의 건축물로 총 480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원도심의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공공주차타워 시설 확충으로 보행자 안을 확보하고 차량 통행 또한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천시, 현충일 오전10시 제천 전역 묵념사이렌 울려 - 오는 6일 제67회 현충일 맞아
청주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 청주시 환경대상‘대상’에 ‘㈜유한양행’수상 - 청주시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해 ‘단 하나의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환경보전 시민 실천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3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박정희 청주시의회 부의장, 이재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시민, 시의원,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청주시민 환경선언문 낭독,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청주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한 ‘제8회 청주시 환경대상’의 대상과 단체 및 개인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대상에는 친환경 패키징 등 폐기물 발생량 및 배출량 저감과 대기ㆍ수질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적극적인 시설개선 등을 추진해 온 ㈜유한양행이, ▲단체부문 금상에는 청주시새마을회 ▲개인부문 금상에 ㈜선우테크앤켐의 정연주 씨 등 7명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했고, 이밖에도 환경보전에 공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124개 메달 획득 = 금28, 은38, 동58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총 1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36종목 중 33종목에 선수 759명, 임원 449명 총 1,208명이 참가한 충북선수단은 24종목에서의 고른 활약으로 1972년 제1회 대회 이후 충북 최고의 성과를 냈다. 충북선수단은 지난 2018년 충북에서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23개(금30, 은44, 동49)의 최다 메달을 획득하였으나, 올해 경북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124(금28, 은38, 동58)를 획득하며 최다메달을 경신했고, 비공식적 메달집계에서는 경기, 서울, 경북, 경남 다음으로 많은 메달 획득의 성과를 보였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종목별 메달 현황은 ▲육상(금3, 은2, 동4) ▲수영(금3, 은4, 동4) ▲야구(금1) 소프트볼(동1) ▲테니스(동2) ▲소프트테니스(동3) ▲배구(동2) ▲핸드볼(금1, 은2) ▲럭비(동1) ▲자전거(동1) ▲복싱(금2, 은1, 동1) ▲레슬링(은6, 동7) ▲역도(은6, 동11) ▲씨름
포토뉴스]청주문화재단&시 문화예술과, 약속 지켰다! -2번째 문화제조창 쓰담 . 늘 소통하겠다는 약속도, 쓰담 걷기를 정규화해 시민이 기분 좋게 찾는 문화제조창을 만들겠다는 약속도 모두 지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과 청주시 문화예술과(이하 시 문화예술과)가 30일(월), 2번째 문화제조창 쓰담 걷기(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운동 ‘플로깅’의 순 우리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쓰담 걷기는 임시청사가 이전하면서 이용자가 부쩍 늘어난 문화제조창 일원의 환경 정화 및 첨단문화산업단지 한 지붕 아래 함께 근무하게 된 시 문화예술과와 청주문화재단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달 처음 시도한 것으로, 당시 참석자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논의 끝에 정규 추진하게 됐다. 지난달보다 참여자가 더 늘어 총 22명이 함께 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쓰담 걷기는 문화제조창을 찾는 시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복합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4층 규모의 1,260개에 달하는 주차면을 일일이 구석구석 살피며 쓰담 걷기를 하는 일이 녹록치는 않았지만, 함께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고민을 격의 없이 나눌 수 있었
김병우 교육감 후보, 부인 김영애 여사와 사전투표 참여 “유권자의 선택이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 완성” 김병우(현 교육감) 교육감 후보와 부인 김영애 여사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병우 후보는 이날 오전 창리 사거리에서 도민들께 출근길 인사를 마친 뒤 인근에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인 오창초등학교를 찾았다. 김병우 교육감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에서 유권자가 정치에 참여하는 방식이자 주권을 행사하는 날”이라며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만이 충북교육을 과거로 후퇴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병우 후보는 “유권자분들이 후보들의 정책 추진역량과 도덕성, 교육관, 지향 가치들을 꼼꼼히 따져본 뒤 한 표를 행사하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14년 총선에 첫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9년 차를 맞았다. 사전투표를 정착시키기 위해 김병우 교육감 후보 선거운동원들도 이날 각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나선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