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전컨설팅 감사 최우수,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 13개 항목 및 사전컨설팅 등 전 부문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 충주시는 충청북도 주관 ‘2024 사전컨설팅 감사’에서 최우수를, ‘2024 시군 감사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전컨설팅 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적극 행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근거 법령의 불명확한 유권해석, 법령과 현실과의 괴리 등으로 인해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못 하는 사항에 대해 감사원이 의견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면책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여겨, 신분상 책임을 묻지 않는 제도다. 시는 적극 행정 활성화 도모 분야, 도민의 복리증진 기여도 분야, 예산 절감 분야, 의견 조치 결과 반영 노력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감사 운영 실태 평가는 시군 간 감사 정보를 공유하고, 시군 자체 감사 개선 발전과 감사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되며, 매년 충청북도에서 서면 평가와 실지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감사 처분 이행 실태 분야, 자체 감사 추진 실태 분야, 중앙부처 시책 추진 실적 분야 등 13개 항목과 사전컨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8시 30분 단성면 하방리에서 2025년 새해 충혼탑 참배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9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5년도 시무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목) 오전 9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5대 김경희 부군수 취임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2025년은 제2의 관광단양 시대를 열어갈 희망과 도전의 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각오로 군정 임할 것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단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뜻을 다졌다. 김문근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속도에 맞춰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 “올해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과를 본격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단양의 대표산업인 관광을 중심으로 ‘제2의 관광단양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KTX 중앙선 완전 개통으로 경상권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단양을 ‘대한민국 내륙 관광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제천시, 2025년 해맞이 행사 취소 -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에 따른 국가애도기간 지정 - - 청풍호반 케이블카 무료운행 및 청풍면 떡국나눔 행사는 진행 - 제천시는 오는 1월 1일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측은 해맞이 시민화합 행사와는 별도로 무료 운행을 진행하고, 청풍면 새마을부녀회 또한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새해를 맞아 청풍면을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떡국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시,「2025년 개최 아시아선수권대회」사무 위수탁 협약체결 지난 31일 제천시청에서 「2025년 개최 아시아선수권대회」사무 위·수탁 협약식이 김창규 제천시장,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김은경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협약은 2025년 개최 예정인 2개의 국제대회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와 함께 대회 준비에 한층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을 계기로 대회 상징물 공모에 따른 엠블럼 등을 올해 초 확정하여 발표하는 동시에 전국적인 홍보를 추진하며, 조직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과 각종 사업의 동시다발적인 추진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2025년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제천시 체육회와 두 종목단체가 힘을 합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내년 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하여, 지역 경제활성과 지역 성장의
김창규 제천시장, 2025년 신년사 발표 - 잘살고 행복한, 두 배 잘사는 경제도시 제천 구현 - 김창규 제천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첨단산업 투자유치와 체류형 관광진흥을 지역 경제 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고 시정 운영에 총력을 다해 왔다. 민선8기 2조 7,862억 원의 투자유치 달성과 충북 제1의 생활인구 58만 7,945명, 체류인구 45만 5,693명 달성(전국11위), 105개의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53만 명이 우리 시를 방문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164개 사업 공모 선정으로 2,786억 원의 사업비 확보를 통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을사년 새해에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투자유치 4조 원, 연 1,500만 관광객 유치 달성’으로 잘살고 행복한, 두 배 잘사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착실히 구현해 나가도록 제천시민과 1,200여 공직자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제천시 시정 운영 방향은 6개 분야로, ▲ 시 경제력 두 배 성장을 위해 전력 투자유치 4조원 도전, 유망기업, 미래첨단산업 집중 유치, 제4,5
단양군, 국가애도기간 공무원 기강 확립 단양군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4일까지 공직자들의 기강을 확립하고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한 주요 지침을 31일 발표했다. 군은 연말연시 각종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되,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차분하고 절제된 방식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행사 중 축배나 과도한 축하 분위기를 삼가고, 군 주관 행사는 애도 기간 동안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종무식 이후 부서별 직원 격려를 생략하고, 당초 3일로 예정됐던 신년인사회를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된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이 엄숙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군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1일(화) 오후 2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도 종무식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희망을 공유하면서, 자신감으로 도전하고, 창의적 협력이 이어지는 2025년’ 다짐 2024년 10대 성과를 중심으로 한 해의 주요 결실 공유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024년의 마지막 날 송년사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김 군수는 “‘군민중심·감동행정’의 닻을 달고 쉼 없이 파고를 헤쳐온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군정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마다 어느 해보다도 많은 실적을 거두며 단양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2024년의 10대 성과를 중심으로, 한 해의 주요 결실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김 군수는 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 전국 8개 시군 중 하나로 선정돼 160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며 지역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총사업비 1,133억 원 규모의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은 단양 관광의 미래를 열어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수상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한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본인서명사실 이용 활성화 공적 인정 - 충주시는 2024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기초지자체 중에서 주민등록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 자체 교육 ▲시장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 ▲QR코드를 활용한 민원 서식 작성 예시 제공 ▲전입세대 생활 안내 책자와 e-book 제작 배부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제작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등으로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등록과 인감(서명확인) 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주민등록 및 인감(서명확인) 업무 담당자의 직무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조길형 시장은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공
제천시,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시행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제천시가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하거나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우선 새롭게 시행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질병,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에게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및 병원동행서비스를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80세 이상 시민)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제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80세 이상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행한다. (백신비용 제외 예방접종 수수료는 본인부담) 이와함께, 기존 추진하던 시책도 달라진다. ◆ 제천시 보훈수당 인상지원 제천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에게 지원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하여 지원한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전몰군경 유족 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 △공상군경 명예수당 △무공수훈자 유족 명예수당 △보국수훈자 명예수당 △순직군경유족 명예수당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등 8가지 보훈명예수당을
제천시, 2024년 행안부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선정 -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 제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종합등급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재정여건에 따라 1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의 14개 주요 재정지표를 비교 분석해 평가하고 있다. 제천시는 전년도 ‘다’등급에서 올해는 재정건전성 등을 대폭 개선하여 두 단계 상승한‘가’등급을 획득하며, 시-Ⅳ유형 19개 지자체에서 1위로 평가되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내수경기 부진 및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과감한 세출구조조정 및 경상경비 절감, 지방채 무발행 노력과 관리채무증감률 42% 감소 등 재정건전성 부분에서 특히 높은 ‘가’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