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바이오 제천몰, 설명절 할인 이벤트 실시 - 갑진년 새해맞이 최대 60% 할인 실시, 전 제품 무료배송 - 제천시가 육성·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이 2024년 설명절을 맞아 2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한방천연물제품 설 선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www.jc-mall.com)과 시내 여성도서관 1층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이뤄지며,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기업 23개사 117여 개의 우수한 한방천연물제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과 전 제품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과, 도라지청 등 건강보조식품과 직접 재배해 만든 참기름&들기름세트 등의 일반식품, 생활용품, 한방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제천몰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천의 우수하고 건강한 한방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설 기획전을 잘 활용하여 똑똑한 장보기를 통해 명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매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몰 공식 쇼핑몰(www.jc-mall.com) 또는 고객센터(648-4
충주시, 봉방동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 동행사업 설명회 개최 - ‘동행사업(동네행복사업)’을 통한 마을단위 환경개선 계획 - (균형개발과 재생전략팀장 윤미자 850-6440) 충주시는 9일, 충주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 2층 교육장에서 봉방동 지역주민 및 이해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봉방동지역 도시재생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동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행사업”은 ‘동네를 행복하게’, ‘전문가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주택 상태와 거주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주택 단위의 집수리와 골목길 환경정비를 연계한 마을 단위의 노후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여 집단적 경관개선을 통한 주거지 재생을 하는 사업이다. 동행사업 대상 요건은 보행로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골목길 정비와 일정 규모 이상 접도 노후주택의 집수리 사업을 연계한 사업으로 정비대상 골목길에 접한 노후주택 수의 20%이상(최소 5동)이 계획에 포함되어야 한다. 동행사업 구성 시 집수리 범위 일부에 대해 자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집수리’의 경우 주택외관 개선을 지원(비용지원 90%, 자부담 10%), ‘경계부 수리’의 경우 골목길 경계부인 담장, 대문 등을 지원(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11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목요 간부회의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 수상! 관광 단양 발전 이끈 탁월한 리더십 인정받아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북도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소통하는 리더십에서 나타났다고 평가됐다. 그동안 단조로운 육상관광에서 육·해·공이 어우러지는 관광 수요 트렌드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기반을 세웠다.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성과로 수상 스포츠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생태탐방교, 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등 시루섬 주변 종합관
충주시,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시행 - 2세 이상 64세 이하 심한 뇌병변장애인에게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 충주시가 충북에서 최초로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충주시에 거주 중인 스스로 배변·배뇨 처리가 불가하여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2세 이상 64세 이하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며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등) 중 대변조절과 소변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인 사람이다. 단, 시설입소 장애인과 유사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장애인에게는 지원이 제한된다. 시는 대소변 흡수용품과 위생용품 구입비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연중 수시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해 항시 위생용품을 사용하여야 하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물동정> ▶ 이혜옥 단양부군수= 10일(수) 오전 11시 동해시에서 열리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9차 정기회 참석 단양군, 지역 산업 육성 위한 닻 올려 단양 특화작물 활용, 푸드바이오산업 육성사업 선정… 지역경제 활력 기대- 충북 단양군이 지역 청년과 기업 살리기에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단양 특화작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부드바이오산업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5년까지 국비 9억 6천만 원을 받게 됐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전년도 중기부와 행안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군은 사업을 지난해 5월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희망센터 건립 연계 청년창업 지원’과 연계해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역특화형 글로컬 브랜드 육성 등을 지원한다. 또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메리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늘, 사과, 고추 등 지역특화 자원
충주시, 2024년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크게 높아져 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 3천 원 증가 - 충주시는 2024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 3천 원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2018~2022년) 전체 증가분(19만 6천 원) 보다 많은 것으로 생계급여 지원기준도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된다. 또한 올해부터 생계의료수급자의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되어 6인 이상 가구 및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환산율(월4.17%) 기준이 적용된다. 생업용 자동차 중 승용자동차의 기준을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변경하고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에서 제외해(현행 50% 산정) 수급자의 근로유인을 확대했다. 그밖에도 청년 수급자에 대한 근로·사업소득 공제대상도 확대(24세 이하 → 30세 미만)된다. 기초생활수급 신청은 본인 또는 가구원, 친족 및 기타 관계인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기준 완화로 실질적으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9일(화) 오전 10시 30분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 봉축 법요식 참석 단양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농업인 육성 ‘시동’ 새로운 영농, 청년후계농 정착은 단양군에서! - 단양군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농업 발전을 이끌 유망한 예비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등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도 힘쓴다. 이 사업은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세대당 최대 5억 원을 연1.5% 금리, 50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또 선정된 후계농에게 회계 세무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한다.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주시 농기센터,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 1월 19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도 농업 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총 61개 사업 121개소 62억 원의 규모로 △농업기술분야(벼, 밭작물, 채소·특작, 축산) △농업교육분야(농업인단체, 귀농, 청년농업, 농촌생활개선, 농촌체험 및 농산물가공) △과수육성분야(과수)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충주시 농업인 또는 단체로 충주 관내에 사업 예정지로 한정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하거나 담당부서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향후 신청접수 마감 후 현지 조사를 통해 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2월 중순 사업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보조금 5천만 원 이상 사업의 경우 발표심사를 병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2024년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활용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지난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제천시 등록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217개소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전면시행 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대상지를 분기별로 확대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지원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포~16포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의 명칭을 ‘경로당 복지 매니저’로 확정하고 급식지원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의 매니저로서 참여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2023년 시범운영된 134개소의 경로당을 통해 일평균 2,1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사업참여자의 98.5%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단순 하루 한끼 지원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제천시, 외국인 주민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 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언어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인한 긴 이동시간 소요 등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를 1인 2회, 1회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행 수수료지원을 원할 경우 출입국민원 대행기관(관내 출입국민원 대행 행정사사무소)에 바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누리집(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 미래정책과 미래전략팀(☎043-641-5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 생활인구 확보, 인력난 해소, 사회 다양성 증진 등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라며, “외국인 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