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민생현장 첫 방문지는 제천 - 민선8기 주요 역점 사업 현장지 방문으로 강한 추진 의지 보여 - 충북도내 11개 시군 민생현장 방문 일정에 나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새해 첫 방문지로 제천을 찾았다. 제천을 새해 첫 방문지로 선정한 점에 대해 올해 제천시와 충북도 간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도지사는 12일 제천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을 방문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선8기 주요 역점 사업지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천 방문 첫 일정으로 제천화재참사 유가족과의 면담을 진행한 이후 내토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인회 등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명지병원을 방문하여 최근 신축된 심뇌혈관질환센터를 둘러보고 제천 공공의료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김영환 지사님께서 제천시를 새해 첫 방문지로 찾아주어, 충북도와의 소통 협력거리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며, “2024년에도 충북도와 상생발전을 위해 제천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 역동적인 경제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새로워지는 문화도시로의 성장! - 새로워지는 문화도시 충주의 성장과 사업 - 충주시는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를 위해 2021년 10월 충주문화관광재단(前 충주중원문화재단)에 문화도시TF팀을 조직해 2023년 12월까지 1천여 명의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원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누적 642회 4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원탁회의, 충주의 문화전문가와의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와 시내외권 문화 격차 해소,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및 마케팅 강화, 문화적, 경제적 효과 확대 등을 위한 기반 사업 15개, 앵커사업 3개 등 총 18개 사업군을 준비했다. 시는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위해 △시외권 문화콘텐츠 향유 거점 사업 ‘우리동네 문화꿀단지’ △시내권 취향 공유 소모임 지원 사업 ‘집 밖 문지방’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온라인 이주민지원 플랫폼 ‘환승 이주’ 등의 사업을 운영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충주産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청년 예술인과 단체 그리고 로컬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15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15일(월) 오전 10시 30분 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리는 대충대종사 탄신 98주년 봉축 법요식 참석 단양군, 생활 불편 사항 선제적 해결 공무원 생활 불편 민원 처리제로 군민 중심 감동 행정 실현! - 충북 단양군이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에 팔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공무원 생활 불편 민원 처리제’를 운영해 12월까지 총 527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생활안전 등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군 공무원이 직접 살피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한 민원과는 담당 부서를 지정해 신고 내용을 전달하고 담당 부서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분야별 처리 사항은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 도시 시설물 분야가 총 23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과속방지턱, 노면 불량 개선, 도로 여건 개선 등 도로 분야가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교통 분야 43건 △불법 광고물 정비 31
제천시“위기가구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제천시가 2024년 1월부터 위기상황에 놓은 가구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제천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1월부터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대상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가구 구성원의 자살, 사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 그 밖에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제천시는 위기가구로 신고된 주민이 공적급여(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한부모 등)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위기가구를 신고한 시민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른 신고의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공무원이 신고한 경우, 기존 공적급여 수혜 가구를 신고한 경우, 신고된 위기가구의 당사자 및 친족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위기가구 신고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금 지원을 통해 “일반주민의 참여
신백동,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 1~12월 6개 프로그램 운영, 신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 2024년 신백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이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신백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개강식에는 문정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임원,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및 강사소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간 운영 계획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백동 주민자치센터는 1월부터 12월까지 노래교실, 기타교실, 댄스스포츠, 요가·에어로빅, 몸펴기생활운동,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정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개강식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좀 더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주민분들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경민 신백동장은 당일 참석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강사,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백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향유와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강생의
제천시,‘13만 인구’회복에 총력 대응 제천시는 지난 1월 11일 기준 인구가 129,994명으로 떨어지게 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13만 인구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13만 인구 유지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인구는 그동안 저출산 고령화 대응 및 인구 유출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2022년 이후 감소세가 완화되는 추세였으나, 대규모 신규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진 2010년~11년, 2016년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한 경우를 제외하고 20년 이상 지속 감소하면서 인구 감소가 누적된 것이 이번 수치에 반영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인구변동은 출생·사망의 자연증감과 전입·전출의 사회증감으로 구분된다. 2023년 제천시 출생아는 516명으로 전년(469명) 대비 10% 증가하였고, 사망자는 1,277명으로 전년(1,346명)대비 5.1% 줄어들어, 자연증감에서 총 761명이 감소하였다. 사회증감에서는 전입 14,214명, 전출 14,275명으로 총 61명이 줄었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28명이 증가되어, 2023년 12월 말 제천시 인구는 130,194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이를 분석해 보면 전·출입에 따른 인구감소는 크지 않으나, 제천시 인구 연령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예타통과 전략대응 방안 논의 - 영월~삼척 구간, 오는 3월 예타 통과 여부 결정 - - 제천시, 7개시군 행정협의회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24년 회장 확정 - 경기 평택에서 제천을 거쳐 동해·삼척까지 이어지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전구간 개통을 위한‘동서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제9차 정기회가 지난 10일 동해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심규언 동해시장,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동서 6축 고속도로에 인접한 7개 시군의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 6축 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기개통 및 동시착공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관한 심규언 동해시장은“제천~삼척, 특히 영월~동해‧삼척 구간은 지형적인 요인 탓으로 경제성 분석 결과가 낮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불합리한 경제성 평가 때문에 제천~영월~동해‧삼척 구간의 추진이 늦어졌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각 시군 단체장들은 지역현안과 관련된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의지를 발표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으며 오는 3월, 영월~삼척 구간 예타통과 또는 면제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공통 의견을 모았다. 현재까지 국토교통부의 공시자료에
2024년 1월 12일자 정기인사 발령사항 연번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1 보건위생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성권 → 보건의료과 보건의료과장 2 체육레저과 지방행정주사 도미정 → 기획예산담당관 감사팀장 3 기획예산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향미 → 자치행정과 행정팀장 4 안전건설과 지방방송통신주사 진용환 → 자치행정과 통신관제팀장 5 가곡면 지방행정주사 김성수 → 미래전략과 미래정책팀장 6 재무과 지방세무주사 이미선 → 미래전략과 인구정책팀장 7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미경 → 주민복지과 노인복지팀장 8 적성면 지방행정주사 김정실 → 민원과 지적재조사팀장 9 문화예술과 지방행정주사 유영식 →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10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승
충주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 지원 -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이용자의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보험 가입 - 충주시가 2024년 1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안전증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충주시에 거주 중인 등록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노인 중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자이다. 보험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내용은 피보험자(전동보조기기 이용자)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 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등이다. 사고 당 보장 한도는 최대 2천만 원이며, 총한도와 청구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사고 당 피보험자에게 5만 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하며, 피보험자의 신체상해 및 전동보조기기 손해는 보장하지 않는다.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피보험자가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 ‘휠체어코리아닷컴(02-2038-0828)’에 제출하면 심사 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 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통해 전동보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추가 확보 ○ × 감염병관리과 ▸ 충북도, 설 명절 대비 부정축산물 집중 단속 실시 × × 일자리정책과 ▸ 보건환경연구원,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실시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 집무실 × × × 11:00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정기총회 그랜드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