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선정 쾌거 2. 진천군, 체납차량 하반기 일제 단속의 날 운영 3. 진천군, 청년세대를 위한 희망 연극 ‘그놈 이야기’ 개최 4. 진천군, 장미 세균성 시들음병 피해 주의 당부 5.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대상 인형극 개최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12일 오전 11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선정 쾌거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 유지 충북 진천군이 교육부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고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경과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진천군은 오는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군은 지난 2006년 처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평생학습을 매개로 군민을 통합하고 포용적인 도시로 거듭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올해 평가는 전국 46개 군 단위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체계 △사업 운영과 성과 등 2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서면, 대면 심사
【2025. 8. 11.(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국제안전도시 향한 첫걸음! 청주시, 시민 체감 안전도시 조성 본격화 -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본조사 및 정책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전정책과 O O ∙ 청주시, 찾아가는 이동목욕차 ‘씻어드림(dream)’ 출범 -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으로 돌봄서비스 확대 노인복지과 O O ∙ 청주시, ‘청주 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참가자 모집 - 10월 미식주페스타 ‘청주미식관’ 참여 기회… 9월23일까지 신청접수 관광과 O - ∙ 청주시, 8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자치행정과 O O ∙ 청주시, 중앙동 이팝나무길에 안내 등주 설치 건축디자인과 O -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월) 오후 2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참석 단양군,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 국비 25억 확보…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으로 의료·관광 접근성 획기적 개선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낙후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기반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을 유도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군비 15억 원)을 확보해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양이음 허브길 조성사업은 단양읍 관광연계도로 개설의 일환으로, 단양군보건의료원과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를 확·포장하고 보도와 안전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해당 구간은 응급의료·소방 서비스, 관광 이동축 등 활용도가 높아 도로 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사업 구간은 ‘보건의료원 통과구간’과 ‘국립공원 북부사무소 통
‘10%에 5% 더!’ 충주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급 - 8월 11일부터 10월31일까지 모든 가맹점 대상...월 최대 3만 5천 원 환급 - 충주시는 8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든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 캐시백을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적립금 환급) 사업은 기존 선 할인 10%에 더해 추가로 5% 캐시백을 제공, 총 15%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혜택을 통해 월 최대 3만 5천 원까지 캐시백 환급이 가능해지도록 해 실질적인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정책수당과 인센티브 결제 금액은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충주씨샵(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및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5% 캐시백 사업과 중복 지급은 불가하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시민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모바일 결제) 결제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충주사랑상품권 기존 가맹점에서도 간단한 서류 제출만으로 QR결제 신청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방식의 결제가 가능해질
□ 주요 군정 1. 음성군,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 개최 - 축제기간 32만8190명 방문…221억 경제효과 - 자원봉사, 안전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여자 등 유공자 선정 2. 음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96% 지급 완료 -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사각지대 없애 - 음성행복페이 신청률(56.9%)이 카드신청률(43.1%) 보다 13% 더 높아 □ 군정 소식 3. 음성군, 제22회 전국품바사진촬영대회 및 나만의 인생샷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사진촬영대회, 금상 조윤희 씨 ‘공주는 외로워~’ - 나만의 인생샷 공모전, 금상 임동하 씨 ‘가족과 함께 품바축제’ 4. 음성군, 2025 을지연습 준비 상황보고회 개최 5. 음성군, 청소년 오케스트라 역량 향상 캠프 개최 - 화합과 성장의 역량 강화 여름캠프 성료 - 전문강사 지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 마련 6. 음성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기념행사 열어 7. 대소청소년센터,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한국사 토크’ 참가자 모집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EM흙공 던지기 행사 개최 ▣ 2025.
청주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 ‘팔팔청춘 에어로빅’ 운영 - 노년기 지역주민 기초체력 강화와 활력 증진 위한 건강 프로그램 - 청주시 흥덕보건소 오송생명과학단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지난 8일 노년기 지역주민의 기초체력 강화와 활력 증진을 위한 ‘팔팔청춘 에어로빅’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어로빅은 음악과 함께 리듬감 있게 움직임으로써 심신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고 여러 사람이 같이 운동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팔팔청춘 에어로빅’은 8일을 시작으로 총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실버에어로빅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시 혈압, 혈당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또한 함께 진행된다. 상반기에 진행됐던 라인댄스 프로그램에 만족도가 높았던 주민들이 이번 실버에어로빅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시 참가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주민들께서 보건지소에서 시원하게 운동하며 건강한 여름을 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 수상작 공개 - 대상에 청주지역 정혁진 작가, ‘널을 딛고, 솟다’ 선정 -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연계, 비엔날레 기간 문화제조창 본관 서가에 전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10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해 다양한 ‘연결 짓기’로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는 열린 비엔날레의 일환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업과 연결해 오랜 공예 소재인 보자기와 젓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전통을 담고 문화를 집고 세상을 열자’를 주제로 △보자기 △젓가락 △보자기×젓가락 융합형 등 총 3가지 분야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서울 ‧ 경기 ‧ 충청 ‧ 경상 ‧ 전라 등 전국 21개 지역에서 총 102팀의 개인 및 단체가 모두 201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영예의 ‘보자기×젓가락 연결 짓기’ 대상에는 젓가락 단일분야에 출품된 충북 청주 정혁진 작가의 ‘널을 딛고, 솟다’가 선정됐다. 한국의 전통 놀이인 널뛰기를 모티브 삼은 젓가락
제20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개최 - 청주체육관서 국내・외 선수 300여명 참가해 열정의 무대 선봬 - 청주시는 ‘제20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10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코리아댄스스포츠총연합회(총재 김승철)가 주최・주관한 이 대회에는 국내 및 러시아, 대만, 중국 4개국 국내・외 선수 300여명과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초등부부터 중등·고등·일반·장년·시니어·아마추어·프로페셔널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참가했다. 댄스스포츠 참가부별로 라틴댄스는 룸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블레, 삼바를 연기하고 모던 볼룸댄스는 왈츠, 탱고, 슬로폭스, 퀵스텝, 비엔나왈츠를 연기했다. 댄스스포츠는 음악 리듬에 맞춰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정신적 즐거움과 육체적 건강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범절을 익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힐링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시는 댄스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국제대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청주를 방문해주신 국내・외 선수단과 임원,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
아동이 직접 그린 ‘20분 도시 증평’…군, 미래 도시 설계에 어린이 시선 담는다 -증평군아동권리모니터링단 3차 활동 진행 충북 증평군이 추진 중인 ‘20분 도시’ 조성 계획에 아동의 시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진다. 군은 9일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3차 활동을 열고, ‘20분 도시 증평’을 주제로 아동이 지역 정책을 이해하고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분 도시’는 누구나 20분 안에 교통·복지·문화·안전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증평군의 전략적 도시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군이, 정책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20분 도시’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단원들과 함께 지역 내 교통망, 문화·복지시설, 안전 인프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점검했다. 단원들은 지도와 체험 자료를 활용해 생활권을 분석하며, ‘아동이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노선 확충’, ‘학교와 가까운 체육시설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참석해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
증평군 수돗물 공급 정상화…“주민 협조에 감사, 재발 방지에 총력 다할 것” 충북 증평군이 보강천 하부 송수관로 누수로 인한 단수 사태와 관련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바닥이 심하게 침식되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관리구간의 송수관로 일부가 손상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증평읍 단독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등을 중심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사태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수준으로 가동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급수차 투입, 생수 긴급 공급, 안내 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아동·노인 돌봄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수 및 급수차를 우선 배치하고,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살폈다. 이번 복구공사는 하천 하부에 매설된 송수관로 특성상 구조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에 이 군수는 5일 현장을 직접 찾아 “밤샘작업을 하더라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한국수자원공사 측에 강력히 요청했고, 이후에도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