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독립운동가 홍보·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국립여성사전시관 두손 맞잡아 - 충청북도와 국립여성사전시관(관장 정영훈)은 3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역사속 양성평등 인식확산과 여성독립운동가 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 개소 1주년 기념과 다가오는 8.15 광복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사 관련 전시·교육,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연구 및 콘텐츠 개발·활용 등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이를 통해 양 기관간 다양한 교류 및 협력과 전시 업무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식과 함께 첫 협력사업으로, 오늘(30일)부터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윤희순 의병가사집’, ‘대한독립여자선언서’ 등 유물(영인본) 2점을 8월 말까지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에 전시하게 된다.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에도 모셔져 있는 윤희순 선생이 당시 의병들의 사기 진작과 여성 의병 참여 독려를 위해 지은 노래 가사집으로,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등 수십편의 가사가 수록돼 있다. 대한독립여자선언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191
□ 보은군, ‘차정~동정간 농어촌도로’준공식 개최 자료문의 안전건설과 도로팀당 이시영(☏540-3431) 담당자 곽찬문(☏540-3432) 보은군은 수한면 차정리와 동정리를 연결하는 “차정~동정간 농어촌도로”준공식을 지난달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의회 의원, 도 의원, 보은군 정책자문위원, 수한면 이장단, 차정리 및 동정리 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군은 차정리와 동정리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의 폭이 좁아 주민들과 이용자들의 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이를 해소하고자 13억 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7월 착공을 시작으로 길이 1km, 폭 5m로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추진해 이번에 준공식을 갖고 개통하게 됐다. 이날 정상혁 군수는 “차정~동정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로 그 동안 통행에 불편을 느꼈던 주민들과 이용자들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로확충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
▣ (사)어울림, 괴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물품 후원 사단법인 어울림(대표 송은기)은 지난 28일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현)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생활건강관리용품, 스포츠용품)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어울림은 괴산사랑운동 이웃사랑 나눔행사, 소외계층 후원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사단법인 어울림 이정우 후원회장은 "괴산의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물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유현 센터장은 “먼저 물품을 후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괴산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이 유지되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을 위한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834-7943,7945)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괴산군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 043-830-3415)
▣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실시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기철, 민간위원장 최종하)가 지난 29일 칠성면사무소에서 2021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사랑나눔 집수리사업’ 대상자선정 등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를 했다.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긴급한 가정에 집수리를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회의 이후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언석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 적극적 자원발굴과 서비스연계 지원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앞장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손기철 공공위원장은 “온정 넘치는 칠성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끊임없는 나눔을 통해 더욱 희망찬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괴산군 칠성면 맞춤형복지팀 043-830-2508)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행사 규모 대폭 축소 ▲ 제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로 계획했던 개막식, 제천시 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취소 ▲ 제천 메가박스 오프라인 상영 편수 약 50% 축소,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 상영 확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수도권 지역의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운영한다. 애초 행사 준비 초기부터 야외 행사 규모와 상영관 전체 관람석의 50%만 운영하기로 했던 것에서 나아가 대폭 축소 운영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 제천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개, 폐막식과 ‘원 썸머 나잇’ 등 야외 행사를 의림지무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격상된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공연장에서의 행사가 불가하게 되었다. 이에 올해 야외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및 K-樂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개막식과 폐막식, 시네마 콘서트,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JIMFF 셀렉션은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MBC충북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JOY
충주상고 축구부 강팀으로 우뚝섰다. !! 충주상고 출전하는 대회 모두 상위권 입상 충주상고 축구부가 고교 축구 강팀 반열에 올라섰다. 충주상고가 지난 27일 경남 함안에서 막을 내린 제26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축구협회와 경남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교교 32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진행요원 등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무관중 경기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충주상고는 탄탄한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16강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 프로 U-18 유스팀 인천 대건고를 1대0으로 누르고 8강전에 진출했다. 충주상고는 8강전에서도 부산아이파크 프로 U-18 유스팀 강호 부산 개성고를 맞아 접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충주상고가 연이어 강팀들과 프로 U-18 유스팀을 제압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며, 고교축구의 강팀으로 거듭 태어났다. 충주상고는 지난 4월 통영 열린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위를 기록하면서 고교축구의 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 대회 상위권 입상으로 전성기를
1. 귀농귀촌 1번지 영동군, ‘환영의 웰컴박스’제공 눈길 정성과 특별한 어울림의 의미 가득 담아, 따뜻한 소통의 매개체 농촌신활력과 귀농귀촌팀장 정재욱 ☎043-740-3685(담당자 김종욱 ☎ 740-3686) 충북 영동군이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환영의 웰컴박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웰컴박스는 영동군의 주요 특산물과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책자 등이 포장된 선물함이다. 영동군에 미리 정착한 귀농인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영동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텃밭농장 가꾸기 등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담겼다.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중 세대주는 1회 한하여 농산물 꾸러미와 귀농귀촌 정책지원 홍보책자 등으로 꾸려진 선물함을 전해 받는다. 2만원 상당의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 담겼다. 관련 조례 정비 후, 올해 5월부터 추진돼 영동에 새로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웰컴박스에 포함된 지원정책 책자를 통해 영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에게 누수 없는 정보 전달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판로
1. 진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 선정 2. 진천군, 지역 여성 역량강화 소모임 지원 실시 3. 진천군보건소, 불소용액 양치사업 추진 4.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실버인지놀이 재능기부활동 실시 행 사 △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 오후 2시 진천군보건소 대회의실 진천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전국 45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7개 지방행정 혁신 중점 추진과제와 27개 일반과제 등 총 34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했다. 군은 일반과제 중 ‘적극행정’ 분야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으며 확보한 교부세로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이 구축되면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기존 2~3회를 방문해 처리하던 지적 관련 행정을 1회 방문으로 처리가 가능해 진다. 올 하반기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민원 편익 증대는 물론 지목변경 취득세 신고누락으로 인한 불이익 등의 경제적 손해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
1. 민선 7기 3년, 진천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 2. 진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연구용역 보고회 개최 3.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 이불세탁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4.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이동차량 전달식 행 사 △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마을 교육 = 오후 7시 백곡면 두주마을회관 민선 7기 3년, 진천군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 - 전국 82개 郡 중 면적 73위・인구 10위 불구, 소득세입규모 2위 - 3년간 지방소득세 5위→2위, 법인지방소득세 4위→2위, 증가율 1위 - 지난 6년간 약 8조 6천 8백억 원의 투자유치에 따른 우량기업 입지 효과 진천군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우량기업 생산활동에 힘입어 코로나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지방소득세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지방세입 예산액은 1,012억 원으로 지난 2018년 민선7기 출범 당시 742억원 대비 약 270억원인 36.4%가 증가되어 경제규모 상위 10개 군 가운데 증가율이 수위를 차지했다. 군은 이로써 총 세입예산 예산규모에서 전국 82개 군단위 자치단체 중 7위(
충주국유림관리소 제18대 이민규 소장 취임 □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제18대 소장으로 이민규 소장이 7월 21일 취임하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민규 신임 소장은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정선국유림관리소, 보은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 산림청 국제협력과, 목재산업과, 산림휴양등산과를 두루 거쳐 현장업무부터 정책업무까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 이 소장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관리에 철저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