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성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 -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 향상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청신호 2. 음성군, 2021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3. 음성군 보건소, 재가 장애인을 위한 함박웃음 재활교실 운영 4. 감곡면 주민자치위원회,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 봉사 지원 5. 인력난 농가에 생산적 일소농사로 근심덜어 - 음성군 새마을회‧맹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생산적 일손봉사 추진 ▣ 2021. 4. 21.(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1:00 집무실 / 소통‧공감의 날 참석 1. 음성군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 -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 향상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청신호 충북 음성군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20일 군에 따르면, 연계사업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공공갈등 민원이 해결돼 지난해 11월 착공되면서, 본격적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이 갖는 기피 시설이란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참여 수익사업 발굴, 문화관광 등 수익 모델을 더해 주민의 소득향상을 통해
제천문화원 3.1절 문화나눔행사 취소... 충혼탑 참배로 대신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과 세명대 지역문화연구소(소장 오지혜)는 지난 17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주역인 이범우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2주년을 맞이하는 3.1절 문화나눔 행사는 취소하고 참배로 행사를 대신했다. 제천지역의 독립만세 운동은 충북에서 시간상 가장 뒤 늦게 펼쳐졌으나 사상자나 체포된 인사를 보면 가장 치열했음을 알 수 있다. 4.17일 제천 장날 1천여 명의 군중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격렬하게 일제의 국권 침탈에 저항하였고 그 결과 통계에 따르면 제천은 사망 40명, 피상 92명, 피수 48명을 기록하는 피해를 겪었다. 충북지역은 3.1만세운동 당시 이를 이끌었던 민족대표 33인 중 6명의 인사가 포함되어 있었고 비록 다른 지역보다 발발 시점이 다소 늦었지만, 4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격렬히 진행된 특징을 보이며, 이를 선양하고 기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는 곳은 제천이 유일하다. 윤종섭 원장은 “제천은 지도에서 사라졌다고 할 정도로 의병항쟁 과정에서 참혹한 피해를 보았다”며, “앞으로 단순한 행사에서 그칠 게 아니라 그날의 간절했던 소망을
□ 보은군, “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 -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코로나19 피해법인 납부기한 연장 가능 자료문의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장 김찬구(☏540-3226) 담당자 강희정(☏540-3227) 보은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연장 기간은 당초 4월 말에서 3개월 늘어난 7월 말까지다. 군은 법인세 직권연장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도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 처리해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3개월이 넘는 기한의 연장이 필요한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한 3일 전인 오는 4월 27일까지 연장을 신청하면 6개월(1회 연장, 최대1년) 이내에서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은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말 결산법인의 2020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4월 30일까지 법인등기부에 따른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다만,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장학금 300만원을 지원하고 4.14(수)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 장학금은 대상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가정환경 및 경제적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생계지원 또는 진로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리더스로타리클럽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따뜻한 손길과 응원의 마음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마음과 힘을 모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면서도 안타까움도 많은 데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청소년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센터에서도 지역의 협력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9~24세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센터는 월요일~토요일까지 운영한
[4월 1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1,194억원 증액한 추경예산안 제출 2. 충북교육청, 코로나19 백신 교직원 1차 접종 실시 충북교육청, 1,194억원 증액한 추경예산안 제출 - 스마트기기 15,000대 확보 등 미래교육환경 예산 102억원 편성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기정예산(2조 7,486억원) 대비 4.3%인 1,194억원이 증액된 2조 8,68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4월 13일(화)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2021년 보통교부금 확정교부액 298억원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229억원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85억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37억원 ▲전년도이월금 261억원 등 총 세입재원 1,194억원을 반영하여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사업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의 학생 등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반영하였다. □ 예산의 중점 반영 사업내역으로는 ▲기초학력 향상 제고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
세금 고민 상담우수‘마을세무사’3명 도지사 표창 - 코로나 19장기화, 경제침체 등에 따른 세금 고민 해결 주역 - - 충북 마을세무사 28명, 2020년 2,170건 상담, 재능기부 통해 무료상담 제공 - 충북도는 4월 9일(목) 11:30, 도지사 집무실에서 2020년 세무상담 실적이 우수한 마을세무사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상자는 청주시 정삼균세무사(세무법인 백두 청주지점), 충주시 신영란세무사(신영란 세무회계사무소), 진천군 서길환세무사(서길환 세무회계사무소)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납세자와 서민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국세와 지방세 세무상담 뿐만 아니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여식은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마을세무사를 선정하여 자긍심 고취와 제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소상공인 등의 세금 고민 해결 △코로나19 피해 극복 세제지원 상담, △조세제도 개편에 따른 세금계산의 어려움 해결 등을 적극 수행한 마을세무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충북에는 총 28명
▣ 연풍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화사한 연풍 만들기에 앞장 연풍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경영호, 여회장 송영순)가 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연풍을 만들기 위한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행촌리 행촌 교차로 일대와 홍문로 일대에 백일홍과 상사화 40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꽃길 조성 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영호 회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금번 꽃길 조성사업이 어디서나 꽃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연풍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풍면 새마을회남녀지도자협의회는 코로나19 지역방역 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료제공: 괴산군 연풍면 산업팀 043-830-2479)
□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과수농가 나무좀 예찰 및 방제 당부 - 동해 피해나 수세가 약한 과원에 피해 우려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장 최기식(☏540-5781) 담당자 박희남(☏540-5783)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겨울철 동해피해를 받은 과수 재배농가에 나무좀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무좀은 동해피해를 받아 수세가 약한 나무에 집중 발생하는데, 주로 주간(원줄기) 부위에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 침입 구멍으로 톱밥과 같은 가루가 나온다. 나무좀이 침입하면 유충이 목질부를 식해할 뿐만 아니라 성충이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의 줄기 안으로 침입할 때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도 함께 들어가는데, 이 공생균으로부터 생성된 독소는 나무를 고사하게 만든다. 미리 과원을 예찰해 동해 피해를 받은 과원이나 나무좀 피해가 우려되는 과원은 적용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4월 중 20℃ 이상 기온이 올라가면 나무좀이 과원에 침입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적용약제를 나무줄기(하단부가지 밑으로)에 살포하면 방제에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 박희남 지도사는“지난 겨울 한파로 인해 동해피해가 발생했거나 수세가 약해진 과원에서 나
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3.29~4.11. 2주간) - 유증상자 관리강화 및 개인·시설에서의 기본방역수칙 강화 - 충청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3월 29일 0시부터 4월 11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 및 주요 방역조치는 유지하되, 유증상자 관리 및 사업장·다중이용시설의 기본방역관리는 강화하고, 봄철 행락객 증가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대응도 강화한다. 먼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개편된 기본방역수칙*을 조기 추진한다. * 기본방역수칙 : 단계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할 방역수칙 주요내용은 ①시설구분 없이 마스크 상시착용, ②전자출입명부관리 강화, ③모든 사업장에 환기·소독 의무화, ④식당·카페 등 음식섭취(음식판매) 목적의 시설 외에는 음식섭취 금지, ⑤유증상자에 대한 출입제한, ⑥모든 시설 및 사업장의 방역관리자 지정, ⑦실내다중이용시설 입구에 이용가능인원 게시 의무화 등이다. 위 기본방역수칙은 조기추진에 따른 현장에서의 적용준비 및 수용성 제고를 위해 일주일(3.29.~4.4.)동안 유예기간*
<청주> 코로나19 학생 확진 발생 현황 3.28.(일) ~ 3.29.(월) 청주 학생(3명, 청주-715, 720, 722) 확진 발생 현황 1. 학교 현황 학교명 교장 소재지 학급수 학생수 교직원수 비 고 주중초 최미자 청주시 청원구 41 957 81 원봉중 차상운 청주시 상당구 29 848 81 청주중 지선호 청주시 상당구 18 489 61 2. 확진자 현황 구분 학교명 학년 이름 성별 거주지 확진일 결과 가족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