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수변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리는 민·관 합동 산림화재 대응훈련 참석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 달빛 버스킹 보러 가자!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무료’(자차 이용) -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청춘 마이크’ 버스킹 공연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에 특별한 야간 관광 이벤트가 열린다. 단양관광공사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개장 무료입장과 함께 한밤의 버스킹 공연을 오전 27일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와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에 복귀한 단양 군민들과 단양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료입장과 함께 진행되는 달빛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와 함께한다. 포크 가수 이규형, 여성 듀오 예인둘, 싱어송라이터 장유경과 아카펠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선도모델‘대상’수상 - ‘2024 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 제천시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천형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의 노인일자리(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이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및 취약계층 돌봄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사업은 복지 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월 20일) 점식식사를 제공하여, 장기 미출석 어르신을 파악하고 안부 전화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256개 경로당에서 일 평균 4,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2년 연속(22년~23년)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사업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서울시 동작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동작구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24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매도시인 동작구와 민간단체간 협약식을 축하드리며, 2025제천국체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실익 있는 상호교류를 통해 양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위해 먼곳까지 오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상생발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동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제천시와 주민자치 자매 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양 지역 간의 유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시, 소 럼피스킨 유입 방지 총력대응 - 관내 소 사육농가 대상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추진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9일 충북 충주시에서 럼피스킨(LSD)이 발생함에 따라 26일까지 관내 소 사육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하는 등 럼피스킨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관내 사육 소 1만 3,000두이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급받은 백신을 이용하여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하고, 5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와 전업규모 농가 중 고령 등 자가접종이 불가능한 농가의 경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한다. 시는 추가로 제천시 가축시장을 폐쇄 조치하고 자체 소독차량 3대와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활용해 소 농가·도축장 등 축산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백신접종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거래, 출하 전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가 의무화된 만큼 강화된 방역조치 이행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봉양읍 명암리 시내버스 회차장 운행 - 명암리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다 - 지난 23일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123-1번지에 개설된 피
충주시,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 2030년 목표 공업지역 4개 권역 기본구상(안) 제시 - 충주시가 지난 23일 충주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30년을 목표로 한 충주시의 공업지역 발전 구상을 담은 ‘2030년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수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업지역 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 대상 지역은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 기업도시를 제외한 2.31㎢의 규모로, 위치는 충주시 목행·용탄동과 신니면 견학리 일원의 공업지역이 포함된다. 충주시는 이날 관내 공업지역을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하여 목행동 코스모 신소재 권역은 이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 목행지구 권역은 노후화된 도매시장의 현대화사업 추진 등 혁신거점 조성, 제2산업단지 권역은 충주시 뿌리산업 육성, 신니면 권역은 중원 산업단지와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를 연계한 배후공업지역 조성 등 각 권역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했다. 충주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의견이 있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시청 도시계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제천시, 농촌인력 지원 및 상생발전을 위한 필리핀 베이시 방문단 맞이 - 제천시와 필리핀 베이시, 양측 지자체의 원만한 교류를 위한 베이시 방문단 환영 - 제천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MOU를 체결한 필리핀 베이시의 방문단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농촌인력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베이시장, 부시장, 지방 의회 등 총 17명으로 이들은 제천시에 머물며 자국 근로자들의 현실적인 근무 여건을 파악하였고, MOU 협약뿐 아니라 및 앞으로의 제천시와 관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베이시의 방문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투입을 넘어서 농업 기술 분야, 지역사회 축제 등 각 지자체의 선진 문물 교류를 통해 종합적이고 국제적인 관계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23년 2월 필리핀 베이시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작년 30명, 올해 49명의 근로자를 해당 시에서 투입하여 각 농가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양측 지자체에서는 근로자의 원만한 송출과 투입을 위한 상호 협력의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제천시에는 지난 4월,
개관 1년 맞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 2만 명 ‘눈앞’ - 청소년 놀이․활동공간 제공, 체험형 관계형성 프로그램 호평 - 올해로 개관 1주년을 맞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누적 이용자 2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5일 문을 연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 등록 청소년은 1,288명으로 집계, 1년 누적 이용자 수가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시설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놀이․문화 공간에서 문화예술 및 동아리 활동 등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보장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교육대상의 연령대를 잘게 나누어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한 점과 지역 행사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신선한 기회를 제공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하반기에는 찾아가는SW교육, 미술기초, 악기(드럼, 기타), 발레 수업 등 11개의 상설 프로그램과 기획봉사, 가곡가왕, 가족캠프, 문화버스킹 등 9개의 특별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충북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문화공연 사업과 우렁이 체험학교 등 8개의 지역연계사업도 예정돼있다. 시 관계자는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화) 오전 10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단양군 이장화합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단양군 공공 숙박시설(야영장, 휴양림), 평일 숙박료 50% 지역화폐 환급 이벤트!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단양 공공 야영장과 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숙박 금액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사업을 지난 22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충북도 페이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평일(일요일∼목요일) 단양 공공 야영장(천동, 다리안, 소선암), 휴양림(소선암, 소백산)을 이용하는 모든 관광객이 대상이다. 입실 시 관리사무소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한 후 지류 상품권을 환급받으면 된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단양지역 내 시장,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일 야영장 이용료는 1동당 1일 35,000원에서 40,000원 선이며 휴양림은 56,000원부터 280,000원이다. 예약은 단양관광공사 누리집(www.dytc.or.kr)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야영장이나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제16회 제천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27일‘개막’ - 제천 동명광장에서 이틀간 전시․체험․홍보행사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통한 학습공동체 형성과 나눔, 상호 교류의 장을 위한 ‘제16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연다.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제천 동명광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끝없이 성장하는 즐거움, 새롭게 도약하는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온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설치 및 버블 공연 △청소년․청년을 위한 3D펜 체험, VR체험, 제제천천이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중년․노인을 위한 귀로 보는 건강클리닉 △발달장애인 체험을 위한 신체활동 훈련 프로그램 MATP(Motor Activity Training Program)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27일 오후 개막식에 이어 동명광장 일원에서는 14개 평생학습 단체․동아리가 참여하고, 28일에는 12개의 밴드 및 동아리 공연, 특별공연으로 버블쇼와 시니어 모델 워킹쇼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체험․홍보행사로는 36여 개 기관․단체 및 동아리가 슬라임
제천시,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제천시가 지난 20일 시청 박달재실에서‘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제3회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 준비 상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지난 예술제에서 드러났던 보완 사항과 안전관리계획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1‧2회 때 행사장 간 이동 거리가 멀어 불편했다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행사 구역을 의림지로 집중시키고, 기간 중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예술제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폐막행사(개막 퍼포먼스 및 주제공연, 축하공연), △농경 저잣거리(대장간, 천년미소 쌀 이용 먹거리 체험 및 농경 체험), △공연(이원일 쉐프 미식 콘서트, 줄타기, 의림지 달밤 나이트, 지역 문화단체 공연 및 버스킹), △체험(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전통 놀이 및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총 5종 37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의림지가 지닌 농경문화의 가치를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