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괴산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칠성면지부, ‘귀농·귀촌인, 소외계층 문패 전달’ 행사 개최 (사)괴산군 귀농귀촌인협의회 칠성면지부(지부장 조광현)는 9일 칠성면 관내 귀농·귀촌인과 소외계층에 문패 2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칠성면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리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괴산사랑운동 5대 전략 20개 실천과제 중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문패전달 사업은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융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패달기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새롭게 정착한 고장에 대한 애정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조광현 지부장은“우리지역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항상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시는 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문패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웃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규서 칠성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귀농귀촌인협의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문패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각 마
청주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홍승진 감독, 국가대표 양궁 감독 선임 청주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홍승진 감독이 내년도 도쿄올림픽을 전두 지휘할 2021년도 국가대표 남자양궁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에서 신임 리커브 국가대표 지도자 공개모집을 통해 기존 국가대표 코치로 있던 홍 감독을 남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발했다. 홍 감독은 지난 2009년 창단된 청주시청 남자양궁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고있으며 양궁 간판스타 임동현, 김우진, 배재현 선수를 배출하고,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국내 최정상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홍 감독은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지지만, 전 종목을 석권한 리우올림픽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우진, 배재현 선수와 함께 오는 15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내년 3월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거쳐 대망의 도쿄올림픽(7월)에 출전한다. ▶ 문의: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장 강재동(☎043-201-2061)
4. 음성군,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5. 음성시장상인회, 음성장학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6. 음성군,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 퇴원 7. 감곡면 청풍김씨 종중,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4. 음성군,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충북 음성군은 지난 9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세무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과 세수확충을 위한 새로운 세원을 발굴하고, 세무공무원 간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통해 음성군 세정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발표는 10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4건의 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발표대회 결 과 세정과 박준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원남면 신유나 주무관이 우수상 그리고 금왕읍 추연지 주무관과 생극면 이은지 주무관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박준영 주무관은 내년에 있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창현 세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음성군의 세수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세무담당 공무원의 노력을 보여줬다”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2월 11일 금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실에서 주요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군 사회지도층에 서한문 발송<사진제공> 2. 괴산군,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 본격 시동 3. 괴산군 희망2021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4. 괴산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5. 괴산 불정면 공무원, ‘우수 이장’ 뽑아 시상 ‘화제’ ▣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군 사회지도층에 서한문 발송 - 이번 연말이 마지막 기회.... 사회지도층이 방역 준수에 앞장서 달라 호소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괴산의 150여명 사회지도층에 서한문을 보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앞장서줄 것을 호소했다. 이 군수는 서두에서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으로 결론짓고, 수도권은 사회활동의 엄중 제한에 해당하는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유행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군수는 “이번 코로나19 유행이 중심집단 없이 일상생활 전반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전국이 일일 생활권인 여건을 고려해보면 우리 지역도 안전지대
[12월 9일 보도자료] 1. 2021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2. 제2회 충청북도교육청 반부패-청렴영화제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끝마쳐 2021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 655명 응시해 247명 1차 합격자로 선발 -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9일(수) 오전 10시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 이번 시험에는 공립 선발예정 인원 177명 모집에 655명이 응시해 247명(유치원 교사 21명, 초등학교 교사 106명, 특수학교(유) 교사 48명, 특수학교(초) 교사 72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되었고, 사립은 1명(특수학교(초)) 선발에 67명(공사립 동시지원 65명, 사립만 지원 2명)이 응시해 3명이 1차 합격자로 선발되었다. □ 개인별 합격여부는 12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월 13일(일) 오후 6시까지 충청북도교육청 나이스교직원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백신 4400만명분(인구의 85%)을 선구매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선구매한 백신을 들여올 예정인데, 실제 접종 시기는 좀 더 늦춰질 수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확보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방접종 방안을 논의했다.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세계백신공동구매 연합체)를 통해 1천만명분, 글로벌 제약사를 통해 3400만명분을 선구매할 계획이다. 제약사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2천만회분, 화이자 2천만회분, 얀센 400만회분, 모더나 2천만회분을 선구매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각각 2회씩 접종해야 한다.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선구매 계약 체결을 마쳤고, 나머지 기업들은 구매 약관 등을 체결해 물량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선구매 백신은 내년 2~3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며 “추후 후속 개발 백신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필요한 물량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 시기는 백신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0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 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우수기관 공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1년과 2014년에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예방∙해소 사업’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3번째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매체이용 환경조성과 보호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매우 뜻깊은 결과이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7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09년부터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의 주관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조사 및 사후조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치유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충북 도내 12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에게 매체 중독 예방∙상담∙치료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2020. 12. 7.(월). 11:10, 브리핑룸 -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최근 1주일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평균 540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12월 8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은 2.5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정부 방침과 도내 전체 발생환자 440명 중 215명이 최근 2주간 집중 발생하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12월 9일 0시부터 12월 28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오니,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모임‧행사와 관련하여 ❍ 집회‧시위, 기념식 등 각종 행사와 대동계・계모임・총회・동창회・동호회・야유회・회갑연・ 돌잔치・워크숍 등 각종 모임은 현재와 같이 50인 미만으로 계속 제한됩니다. 둘째, 스포츠행사는 관중 입장이 10%로 제한되며, ❍ 국공립시설은 30%로 인원이 제한되고, 휴양림 등의 숙박시설은 휴관을 권고합니다. 셋째,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중점관리시설(9종)* 중 ❍ 클럽‧룸살롱 등 유흥시설(5종)은 영업이 금지되며, 노
<행 사> ▶ 의원간담회 = 오후 1시 30분 / 군의회 의장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7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월요 간부회의 참석 단양군, 상수도 관리 탁월하게 잘했다! 호반도시 충북 단양군이 수도시설 운영관리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5일 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인구 5만 미만 지자체 Ⅳ그룹에서 봉화군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해 1500만 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수도사업자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전국 161개 일반수도 사업자를 대상으로 200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공통(28점) ▲운영관리(52점) ▲정책(20점)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평가부터는 붉은 수돗물이나 유충 사태처럼 중대한 수돗물 사고를 일으킨 경우 20점을 감점하고, 수돗물 위기대응 능력 분야의 배점을 10점 상향(5점→15점)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중점을 뒀다. 단양군은 공통 분야 9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