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시동’ - 내년 1월 주민자치회 전면실시,‘충북 최초’ - 2일부터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시작 - 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도 2일 개최증평군이 2일부터 읍·면별 주민자치회 위원(읍 30명, 면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도 1월 출범 예정인 주민자치회는 자문기구 역할에 머문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달리 실질적인 권한과 대표성을 가질 민·관 협치 기구이다.주민 스스로 세운 사업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고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을 목표로 한다.전국 110개 시·군·구 626개 읍·면·동에서 시범실시 중이며, 증평군은 시범실시 없이 내년 1월부터 전면 실시하게 된다.전면실시는 충북 최초다.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으로, △해당 읍ㆍ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영주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으로서 해당 읍ㆍ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 해당 읍ㆍ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 △해당 읍ㆍ면에 소재한 각 급 학교의 교직원, 기관 또는 단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치분권대학 증평캠퍼스 교육(12.2.~12.9.)도 4시간
□ 농한기에는 토양 건강검진 하세요! - 건강한 토양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고민원(☎540-5763)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다가오는 농한기를 맞아 건강한 토양 환경 조성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검정 흙 채취 시기는 수확 후 퇴비나 비료를 뿌리기 전이며, 표토의 이물질을 걷어낸 후 표면에서 작물의 뿌리 분포가 많은 작토층(벼 18cm, 밭 15cm, 과수 20~30cm)까지 채취해야 한다. 또한 필지별 균일하게 W자나 Z자로 5~10곳 정도의 채취 위치를 선정해 우편봉투 1개(약 500g) 정도 분량을 채취해 의뢰인의 인적사항과 주소, 면적, 재배작물, 연생, 분석목적 등 경작지 정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540-5765)로 제출하면 토양 분석을 받을 수 있다. 분석 항목은 산도(pH),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K, Ca Mg), 전기전도도, 유효규산, 석회 소요량 등이며 토양 검정과 시비 처방서 발급은 무료이고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통해 발급받은 시비처방서는 과학적인 시비량을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 1일 부모되어 주기로 따뜻한 온정 나눠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김진응)는 지난 31일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와 삼기저수지 일원에서‘1일 부모되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1일 부모되어주기’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지역봉사자로 양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 회원 및 어린이 등 60명의 참가자들은 △수상보트 체험 △루지체험 △양떼목장 관람 △삼기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응 회장은“코로나19로 한동안 등교도 못하고 집에만 있던 어린이들이 모처럼 밖에 나와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앞으로도 증평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행정과 자치협력팀 김다영 043-835-3252)
미동산수목원 박하율 숲해설가, 전국 숲해설 최우수상 수상 -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시연 최우수상’수상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율 해설가가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 정보교류를 통한 숲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었다. 경연은 숲에서 탐구하고 탐험, 탐색, 탐미 활동을 하는 숲해설가들의 활동에 착안해 ‘숲·탐’이라는 주제로 숲해설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동영상 경연, 숲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박하율 해설가는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예선 79명, 본선 12명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부상 50만원)을 수상했다. 박하율 숲해설가는 “이번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미동산수목원, (사)충북숲해설가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참신한 숲해설을 통해 많은
청남대‘국화 및 작품전시’, 청남대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 10.24.(토)~11.8.(일) 국화작품, 야생화, 국화분재, 미술작품, 현대서각, 목·석부작, 수목분재 작품전시 등 -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10.24.(토)~11.8.(일) 청남대 헬기장과 대통령기념관 주변에 국화전시 및 분재 등을 전시한다.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사랑·화합·행복한 가정, 사회가 소망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청남대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사랑터널을 지나 하트 그리고 자녀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 - 대국탑 5개는 우리나라꽃인 무궁화꽃 5잎을 형상해 대통령을 상징하고 6개의 촛불은 평화·통합·건강을 등을 기원한다. - 대통령기념관과 주변에는 목석부작 작품 110여점과 솟대현대서각 작품 150여점, 수목분재 70여점, 충북 작가들과 함께하는 청남대 가을 미술산책(도내 미술작품 46점)이 세미나실에 전시되어 관람객의 발걸음과 눈길을 행복하게 사로잡는다. - 이와 함께, 청남대 주변에는 초화류 3종 30,000여본이 주변에 식재되어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 이설호 청남대관리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회 향리단길 음악회는 청주문화원 이상조 이사의 기획으로 젊은 뮤지션의 연주와 공연이 돋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휘호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간대 별로 공연이 이어져 6시까지 오후 내내 가을 하늘 배경으로 공연 소리에 시민들이 주말을 즐겼다. 단지 시간대 공연이 마치면 관객이 돌아가 다음시간에는 한동안 썰렁함이 있어 틈새를 먹거리나 공연이 이어지는 모습이 미약해 보였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돌봄사업단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문화재청과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주관으로 전국 23개 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행정·현장관리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수행평가에서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이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 10월 22일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 기념식(장소: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은 2015년부터 충청북도로부터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를 위탁받아 매년 500여 개소 정도의 문화재를 관리해 왔으며, 올해도 536개소를 대상으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인 문화재가 최대한 원형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부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문화재의 일상관리·모니터링으로 문화재 훼손을 사전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며, 경미한 보수 사항은 적기에 조속히 보수함으로써 예산 절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는 문화재 보존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협회 교육으로, 목공·미장공·번와 와공 등 총 16명이 22개의 전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함으로써 문화재 관리 수
[10월 22일 보도자료] 1.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2. 소규모 대면 진로체험과 온라인체험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3.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준공식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10월 22일(목) 오후 2시 줌(ZOOM)과 충북교육청유튜브(Youtube)에서 비대면 온라인 전국환경교육포럼을 주관하였다. □ 전국환경교육포럼은 교육부,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후원으로 진행되며, 포럼에서는 전국의 환경교육 관련 교원,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코로나 시대, 기후환경교육의 길’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였다. □ 이 포럼은 2018년부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2020년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추진되었다. ▲1부인 ‘초록학교 이야기 마당’에서는 학생, 선생님, 학부모, 환경단체가 환경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각각 ‘상생, 삶, 희망, 결석시위’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였고,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이를 연결하여 초록학교만들기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다. ▲2부인 ‘환경교육포럼’에서는 코로나 시대, 기후환
1. 음성군,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 추진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 나서 2.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시범단지 육성 나서 3.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6회 기획전시 『유리공예 전(展),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 ▣ 2020. 10. 20.(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상황실 /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 주재 - 11:30 집무실 /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위촉식 참석 - 16:00 군새마을회관 / 제40회 국민도서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1. 음성군,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 추진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 나서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과 함께 2020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에 따른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는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찾아가 낙상위협 요인을 분석하고, 낙상안전 교육과 가정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26일까지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10월 19일 보도자료] 1. 외국국적 학생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지급(19일) 2. 충북교육청, 위드(with)코로나의 답을 수업에서 찾다(19일) 외국국적 학생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지급 - 초·중 재학생 10월 23일(금), 학교 밖 아동 10월 30일(금)까지 지원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등학생 대상 아동돌봄 및 중학교 대상 비대면 학습에 따른 외국국적 아동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금을 초·중학교(특수학교 초·중등부 포함) 재학생에게는 10월 23일(금)까지, 학교 밖 아동은 10월 30일(금)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의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만 18세 미만(아동복지법 기준) 국·공·사립 초·중학교(특수학교 초·중등부 포함)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으로 대상 인원은 858명이다. 총 지급 규모는 1억 6천만원으로,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학생은 1인당 15만원씩 현금(계좌)으로 지급 된다. □ 초·중·특수학교(초·중등부 포함)·대안학교 재학 중인 외국국적 학생은 783명으로 학교에서 사전 동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