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의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 일 시 : 2020. 11. 14.(토) 09:00~ ○ 장 소 : 충주세계무술공원 주차장 일원 ○ 인 원 : 70여명(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 내 용 : 소외된 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 ○ 대 상 :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 수 량 : 10kg/300box(예산 1,500만원) ○ 후 원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주관/주최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가 14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 날, 자원봉사자들의 따스한 손길로 정성들여 담근 10kg 300박스 김장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4곳, 홀몸어르신 10가구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박인자 센터장은 “유난히도 다사다난한 올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이 따
괴산군 인사발령 사항(2020. 11. 16.자) 지방시설주사 박상엽 전,민원지적과 충청북도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최지유 전,괴산읍 충청북도 지방공업주사보 박미옥 전,불정면 충청북도 지방행정서기 박준영 전,기획홍보담당관 충청북도 지방공업서기 김현규 전,환경과 충청북도 지방녹지서기 김슬기 전,산림녹지과 칠성면 지방행정주사 김명자 전,경제과 기획홍보담당관 지방행정주사보 강윤식 전,재무과 행정복지국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송수희 전,청천면 행정복지국 주민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태진 전,감물면 농업건설국 농식품유통과 지방농업주사보 현혜경 전,불정면 괴산읍 지방사회복지주사보 김정우 전,주민복지과 불정면 지방행정주사보 김은실 전,균형개발과 기획홍보담당관 지방행정서기 박종석 전,의회사무과 행정복지국 재무과 지방행정서기 권오조 전,행정과 행정복지국 재무과 지방행정서기 장소라 전,안전건설과 농업건설국 유기농정책과 지방행정서기 노지우 전,재무과 농업건설국 균형개발과 지방행정서기 신나리 전,수도사업소 의회사무과 지방행정서기 연영모 전,경제과 감물면 지방농업서기 이자연 전,농식품유통과 불정면 지방녹지서기 김희진 전,산림녹지과 충청지방우정청(전출) 지방행정서기 이세진 전,연풍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김양식 회장) 주관으로 12번째 청주성전투희생자위령제를 무심천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렸다.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동학 실천운동 캠페인을 성안길에서 깃발에 실천 문구를 1.모든 존재에 친절하기. 2.먹을거리 조절. 3.일회용품 안쓰기. 4.에어컨 사용 절제. 5.저탄소 생활실천. 6.차량운행 자재 라고 써서 거리의 청주 시민들에게 알렸다. 청주지역은 지정학적 위치상 동학농민혁명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성을 가지고 있다. 동학농민혁명 이전 동학의 교조신원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동학교단이 위치한 보은과 인접해 있어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동학 지도자였던 서장옥의 근거지였기 때문에, 청주는 동학농민혁명사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을 수 없었다. 특히 청주에는 조선의 충청도 군사령부격인 충청병영이 1651년부터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청주는 서울로 통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 그러므로 동학농민혁명 당시에는 정부 입장에서도 동학농민군 입장에서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다. 실제로 1894년 9월 이후 동학농민군이 여러 차례 청주성 점령을 시도하였다. 청주성전투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2차 봉기를 새롭게 보는 관점
청주시새마을회, 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전개 - 9일부터 11일까지 청주시새마을회관 -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직동 청주시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남·여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해 소외이웃을 위한‘2020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을 전개했다. 배추 3200포기 분량으로 9일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10일은 상당·청원, 11일은 서원·흥덕 새마을 회원들이 김장을 담갔다. 3일째인 11일에는 한범덕 청주시장도 함께 참여해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장김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 등 읍‧면‧동 새마을지회에서 미리 선정한 어려운 이웃 650세대와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된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김장김치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실천하는 새마을가족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새마을 회원들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을 나누고 함께 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훈훈한 귀감이 된다”라며“이웃을 위해 서로 노력 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1. 음성군, 성폭력 ‧ 성매매 OUT! - 민‧경‧관 합동 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 실시 2. 음성군 ‘제12기 주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모집 1. 음성군, 성폭력 ‧ 성매매 OUT! - 민‧경‧관 합동 성폭력·성매매 근절 캠페인 실시 충북 음성군은 12일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일대에서 ‘2020년 성폭력‧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음성군 주관으로 음성경찰서, 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 음성군 여성친화도시조성 군민참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충북혁신도시 내 유흥주점업소를 찾아가 성매매방지 게시물 부착과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피켓 전시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성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성폭력과 성매매를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주민의 인식 개선이 필수적이고, 사회적 관심과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캠페인을 통해 폭력범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폭력 등 각종 폭력예방 근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아트숍 입점 작가들과 원데이 클래스 - 18일 ~ 26일, 가죽‧유리‧목공 등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세계에서 즐기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11월, 나만의 소확행으로 한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아트숍 입점 작가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대상은 ▲가죽지갑 ▲유리접시 ▲나무조명 ▲팝아트접시 ▲하트이니셜조개키링(레진열쇠고리)등 5개 분야다. 가죽지갑 만들기는 18일(수) 오전 10시에 유리접시 체험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한다. 나무조명 만들기는 19일(목) 오전 10시, 팝아트접시 체험은 22일(일) 오전 10시에 운영하며, 마지막으로 하트이니셜조개키링(레진열쇠고리) 만들기는 26일(목) 오후 5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체험비는 클래스 별로 상이하며. 오는 16일까지 신청링크(http://naver.me/xhsSHsOt)를 통해 접수하면 내 손으로 나만의 공예작품을 만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
제천농민회, 제25회 농업인의 날 시민과 가래떡 나눔 - 11월 11일은‘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 전국농민회연맹 제천농민회(회장 김준철)가 지난 11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기 위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 되었지만 올해 4월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의견을 모았으며, 그러한 뜻에서 매년 10월 체육행사와 함께 개최하던 “제천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포함 행사성 예산 9천 5백만 원을 반납하였다. 아울러, 추운 날씨로 소문난 제천에서는 11월의 영하권 날씨를 피해 매년 10월초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금번 가래떡 나눔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날 본래의 날짜인 11월11일에 제천시민과 함께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다. 김준철 회장은 “우리나라의 쌀의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지역 먹거리 소비운동을 당부하였으며, 수해피해 농업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금을 기탁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천에서 생산된 쌀을 원
1. [기획보도]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1월 첫 삽 - 2022년 12월 준공 목표 - 대소지역 도시공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2.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 3. 음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한국표준협회, 성공적인 삼성면 도시재생 사업 위한 협력 나서 - 지역문제 해결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 삼성면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4. LG전자 평택2지부 노동조합, 음성군 대소면 성본1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5. 금왕읍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장은 나누고 사랑은 더하고! ▣ 2020. 11. 13.(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30 대회의실 /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부포상 시상식 참석 1. [기획보도]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11월 첫 삽 - 2022년 12월 준공 목표 - 대소지역 도시공간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충북 음성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1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민선7기 전반기동안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치고, 현재 편입 토지 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
충주시,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신청 2주 더 연장 - 코로나 19로 소득감소 가구 지원 총력 –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 우성은, 850-5950) 충주시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신청기한을 2주 더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기존 11월 6일까지 마감이었던 신청 기간을 20일까지로 2주 더 연장한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 이상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가구에서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으며, 현재까지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지 못한 대상자를 추가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신청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가구별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 등이다. 다만, 소득이 감소한 가구도 지자체 예산 범위 내에서 소득 또는 매출이 줄어든 정도를 비교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11월 6일까지 신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