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 제천·영동 국제엑스포 지원 나서 - 제천·영동 엑스포에 각각 3천만 원 기탁… 총 6천만원 후원 -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강동호)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을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대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도지사와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강동호, 양대 엑스포 조직위 및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동호 대표는 “산업과 문화를 대표하는 국제엑스포가 2025년 9월 충북에서 함께 열리는 만큼, 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후원 배경을 밝혔다. 김영환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충청에너지서비스의 후원은 양대 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두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
1. 올해의 ‘포도왕’ 영동군 용화면 강송희 씨 선정 충북 영동군은 2025년 올해 포도왕으로 용화면 강송희 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도왕 선발은 영동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수 생산 농가에 의욕을 고취해 포도 산업의 발전과 고품질 생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송홍주)에 따르면 세부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포도왕인 최우수상은 강송희(용화면 월전리) 씨가 차지했으며, 박용국(추풍령면 신안리) 씨가 우수상, 김성규(황간면 남성리) 씨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영동 포도왕은 영동군 거주 3년 이상 포도 재배 농업인 중, 과원 면적 1,980㎡ 이상, 노지(비가림시설 포함), 캠벨얼리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포도왕 수상 농가들은 누구 못지않은 열정으로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우수 농가 경영 관리 등으로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는 농업 전문가들이다. 송홍주 소장은 “올해 포도왕에 선발된 농가들은 전국 제일의 포도를 생산하는 숨은 일꾼들이다”라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8. 28.목) <엠바고 12시> 충북교육청, 괴산군과 지방소멸 극복 맞손 잡아 < 괴산고 입학정원 늘리는 등 교육‧관광‧주거 융합 > × ○ ○ 정책기획과 의회교육협력팀 유지나 043-290-2125 정책 ◎ (8. 28.목)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수 20명으로 조정 <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 > ○ ○ 전경 × 행정과 학생배치팀 한재장 043-290-2542 정책 ◎ (8. 28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8월 29일(금) 오후 2시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열리는 지역산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식 참석 [8월 28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군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 함께 그리는 증평의 청사진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대토론회 성황리 개최) × ○ 오후 2시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김효은 (043-835-3752) 일반 “힘든 농가에 든든한 손길을”...증평군 일손지원 기동대 하반기 출격 (일손지원 기동대 운영... 9월부터 3개월간 농가 지원) × ○ ×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 김선아 (043-835-4053)
□보은군, 삼산초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보은군은 28일 삼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 노광식 보은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회장 윤명섭)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교 앞 도로와 연결 도로의 교통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교통질서 준수와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우산과 호신용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정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일은 행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 기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8월 29일 금요일) 15:00 세종컨벤션 대연회장에서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및 정책간담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2025 괴산고추축제, 오는 9월 4일 개막…“더 뜨겁고 더 차갑게(HOTTER & COOLER)” O O 일반 괴산군,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가격업소 26개소로 확대 O 전경 X 행사 괴산군, ‘괴산교육발전 정책간담회’ 개최 O 오후 1시 X 행사 괴산군, 공직자 청렴콘서트 개최 O 오후 2시 X 행사 괴산군보건소, 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 훈련 실시 O 오후 2시 X 행사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 의정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국토부 지정·승인 - K-바이오 스퀘어 본격 추진 기반 마련 - 충북도는 8월 28일(목)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는 오송읍 일원에 총 2조 3,481억 원을 투입해 412만㎡(약 125만 평)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송 제3국가산단은 2018년 전국 7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 2020년 9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에 205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나, 사업 예정지의 93.6%(약 192만 평)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우량농지의 보전 필요성에 따라 2022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진흥지역 해제 불승인 및 농지전용 협의 부동의 통보를 받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하여 대통령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면담, 관련부처 규제 개선 건의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이후 국무조정실의 부처 간 이견 조정과 국토교통부 주재로 전국 최초 관계기관 통합조정회의를 거쳐 2023년 8월 오송읍 동평리, 정중리 등 농업진흥
□ 주요 군정 1.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한 달 앞으로 성큼 - 채연, 코요테, 김연자, 손빈아, 차지연 등 인기가수 공연 ‘줄줄이’ 대기 - 어린이 농촌체험, 음성명작 전시, 명작 장터 농특산물 판매 등 할 거리·볼거리·먹거리 가득 2. 음성군, 설성공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설치...친일잔재 청산 노력 - 안내판 문구 수정으로 경호정 둘러싼 정확한 역사 정보 제공 - 지역 내 역사 유적지에 대한 조사·정비 지속 추진 □ 군정 소식 3. 음성군, 제4차 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 2025 음성명작 페스티벌 준비 ‘박차’ 4. 음성군, 유해조류(까치, 까마귀, 민물가마우지) 포획보상금 지급 5. ㈜DB하이텍,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6. 충북공예 연합전 ‘충북의 공예’, 음성군 창작예술촌서 개막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배추 모종 심기 ‘구슬땀’ ▣ 2025. 8. 29.(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10:00 / 삼성생활체육공원 / 제1회 음성군수배 라지볼 탁구대회 1.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한 달 앞으로 성큼 - 채연, 코요테, 김연자, 손빈아, 차지연 등 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목) 오전 11시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8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목) 오후 2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어르신 나눔 한마당 행사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목) 오후 5시 30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리는 노사 관련 공무원 힐링 교육 참석 단양군, 국도5호선 우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조속 재착수 건의 – 추석 연휴 전 4차선 임시 개통·연내 준공 목표… 주민 불편 해소 총력 – 충북 단양군이 공사 중단으로 통행 불편이 이어진 국도5호선 우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와 관련해 사업 발주처인 충주국토관리사무소에 조속한 재착수를 건의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전 4차선 임시 개통과 연내 준공도 강력히 요청했다. 우덕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는 충주국토관리사무소가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0월 착공한 사업이다. 그러나 신설도로와 기존 도로 간 최대 1.8m의 표고차와 8.6%의 급경사로 인해 대형 화물차 사고 위험이 제기되면서 주민 반발 속에 공사가 중단됐다. 공사 지연으로 주민과 시멘트사 대형차량, 단양을 찾는 관광객 차량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수) 오후 2시 단양군 평생학습관 2층 정보화강의실에서 열리는 AI 행정실무 활용 교육 참석 별빛과 선율이 어우러진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 주민 화합과 문화 향유의 장 -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금수산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오는 29일 적성문화복지회관 상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적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화합과 소통, 문화 향유의 장으로서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름 끝자락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금수산 감골단풍축제’와 함께 열렸던 음악회가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단독 개최된다. 축제를 기다리던 주민들을 위해 시기를 앞당겨 진행하며 단양의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충북 100대 명산인 금수산 자락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려 지역의 상징성과 품격을 더한다. 행사는 ‘고고장구’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