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100일 온라인 이벤트 개최 -‘당신의 선택은? 병풀(시카) vs 녹차(카테킨), 천연물 밸런스게임!’진행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D-100일을 기념하여, 천연물의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낸 온라인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병풀(시카) vs 녹차(카테킨)’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부진정, 항산화, 지방분해 등 다양한 효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천연물인 병풀(시카)과 녹차(카테킨)를 주제로, 참여자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6월 9일부터 엑스포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천연물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SNS 참여형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천연물이 결코 어렵지 않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익한 자원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
[6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정책 ◎ (6. 9.월) 충북교육청,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위해 진천군과 손잡아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과 홍기성 043-290-2222 정책 ◎ (6. 9.월) 충북교육청, 90초 무빙릴레이 챌린지 본격 추진 < 모든 학생이 움직인다! 1인 1스포츠 실현 > × ○ 배포시 ○ 체육건강안전과 체육교육팀 우상근 043-290-2154 행사 ◎ (6. 9.월) 영동고, 동행 100일 교육활동 운영 × ○ × 영동고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6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 참석 [6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기록의 숲, 증평에서 자라다 (증평 산림녹화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전시 개최) × ○ 오후2시 ○ 자치행정과 서무팀 신유림 (043-835-3224)) 행사 증평민속체험박물관, 특별기획전 ‘백년가약 百年佳約 ’개최 (오는 12월 28일까지 전시) × ○ ×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박유진 (043-835-4152) 일반 증평군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서명운동
□보은군, 라이더와의 만남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보은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회인면 소재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모빌리티 축제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휠러스 페스티벌은 청년마을 라이더타운 회인ㅎㅇ(대표 김한솔, 이경수) 주관으로 열리는 이색 테마축제로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이더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인 라이더들을 위한 로컬 라이딩 및 아이들을 위한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이 펼쳐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토캠핑, 휠러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무대공연을 비롯해 △드럼통 굴리기 이벤트 △목공 체험 △프리마켓 △전통장류·푸드트럭 먹거리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골 마을인 회인면은 라이더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걸음으로 시끌벅적한 주말을 보냈다. 특히 8일 펼쳐진 휠
1.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 준비 박차 재평가 대비 실무회의 개최, 부서 간 협력 통해 보완 및 전략 수립 충북 영동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재평가 공모 제출’을 위한 실무 추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024년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서 예비지정된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재평가 공모에 신청하기 위한 사전 준비 과정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가족행복과 △미래전략과 △경제과 △농촌신활력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 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해, 세부 운영계획 추진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청서류 보완과 사업계획 구체화, 예비지정 평가 항목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협의하며, 신규 프로그램 제안과 사업 개선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는 군의 교육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반드시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를 수시로 공유·작성해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6월 10일 화요일) 보도자료: 1.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사진 제공) 2. 괴산군,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대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사진 제공) 3. “감자에 반하고, 감물에 반할 시간” 제14회 감물감자축제 개최(사진 12시 제공) ▣ 괴산군, 장마철 전 하천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하천 123개소 수해 피해 90억 원…210억 투입해 구조적 안전성 강화 - 기초 정비·제방 보강 등 전면 복구…지역 맞춤형 설계로 반복 피해 차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괴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장마철 시작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123개소에서 약 90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총 210억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하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장마 시작 전 오는 6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자립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장 열려” – 제2회 충북 SR 포럼, 6월 10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개최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이 2025‘제2회 충북 SR포럼(Social Responsibility)’을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충청북도 C&V센터(청주)에서 개최한다. 충북 SR포럼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민·관·산·학 및 도민이 SR(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도정 핵심 현안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 플랫폼으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SK하이닉스의 협력 아래 지난 2024년 10월 처음 출범했다. 앞서 열린 제1회 포럼(‘24. 10. 28.)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시니어의 행복한 삶과 디지털 역량”을 주제로 진행되어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12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올해 2회 포럼은 충북지역의 또 다른 주요 이슈인 발달장애인의 자립 문제를 중심으로 열린다. 특히 장
충북 정원교육의 첫걸음,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도내 정원 전문가 양성 -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도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초과정은 정원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실습까지 총 6주간 이루어지며, 정원에 관심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정원을 사랑하는 도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평일반(수요일)과 주말반(토요일) 두 개의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해당 교육은 정원교육센터(미동산수목원 내)에서 진행되며, 정원의 이해, 식물학의 기초, 소정원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균형있게 구성하였다. 특히, 국내 정원탐방 및 실습을 통해 수강생이 직접 정원문화를 체험하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접수 및 문의는 정원교육센터(☎ 043-295-6745 또는 043-220-6743)로 가능하며, 또는 이메일(sm9213@korea.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애란 정원교육센터장은 “이번 기초과정은 앞으로 충북 내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
청주시립교향악단, 클래식 흐르는 ‘오창 호수음악회’ 마무리 - 자연 속 공연에 시민 1천여명 발길… “다양한 음악으로 보답” -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 은 지난 5일 오후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오창호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탁 트인 자연 속에 마련된 야외무대는 돗자리를 챙겨 나온 약 1천여명의 시민들로 잔디밭이 가득 메워졌다. 관객들은 고품격 클래식 선율과 함께 낭만을 만끽했다. 공연은 김경희 예술감독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Op.314’로 막을 열었고, 안용헌 기타리스트의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을 통해 애절하고 감성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베이스 박광우는 이원주의 ‘연’과 로타의 ‘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러시아 출신의 유명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기교 넘치는 연주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은 어린이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답게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가족 단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
청주 국가유산 야행, 흥행 ‘신, 기록’ 쓰며 성료 - 중앙공원, 철당간 등 원도심 곳곳 북적… 사흘간 누적 관람 10만명 기록 -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도 신기록을 달성했다. 청주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누적 관람객 10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보다 2만여명 늘어난 규모로, 관람객 수 신기록이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올해 청주의 기록유산과 원도심 문화유산을 중심의 ‘신, 기록’이라는 주제로 중앙공원, 철당간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중앙공원을‘문화’와‘역사’의 기록, 용두사지 철당간은‘시민’의 기록, 성안길은‘야행’의 기록, 도청은‘빛’의 기록을 주제로 구성해 방문객에게 장소별 특색을 살린 전시, 체험, 투어 콘텐츠를 선사하며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神)과 함게, 10인의 기록’ 프로그램에서는 금속활자장, 대목장, 궁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