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개최 -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 주제로 열려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유치한 ‘2025한국약용작물학회 심포지엄 및 추계학술발표회’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청풍리조트에서 약용작물 관련 연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용작물과 함께하는 세상, 더 나은 삶을 만나다’를 주제로 약용작물의 연구 현황, 사례 연구, 효능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날 학술강연 1부에서는 내츄럴엔도텍 생약호르몬연구소 이용욱 소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순진 박사가 각각 ‘국산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의 해외 진출 및 향후 비전’과 ‘원예자원을 활용한 농업 활동의 치유 요소 및 효과’를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학술강연 2부에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최고야 센터장이 ‘약용식물의 효능과 독성’ △한의약진흥원 김효정 박사가 ‘한의약소재 산업화 플랫폼으로 여는 K-헬스케어의 미래’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종환 연구관이 ‘한약(생약) 국제 기준규격
세계가 모이는 화합의 장,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일본 니가타 시의회부터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우간다… 지구촌 집결 공예의 세상 짓기와 함께할 시간, 이제 보름 남짓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세계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17일 일본 니가타시의회 의원 등 9인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미국, 영국, 호주, 우간다 등 세계 각지에서 온 관람객들이 공예의 아름다움에 매혹된 시간을 가졌다. 미국 국적의 데이비스 씨는 “전시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커서 하루종일 봐야 할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고, 동행한 미국 국적의 라이언 씨는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서로 다른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만든 방식이 매우 흥미로웠고, 그만큼 다양한 표현과 창의적인 접근을 볼 수 있었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본전시 중 카티야 트라불시의 ‘The Perpetual Identities Series(영속하는 정체성 시리즈’와 유디 술리스티요의 ‘SEJARAH YANG HILANG (The Lost History, 사라진 역사)’를 꼽으며, “작품의 형태는 실제로는 위험한 무기이지만 아름다운 장식을 통해 공예 작품으로 재탄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여성친화일촌기업 참여… 리더십 및 소통 역량 강화 -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경민)에서 운영하는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7일 센터에서 여성친화일촌협약을 맺은 기업의 중간관리자들을 초청해 ‘2025년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진씨엔에스㈜, 의료법인참사랑재단, ㈜비엔코스 등 12개 기업에서 중간관리자 15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새일센터 사업 소개와 함께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고민을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소통을 통한 대화의 기술’ 강의와 ‘퍼스널 이미지 향수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경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중간관리자의 고충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청주시지부,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 시상식 개최 - 청주소로초 이설아빈 학생, 사직초 윤별 학생 등 수상 영예 - 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문고중앙회청주시지부(회장 김대형)는 17일 청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청주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상자 및 문고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독서경진대회는 독서문화 생활화 실천을 통한 시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청주시 예선에는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독후감과 편지글 총 190편이 접수됐다. 이 중 독서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7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독후감 단체부문(청주시장상)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세광중학교 △독후감 초·중등부문(교육장상) 이설아빈(청주소로초 2), 조윤서(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 6), 정새벽(세광중 1) △독후감 성인부문(청주시장상) 오국진(일반부), 남효곤(특별부) △편지글 초등부문(교육장상) 윤별(사직초 6) △편지글 중등부문(교육장상) 이민영(세광중 1) △편지글 성인부문(청주시장상) 차준남(일반부) 등이 수상했다. 또한, 지도교사상에는 청주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사업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 신봉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705세대 분양 - 청주시는 흥덕구 신봉동 528 일원 운천주공 재건축사업으로 진행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16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분양 아파트는 18개동, 지하 2층~지상 31층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A형 118세대 △59B형 15세대 △74형 164세대 △84A형 285세대 △84B형 110세대 △114형 13세대 등 전체 1천618세대 중 조합원, 보류지 등을 제외한 705세대를 분양한다. 분양 공급유형은 일반공급 321세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384세대이며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천435만원이다. 분양가는 2025년 9월 국토교통부 고시 기본형 건축비를 반영했으며, 재건축사업 특성에 따른 이주비와 철거 비용, 201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진행된 재건축사업의 이자 비용, 총회개최비 등 금융비를 반영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600번지 위치하고, 10월 24일에 오픈 예정이다.
조선으로 돌아간 청주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개막 - 19일까지 초정행궁 일원서 역사, 문화, 이유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 선사 -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7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영천제, 양로연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19일까지 지어지는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장식은 행사장 입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장, 내수 주민단체 관계자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이프 커팅을 기점으로 관람객에 행사장이 공개되며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이어 초정영천 앞에서는 이범석 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영천제를 거행한 뒤, 내수읍과 북이면 어르신 160여명을 모시고 노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양로연을 가졌다. 이후 행사장 내 주무대, 보조무대 등에서는 청풍명월 가요한마당, 내수주민자치공연, 세종대왕 마당극, 개막 퍼포먼스, 개막축하 콘서트 및 불꽃놀이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쉴 새 없이 즐겁게 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2, 3일차에도 계속된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 괴산군 귀농귀촌협의회,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활동 펼쳐 감물면 ‘환경정화 줍킹’, 사리면 ‘전통떡만들기 체험’ 성황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감물면지회(지회장 김순덕)는 감물면 일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줍킹(줍다+워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귀농귀촌인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감물면사무소를 출발, 감물초등학교–남양동노인정–오간리 정자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김순덕 지회장은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환경을 가꾸며 한층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리면지회(지회장 박영철)는 같은날 사리면 대촌마을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전통 떡 만들기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체험은 대촌마을로 귀촌한 달천약선떡집 김범일 대표의 지도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모시잎을 손질하고 반죽을 빚어 모시떡을 만드는 전 과정을 함께했다. 박영철 지회장은 “귀농귀촌인과
【2025. 10. 18.(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청원생명쇼핑몰 회원 2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추진 - 11월10일까지 우수 고객 43명에 커피, 치킨 쿠폰 증정 농식품유통과 O - ∙ 청주시, 가을철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접수… 11월 5일까지 - 산림관리과 방문‧전화 신청,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로 소각산불 방지 기대 산림관리과 O - 【2025. 10. 19.(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으로 쾌적한 물환경 조성 - 옥산 및 오송 2개소 관로 62㎞ 대상 추진 완료 하수처리과 - - ∙ 청주시향, 기획연주회 ‘로맨티시즘’ 11월 13일 개최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21일 오후 2시부터
[10월 18일 ~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8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18.토) 충북교육청, 2차 제시문 모의 면접도 큰 호응 < 체계적 제시문 모의면접 운영으로 공교육 진학 만족도 강화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10. 18.토) 충북교육청, 모두가 함께 올바른 학교 만들기 홍보에 나서 × ○ × 인성시민과 생활교육팀 한민환 043-290-2774 행사 ◎ (10. 18.토) 자연과학교육원, 배움으로 꽃피우고 도전으로 성장하다 < 2025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일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 관람객 136만 명, 참여기업 286개사, 수출협약 482억 원… 천연물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19일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30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융합형 국제 행사로, 한방과 천연물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하며 제천이 대한민국 천연물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9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136만 명으로 목표(152만 명)의 89%를 달성했다. 행사 기간 30일 중 19일이 비가 내린 이례적인 가을장마 속에서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산업적 성과도 뚜렷하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286개 기업(목표 대비 114%)이 참가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한방·천연물 제품을 선보였다. 총 33건, 482억 원(3,446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이 체결되며 목표(300억 원) 대비 160%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