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CJ프레시웨이·JB FARM,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보은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JB FARM(대표이사 채진웅)·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형석)와 함께 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대표이사, JB FARM 채진웅 대표이사,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이형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한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의 생산, 판매를 개선하기 위해 미래 첨단 농업인 노지 스마트팜 시설을 공급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밀농업을 실현하고, CJ프레시웨이와의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판로망을 추가 확보로 출하 시 판로 및 가격 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은 노지 스마트팜 설치, 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기업 브랜드 향상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CJ
1. 영동군, 2024년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 양강면 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 사업 충북 영동군은 2024년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으로 신청한‘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금강수계기금 특별지원사업은 금강유역환경청(금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위원회는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효율성·효과성 ·사후관리 방안의 4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영동군은 수변구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양강면 마포리에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을 지난 7월 공모했고, 지난달 26일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군은 금강수계기금 3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양강면 마포리 저온저장고 신축사업은 양강면 묵정리 597번지 일대에 (100)㎡크기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억 2,900만원(기금 3억 7,000만원, 군비 1억 5,900만원)투입해 2024년 3월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건립 시 과수의 신선도 유지와 안정적인 출하를 통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 오는 7일‘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 개최... 라이더 성지를 향한 첫발 보은군은 오는 7일 보은군 회인면 일원에서 라이더들을 위한‘제1회 휠러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회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마을 ‘회인ㅎㅇ’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휠러스 페스티벌’은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래 마련됐으며,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페스티벌을 넘어 참여자들과 함께 건강한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고 농촌살이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라이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페스터벌은 7일 오전 10시 ‘케이벨로’와 함께하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인 ‘스트라이더 컵’을 시작으로 △저 배기량 바이크를 대상으로 하는‘거북이 경주’△모터사이틀 정비점검 체험, 라이딩 소품(의류, 안전장비, 부품 등) 중고마켓 등 라이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전국의 많은 라이더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회인면에 있는 ‘피반령’고개는 라이딩하기에 적당한 경사와 커브구간 등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딩 코스로 국내 라이더들로부터 사랑받는 라이딩 장소 중 한 곳으로 주말이면 많은 라이더들이
1. 영동군,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16명 합격 쾌거! 충북 영동군은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진행한 국가자격증 조경기능사 교육과정에서 16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자연 친화 국제도시 영동군을 위한 청년들이 THE 그린(GREEN) 작(JOB)품’이란 주제로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도내에서 최초로 국가 자격과정반이 운영됐다. 군은 지난 2월 충청북도에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신청을 하고 지난 4월 보조금 2,400만원을 교부받았다. 군비 2,4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4,8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5월부터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18명을 대상으로 △조경기능사 필기교육 △조경기능사 실기교육 등을 진행했다. 참가한 청년들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필기교육 24회 △실기교육 24회에 걸쳐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각자의 본업을 끝낸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지난 6월 말에 있었던 제3회 조경기능사 필기시험에서 18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이후 지난 8월 말에 있었던 제3회 조경
□보은군보건소, 어르신 생활터로 찾아가는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큰 호응’ 자료문의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장 유수경(☏540-5651) 담당자 김은수(☏540-5653) 보은군보건소(소장 홍종란)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사업이 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는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군내 289개소 경로당에 보건소 담당자들이 직접 방문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 치매 검진, 금연 관리, 암 예방 및 암 검진 독려, 폭염 예방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9월까지 두 달에 한 번 이상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9,726명 노인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여기서 발견된 건강의심자는 병원, 보건소, 고혈압·당뇨교실, 치매안심센터, 정신보건센터 등에 연계해 운영하는 등 노인들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6,000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주민에 맞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2024년도에 반영할 계획이다.
1. 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제12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개최 임박’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향기로운 와인향기 가득한 특별한 가을여행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는‘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제12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나흘간의 신명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축제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풍성한 가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두 축제가 독립된 공간에서 개최된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방문객들은 두 축제장 사이를 오가는 순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전기차량 14인승 6대와 23인승 1대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영동역 △중앙시장 △하나로마트 △보건소 △축제장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5인승 6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축제 첫날(12일)은 △축제성공기원 타북식 △숭모제 △종묘제례악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난계국악단연주회 △개막식 및
□보은군, 추석 맞이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보은군은 오는 27일까지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직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은 장날인 지난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펼쳤으며, 같은날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도 장보기 행사에 함께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본청과 사업소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눠 공직자들도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추진해 실질적인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 최재형 군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전통시장 살리기 위한 이번 행사가 조금이라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군민 모두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
1. 영동군, 스마트한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호응 모바일헬스케어 소통형 건강관리로 인기 충북 영동군이 스마트하게 군민들의 건강을 챙기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이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꼼꼼히 살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하고 소극적인 일방향 건강관리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2017년 이후 올해까지 체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참여 대상자는 영동군민(영동군 소재 직장인 포함) 중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정된 사람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2017년도 94명 △2018년도 75명
□보은군, 물가안정 및 소비촉진 캠페인 시장 상인부터 시작 보은군은 지난 25일 결초보은시장에서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와 고물가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범군민 물가안정 및 소비촉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결초보은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설용덕)가 주도적으로‘전통시장·골목시장 이용, 지역화폐 사용!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라고 적힌 팻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맞이 물가안정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물 원산지표시 철저, 부정 유통행위 방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같이하는 등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설용덕 상인회장은“경기침체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전 군민이 함께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보은군,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보은군은 군내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2기분 환경개선
1.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이용자 모두에게 ‘호응’ 만족도조사 결과 “만족도 높다” 참여자 만족도 90.08점, 서비스이용 만족도 90.5점 충북 영동군의 노노케어 서비스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이 참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영동군이 추진중인 대표적인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다.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홀몸노인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의 하나이다.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가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군지회는 최근 1달간 9988행복지키미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 노인 347명 전원과 그 보살핌을 받고 계시는 수요자 1,041명 중 일부인 347명에 대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설문은 2024년도 9988행복지키미사업 운영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으며 수요자는 노노케어 서비스로 인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참여자는 만족도 합계점수 31,258점으로 집계되어 100점 만점에 90.08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