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 사업 추진‘박차’ - 시립미술관~충혼탑~충북교육도서관 공간벨트화, 문화와 사색의 테마공원 조성 - 청주시가 올해 본격적으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사직동 604-87 일원에 위치한 충혼탑과 인근의 시립미술관, 충청북도 교육도서관을 공간 벨트화해 역사와 문화, 교육이 함께하는 문화와 사색의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단기사업으로 사업비 41억 원을 들여 시립미술관과 추모공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직대로에서부터 시립미술관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올해 입지선정실무위원회, 공유재산심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중기사업으로는 내년부터 안보교육관 건립, 거울연못 조성, 추모의 벽 설치, 사색의 길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안보교육관에는 안보교육 체험관, 청소년, 노인 등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거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3428개의 위패를 개방해 시민들이 항시 위패를 보고 추모할 수 있는 추모의 벽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충혼탑 광장은 거울연못으로 조성하고, 시립미술관~충혼탑
충북도, 코로나19 백신 관련 의료관계자 간담회 개최 - 예방접종센터 및 의료인력 운영 관련 협조체계 구축 협의 -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5일 오전 도내 공공의료기관장 및 의료단체장과 코로나19 백신 관련한 의료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원장, 청주의료원 손병관 원장, 충주의료원 김종수 원장, 충청북도의사회 안치석 회장, 충북간호사회 이명희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는 이번 달부터 실시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접종센터 운영과 의료인력 확보에 대한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백신 준비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도는 지난해 말부터 선제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를 추진하여 오는 2월부터 9월까지 도민 135만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집중 실시하고 집단면역 확보해 코로나19의 종식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도내 11개 시군에 14개소 이상의 접종센터 설치와 위탁의료기관 585개소를 지정하고, 온도에 민감한 백신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초저온냉동고 구입을 준비하는 등 예방접종 실시를 위한 준비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1. 진천군, 2021년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 대상 기관 선정 2. 진천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연중 운영 3. 진천군, 2020년산 국립종자원 콩, 팥 신청하세요 4. 진천 이월면 자래마을, 화재피해 주민돕기 성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2시 30분 집무실에서 진행하는 진천군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협약식에 참석 진천군, 2021년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 대상 기관 선정 진천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공간정보통합시스템 구축 및 정사(수직)영상 제작사업’ 계획 응모로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군은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드론을 활용해 주요 변화 지역에 대해 정사영상을 제작‧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정사영상 제작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토조사와 토지개발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 공간정보를 생산해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눈부신 지역 발전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내 여러 지역의 정사영상을 현행화 함으로서 행정업무의 인력과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 보은군, 2021년 개별주택가격 산정·검증 실시 - 오는 16일까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1만1900호 대상 자료문의 재무과 재산세팀장 김학인 (☏540-3191) 담당자 권은진 (☏540-3192) 보은군은 오는 16일까지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에 나선다. 산정대상은 보은군 관내 단독, 다가구, 다중주택 등 총 1만1900호다.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2021년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각 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는바 정부의 과표현실화 방안에 따라 보은군의 표준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94% 상승한 상태다. 개별주택이란 공동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이며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과 그 부속토지까지 포함된다. 건물특성은 물론 토지특성을 함께 비교해 가격을 산정한다. 이어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산정주택가격에 대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실시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산정주택가격에 대해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주택가격 비준표 적용, 인근 개별주택가격 및 전년도 개별주택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주택가격의 객관성 및 타당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가격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 20일간 주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2월 8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호국영웅’ 故조창식 하사 귀환행사<사진제공> 2. 괴산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3. 국산 종자로 키운 초당옥수수 괴산에서 명품으로 키운다 ▣ ‘호국영웅’ 故조창식 하사 귀환행사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국군 용사가 7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호국의 영웅 고(故) 조창식 하사의 귀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가족을 포함해 허욱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고창준 37사단장,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지청장, 보훈단체가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하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허욱구 단장의 고(故) 조창식 하사 전사자 신원확인통지서 전달을 시작으로 참전과정과 유해발굴 경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호국 영웅을 최고 예우로 맞이하는 명예선양의 의미를 담은 ‘호국 영웅 귀환 패’, 전사자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 전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고(故) 조창식 하사는 1928년 1
■ 2021년 2월 5일(금) ~ 7일(일) 1.증평군, 70년 만에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2. “증평군, 설명절대비 전통시장 전기설비 합동점검” 3.증평읍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 4.증평군장애인복지관, 설명절 맞이 행복바구니 및 만두 전달 5.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설맞이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위문 방문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2월 8일(월)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70년 만에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5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송도 상사의 화랑무공훈장을 70여 년 만에 유족인 아들 송칠용씨에게 전수했다. 이 날 훈장을 전수받은 故송도 상사는 1948년 12월 입대해 6·25전쟁 당시 육군 제7사단과 제15사단 소속으로 전장에서 헌신한 공적이 인정돼 1951년 10월 20일과 1953년 9월 4일 각각 무성화랑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후 긴박한 전장 상황과 전시 복구과정 등으로 훈장을 수여받지 못하고 1993년 향년 66세로 사망했다. 유족인 송칠용씨는“70년이 흘렀지만 잊지
1.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의 끝없는 나눔, 지역사회 이끄는 숨은 원동력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영동곶감으로 전하는 푸근한 정 기획감사관 감사팀장 허영민 ☎ 043-740-3071 충북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의 지속되는 나눔에 지역사회가 한결 따뜻해졌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이날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박세복 군수부터 부서장급 간부 공무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890만원의 성금을 활용, 지역특산물인 영동곶감을 구입해 취약계층에 전달키로 했다. 이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농축수산물과 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범위가 한시적 상향됨에 따라, 공직자가 먼저 농수축산물 선물을 구입해 농어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 닥치면서, 영동군 간부공무원들은 10~30%까지 자신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또 다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총41명의 공직자들이 20만원~50만원의 성금을 내, 이웃사랑을 위한 총 89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들은 간부회의를 거쳐 지역특산물이자 겨울철 건강먹거리로 정평
<행 사> ▶ 목요 간부회의 = 오전 8시 30분 / 2층 소회의실 ▶ 군정조정위원회 회의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 = 오전 9시 / 2층 소회의실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4일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단양장학회 제1차 이사회 참석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희귀어종 ‘모오케’ 선보여! 관광1번지 단양군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희귀어종 ‘모오케’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3일 군은 대구과에서는 유일하게 민물에서만 발견되는 냉수어종 ‘모오케’ 5마리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 수조 속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서식하지 않고 북한의 압록강 상류 지역에서만 볼 수 있어 북한 어종으로 알려진 모오케는 유럽·아시아·북아메리카의 차가운 냇물이나 호수에 살고 있는 저서성 어종으로 얼룩덜룩한 녹색 또는 갈색을 띠며, 1.1m쯤 자란다. 군은 2016년 처음 모오케를 전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으나, 반입이 어려운 희귀 어종으로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중국과 긴밀히 논의한 끝에 올 초 촘촘한 검역과정을 거쳐 국내 최초 입식에 성공했
충주시, 한강수계관리기금 공모사업비 10억 원 확보 -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3억 6천만 원 등 3개 사업 공모 선정 - (환경수자원과 수질총량팀장 이상민, 850-3630) 충주시가 친환경 명소 만들기에 착수하며 세련되고 품격 있는 도시 건설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시는 3일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 등 3개 사업이 ‘2021년 친환경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청정사업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한강유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서를 접수받아 선정된 지자체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 선정을 통해 충주 민물생태체험관(금능동 능암늪지생태공원 인근) 건립사업에 3억7천만 원, 친환경 농산물 가공창업 보육센터(동량면 농업기술센터 내) 구축사업에 3억4천만 원 등 2개 사업의 한강수계기금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에 대한 한강수계기금 3억6천만 원을 확보해 도심 속 친환경 쉼터 조성의 추진력을 얻게 됐다. 호암지 생태관광 명소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 10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볼거리 제공과 함께 수질개선 효과까지 가진 음악분수와 도심 속에서 자
제천시, 동절기 공사중지 조기 해제로 지역경제살리기 박차 - 일자리만들기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살리기 안간힘 - - 수해피해로 멍들어진 농경지 조기복구로 삶의 터전 되살려 - 제천시는 동절기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14일 내린 시 발주 사업장에 대한 공사 중지 명령을 오는 8일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리적인 특성상 일반적으로 3월 경 공사 중지 해제명령을 시행하지만 올해는 예년보다 30일 이상 앞당겨 해제 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난해 막대한 수해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농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최대한 빨리 되살려주고자 이상천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추진되었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생활환경 정비사업과 소규모 수해복구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동절기 줄어들었던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공정상 날씨에 영향을 받아 공사 중지 해제가 어려운 현장은 사업장별 별도 공사 중지 해제를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인 사업 유발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