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무역상품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2025년 아세안 의장국,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떠오르는 시장 말레이시아에 충북도 교역 물꼬 - - 316건, 5,915만 달러 규모 상담, 수출계약 281건, 1,998만 달러 체결- 충북도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25 충북무역상품전’에서 도내 35개 기업이 총 316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5,915만 달러의 성과와 1,998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281건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충북무역상품전은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했는데, 쿠알라룸푸르 파크로얄호텔 특별전시장에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유망기업 35개 사가 참여하여 전시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간 열린 행사 내내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현지 바이어 및 유관기관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전시상담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는 슬랑오르 주의회 의원, 슬랑오르 투자청 전무, 말레이시아 중소기업연합회 중앙회장 등 말레이시아의 주요 정ㆍ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열
충주시, 직원 간 업무 공유로‘똑똑한 행정’ 실현 - 업무자료 공유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 충주시가 직원들을 위한 업무자료 공유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정밀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시는 최근 내부 행정업무시스템에‘업무자료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전 직원이 부서별 업무 매뉴얼과 실무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등록 및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작업은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각종 행정자료를 하나로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직원들 간 실시간으로 업무 매뉴얼을 자유롭게 공유해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주요 공유 대상은 ▲부서별 업무 매뉴얼 ▲주요업무 계획 ▲인허가 절차 ▲각종 교육자료 ▲직원 개인의 실무 팁과 노하우 등으로, 전 직원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필요한 자료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직원들이 부서 간 협업이나 유사 업무 수행 시 참고자료를 적극 활용해 업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시장은 “업무자료의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반영하고, 직원들이 자신있게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바이오헬스 혁신창업 기술상용화센터 ‘이노랩스’ 개소 ○ ○ 바이오정책과 ▸ 산업부 ‘외국인투자유치 현장 카라반’ 충북 개최 ○ × 투자유치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 × 영동엑스포조직위 ▸ 현장에 답이 있다! 충북농기원, 와인 특허기술 산업화 확대 ○ × 농업기술원 ▸ 충북농기원, 멜론·토마토 고온기 병해충 교육 진행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하절기 연장 운영 -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마감 시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 -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낮 시간대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됨에 따른 조치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이용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운영 시작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 기간 놀이터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에 개장해 2024년 기준 월평균 약 2,400명이 방문하는 시설로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개장 - 아이들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 천국-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8일(금)부터 8월 31일(일)까지 총 45일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류양식체험관 앞 광장(충북 괴산군 쏘가리길 36)에 조성되며, 오후 1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은 매시 50분 가동 후 10분 휴식 방식으로 진행돼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슬라이드, 풀장, 워터바이크,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들이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며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수질 위생 유지를 위해 물놀이 전용 복장을 착용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물놀이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이며, 기상 상황(호우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휴장할 수 있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이상일소장은 “아이들이 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아트앤핸즈, 2025년 충북 문화예술교육배달지원사업 첫걸음 -‘예술로 연결된 우리의 이야기’혜원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 - 문화예술교육 단체 아트앤핸즈(대표자 이현숙)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2025년 문화예술교육 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발달장애인 성인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6월13일에 시작되어 7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협력하여, 장애인의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자기 표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 성인의 개별적인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감정 표현과 자기 탐색을 위한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그림 그리기와 색칠하기, 직접 자신을 표현하는 자화상 그리기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는 그룹 활동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대형 그림을 공동으로 제작하거나 벽화를 함께 완성하며 팀워크와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경험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보랏빛 숙근버베나 만개 - 6,000㎡ 튤립정원에 버베나 20만본 만개... 보랏빛 꽃정원 펼쳐져 - 청주시는 지난 6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심은 숙근버베나 20만본이 만개해 보랏빛 꽃정원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숙근버베나는 7월에서 10월 연한 보라색 꽃이 공처럼 피는 꽃으로 일년생 버베나와 달리 가을까지 꽃이 피는 다년초이다. 벌이나 나비 등 폴리네이터(수분매개곤충)를 유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공원 일대에 수많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공사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보랏빛 문암생태공원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을 습지 건너 억새원으로 이전해 기존 2천700㎡에서 6천㎡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봄에는 튤립 25만본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바 있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과 함께 무심천 꽃정원 2개소(흥덕대교, 방서교 일원), 무심천 튤립정원 등 4개소의 꽃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무심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50 맞아 “소원이벤트”진행 ○ × 제천엑스포조직위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별도 일정 없음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50 맞아 “소원이벤트”진행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개막 50일을 앞둔 8월 1일부터 참여형 소원이벤트 “9월 이벤트 선물, 뭐 받고 싶니?”를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 청정 자연이 빚은 만수·서원·사내리 계곡... 올 여름 휴가는 보은으로 보은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연이 빚은 청정 계곡인 만수·서원·사내리 계곡이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공원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만수계곡, 서원계곡, 사내리 계곡은 각각의 특색 있는 매력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발원한 맑은 물줄기를 따라 형성된 만수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숲 그늘이 깊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흐른다. 책을 읽거나 돗자리를 펴고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삼림욕을 겸한 여유로운 피서지로 인기다. 서원계곡은 하천이 넓고 물살이 완만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깊이와 흐름을 갖췄으며, 주변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으로 인해 SNS 감성 사진 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텐트를 치고 하루 머물며 더위를 식히는 피서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속리산 조각공원 인근에 위치한 사내리 계곡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잔잔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계곡 옆으로 조성된 오리숲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