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고혈압‧당뇨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운영 2. 진천군, 과수화상병 예방 1차 정기 예찰 실시 3. 진천군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 현장체험학습 실시 4. 진천군,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9시 30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전 개회식에 참석하고 진천군 출전 경기를 관람 행 사 △ 2025년 상반기 덕산읍 민방위 집합교육 = 24일 오후 1시 3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고혈압‧당뇨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운영 - 사전·사후 검사, 체력측정을 함께 진행 충북 진천군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관리할 고(혈압)당(뇨)’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관리할고당 프로그램은 질환자별 맞춤형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보건소에서 회차별 영양교육 4주, 운동교육 5주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사전·사후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와 더불어 진천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해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영양교육은 차수별로 △1회차, 만성질환 예방 십계명 ‘저
2025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시정워크숍 개최 - 감각적·실용적 아이디어 발굴로 시정 발전동력 확보 - 청주시는 22일 초정치유마을에서 2025년도 시정발전연구모임 시정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팀 내 선·후배 공무원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성과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업 및 공유 미션을 통한 팀빌딩과 ‘마음챙김’을 주제로 하는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구팀은 ‘더 좋은 청주로의 동행, 글로벌 명품도시로 비상’이라는 비전 아래에 △도심 속 유휴공간 활용방안 △원도심 활력 증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시 주요사업 및 시정방침과 연계된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64명(12팀)으로 구성된 시정발전연구팀은 약 5개월간 자료조사, 타 지자체 벤치마킹, 전문컨설팅 등의 연구활동을 수행한 뒤 8월 중 최종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팀원들 간에 상호작용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주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 선정 - 21일 심사 통해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로 결정 - 청주시는 명암관망탑 리모델링사업 설계업체로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에 총 3개 업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1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작품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선정된 설계안은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대표자 조상민)와 로운건축사사무소(대표자 이준범), ㈜건축사사무소 산(대표자 곽희산)이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이다. 설계안은 소로리볍씨와 청주의 형상인 배의 형태를 모티브로 해 잎새라는 메인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지하 2층에서 지상1층으로 연결되는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을 연계하는 동선을 잘 고려한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 설계안에는 시가 필수공간으로 제시한 청년창업공간, 어린이놀이시설 외에도 팝업스토어, 쉼터, 공연장, 정원 등의 공간이 포함됐다. 명암저수지의 수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계획도 담겼다. ㈜두리재준건축사사무소는 오는 5월부터 설계에 착수해 2025년 10월까지 완료 예정이다. 설계비는 5억 9478만원이 투입
청주공예비엔날레, 미술관&갤러리 8곳과 ‘연결짓기’ 협약 - 공모 선정된 미술관 3개소, 갤러리 5개서와 비엔날레 성공 개최 다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집행위원장 변광섭, 이하 비엔날레)는 21일 청원구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열린 비엔날레를 위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을 누리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쉐마미술관(관장 김재관)을 비롯해 스페이스 몸 미술관(관장 서경덕),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 등 총 3곳의 사립미술관과 갤러리올리브(대표 권오성), 그림시장갤러리(대표 하광태), 다락방의 불빛(대표 권미현), 소구무지(대표 박계훈), 예술곳간(대표 한희준) 등 총 5곳의 갤러리다. 이들은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와 심사에서 최종 선정됐으며, 비엔날레는 올해의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미술관과 갤러리는 비엔날레 기간
청주시, 6월 국가유산 야행 참여자 20일부터 모집 - 내달 6~8일 신선주 술 빚기, 청춘야간연회 등 운영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신, 기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청주를 대표해온 국가유산 활용 도심 야간 문화축제다. 올해는 다음달 6일부터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신(新), 기록’을 주제로 청주 중앙공원과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전 접수하는 프로그램은 총 6개로 △전시물품을 접수하는 우리 집 기록유산 전(展) △충북산업장려관에서 펼쳐질 체험프로그램 내 손으로 하는 소화제 실험과 약그릇 퍼즐 맞추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칠장과 함께하는 나만의 젓가락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 배첩장과 함께하는 전통책 만들기 △충북 무형문화유산인 신선주 술 빚기 체험 △조선시대 동갑내기들의 연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2030 청춘야간연회 ‘을사갑회도’ 등이다. 이 가운데 ‘우리 집 기록유산 전’은 역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 직지배 전국대회서 금1‧은7‧동5 획득 -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서 금빛 성과 거둬 -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감독 임봉숙, 코치 최영래)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5년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이장호, 석진수 선수가 R1 10m공기소총 입사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은메달은 무려 7개를 기록했다. P3 25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P3 25m권총 단체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P4 50m권총 종목에서 김성희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P4 50m권총 단체 종목에서 김성희,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P1 10m권총종목과 P5 10m스텐다드권총에서 박철 선수가 은메달을 2개를 획득했다. P5 10m스텐다드권총 단체종목에서도 박철, 김성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동메달도 5개를 획득했다. R1 10m공기소총 입사에서 석진수 선수, R7 50m소총3자세에서 이장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9 50m복사에서는
충북, 오사카 엑스포 연계 한국관광페스타서 홍보 - 치유, 힐링, 미식 테마로 충북 홍보부스 운영 -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한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하여 방문객 약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도와 재단은 충북 미식과 치유로 테마를 설정하여 이를 활용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개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 및 수요 파악을 위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전략적 마케팅을 위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외에도 충청북도 중부권관광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일본 여행관계자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북 관광상품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재단은 청주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유치, 특화 콘텐츠를 테마로한 관광상품 기획을 통해 일본 방한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페스타는 2025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하여 전세계적으로 충북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충북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외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이미지 원본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월) 오전 10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소백산철쭉제기념 전국초청게이트볼 대회 개회식 참석 물과 빛, 음악의 향연… 단양 밤하늘 수놓을 분수쇼 – 철쭉제 기간 경관 분수 임시 가동, 야간 관광객 ‘매료’ 예고 – 내륙관광 1번지 단양의 밤을 수놓을 새로운 명물,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첫 선을 보인다.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41회 소백산철쭉제 기간에 맞춰 조성 중인 고수대교 경관 분수를 임시 가동하며, 야간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임시 가동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8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콘텐츠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시연 성격도 함께 가진다. 임시 가동은 철쭉제 기간 동안 매일 3회씩 진행되며, 매 회 약 20분 동안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고수대교 경관 분수는 교량 양측에 각각 140m씩, 총 280m 길이로 조성된 대형 분수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및 현지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에는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 이병준 군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말했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충북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무대 첫 발” -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일본서 글로벌 취·창업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주관하는 전국 최초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글로벌 취·창업 연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충북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일본의 ▲창업지원기관 ▲스타트업 기업 ▲청년 정책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해외 견학이 아닌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창업 아이디어 탐색의 장으로 구성되어 연수 이후 7월 중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험과 배움을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하는 한 청소년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상을 넓게 보고 제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이번 연수는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단순한 경험을 넘어 자신만의 진로를 설계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