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건강, 지역이 함께 돌본다 -『청주시 정신적 외상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서 본 청소년 회복 지원 포럼』개최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4월 24일, 『청주시 정신적 외상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서 본 청소년 회복 지원 포럼』을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주시 청소년들의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다 효과적인 회복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포럼 좌장은 김남진 센터장이 맡았고 충북대학교 장유진의 교수의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실태조사로 본 주제 발표와 유광욱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은진 전)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현순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 정승원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경미 대성중학교 전문상담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실태조사 결과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이번 실태조사에 응답한 청소년 10명 중 약 4명(36.1%)이 외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외상 경험 청소년들은 삶의 만족도가 낮고 우울·불안·자살 위험이 높게 나타나는
□ 주요 군정 1. 음성군,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27년 완공목표 - 금왕읍에 170억원 투입,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본격화 전망 - 공공 의료기반 확충...음성군민 원정출산 불편해소 기대 2. 음성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공적 마침표 □ 군정 소식 3. 감곡 문화마을 다목적광장 및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 개최 4. 음성군, 국가유산·전통사찰 집중안전점검 실시 5. 음성군, 제53회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개최 6. 음성군, 성인문해교육 체험학습 진행 7. 음성군 축산식품과·삼성면·감곡면 직원,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소이면 비산1리 문화마을 (효)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9.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난-Day 사업 추진 10. 생극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헌혈봉사 전개 11. 감곡면 자연보호협의회, 클린업 활동 실시 ▣ 2025. 4. 28.(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음성군,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27년 완공목표 - 금왕읍에 170억원 투입,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본격화 전망 - 공공 의료기반 확충...음성군민 원정출
[4월 2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2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2.화) 충북교육청,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 인재들의 축제 한마당 < 제54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 개최 > × ○ ○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임창성 (043-290-2683) 행사 ◎ (4. 22.화) 충북교육청,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실현 위해 학습 사각지대 해소 가동 < 난독증‧경계선 지능 초기진단 전문교사 역량강화 연수 >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최지현 (043-290-2206) [4월 22일 교육감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충북 발전계획안 점검 ○ × 정책기획관 ▸ 행복한 우리가족 스마트폰 휴day 프로그램 ○ × 정보통신과 ▸ 도청정원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배워요 ○ × 기후대기과 ▸ 충청북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성료 × × 회계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21일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청주시장, 시의장 민간 활주로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2025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 선정 ×
□ 보은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본격 추진 보은군은 인구감소 해결과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의 거주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지역 정착을 유도해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수인재(F-2-R) △재외동포 대상 지역특화동포(F-4-R)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분야에서 수시 모집한다. 지역우수인재 대상자는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합법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취득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5단계 이상 배정)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거주(F-2-R) 비자를 발급하며 배우자와 미혼자녀 등 가족 초청도 허용된다. 지역특화동포는 외국 국적 동포가 최소 2년 이상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취업 활동 제한을 완화해주
(사)한국음악협회 전인숙 증평지부장,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충북 증평군은 (사)한국음악협회 증평지회 전인숙 지부장이 16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 지부장은 1998년 증평중학교에 근무하며 증평음악협회와 인연을 맺고, 2015년부터 (사)한국음악협회 증평지부를 맡아 증평 음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인숙 지부장은 “오랜 시간 음악으로 함께해온 증평에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사랑과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관심과 사랑만큼 증평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 공모 실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프로젝트 공모… 4월 22일부터 접수 시작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2025년 문화의 바다 공간 활성화 사업 2차 행사로‘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를 6. 4.(수)부터 7.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실험이 융합된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하고자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자 한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1973년 충북 도청사 인근 암반을 깎아 만든, 길이 200m, 전체면적 2,156㎡ 규모로 총 14개의 방으로 된 거대한 충무 시설이다. 5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2024년부터 도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되었다. 공모 신청 기간은 4.22.(월)부터 4.28.(일)까지이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cbfc.or.kr)의 공모 지원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접수: freshan@cbfc.or.kr)로 지원하면 된다. 또한 사전 현장 설명회가 4.22.(화) 1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당산 생각의 벙커: 장마 프로젝트는 예술과 비예술의 경
청주시, 운천근린공원 조성부지 유적 학술자문회의 개최 - 고급 불교사찰 유적에 정밀조사 필요 의견… 국가유산청 검토 의뢰키로 - 청주시는 지난 10일 운천근린공원 조성사업지에서 고려시대 사찰 유적에 대한 정밀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진행하고 정밀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는 자문위원인 차용걸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김영관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정성권 국가유산청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운천근린공원 조성을 위해 사업지인 흥덕구 운천동 산 9-1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2차례에 걸쳐 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건물지가 확인됐다. 확인된 유적은 산비탈을 따라 축대를 쌓아 조성된 ‘ㅁ’자형 건물지로, 규모는 약 32m × 24m에 이른다. 이는 고급 불교 사찰 건축물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인근의 사적 제315호 흥덕사지 및 운천동사지에서 불과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흥덕사와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발굴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유물로는 고려시대 불교 금속 공예품, 해무리굽 청자, 상감청자 매병편, 연화문 및 일휘문이 새겨진 막새기와 등이 포
충주시, 지역특산주 관광상품 본격 개발 - 100% 충주농산물로 만든 특산주로 충주지역 명소와 연계 - 충주시가 100% 충주농산물로 만든 지역특산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특산주 관광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추진하는 지역특산주 관광상품은 당일 또는 1박 2일의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며 양조장 투어, 특산주 시음, 지역 음식과의 페어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충주만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 등을 투어와 결합해 충주의 특색을 담아 충주를 소개하는 매력적인 관광코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디어와 쇼츠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체험객을 모집해 시범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충주시는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으로 국비 6억 원을 확보하여 충주 전통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특산주를 단순한 주류상품이 아닌 충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관광객 유입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
□보은군, 7월부터 전 군민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시행 보은군은 7월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올해 4월 완료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에 따라 무상교통 추진 방법은 단계별 시행(70세 이상→청소년→전 군민)하는 방안과 전면 시행(전 군민)하는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단계별 시행의 경우 시스템 구축비와 교통카드 제작비 등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교통카드 발급 절차에 대한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면 시행을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군은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농어촌버스에 대해 7월부터 전면 무상교통을 시행할 예정으로 전 군민을 포함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농어촌버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횟수 제한도 없다. 아울러 농어촌버스와 택시의 특성을 고려해 농어촌버스 운행이 어려운 벽․오지마을에는 사랑택시를 추가 지정하는 등 확대하는 방식으로 보완해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군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70세 이상 고령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