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제천엑스포 준비현장 점검 -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성공의 시작은 현장에 있다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준비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와 상호 할인 등 MOU 체결 - 엑스포 기간 상호 할인 혜택 제공으로 관람객 만족도 제고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충북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8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센터장 박일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원회 정길 사무총장,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박일화 센터장 등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가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이용시 이용요금을 정상가의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연치유센터 이용객이 센터 이용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엑스포 입장권을 정상가의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진훈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역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일화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제천의 우수한 자연치유 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엑스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 보은군,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동참‘관광 외연 넓힐 기회’ 보은군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 8일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군수는 “청주공항 확충은 보은의 관광자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외부 관광객 유입 확대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은군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말티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법주사 등 역사 문화 자원을 갖춘 충북 대표 관광지로 수도권·영남권 모두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보은군은 청주공항에서 차량 기준 약 50분 거리로 민간 전용 활주로가 확충되면 외국인 관광객과 단체 여행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는 교통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대성 의장은 “군의회는 지역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뜻을 함께하겠다”며 “청주공항의 민간 활주로 건설이 보은 관광 발전과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은 보은 관광의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보은의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5월 8일(목) 오후 3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참석 [5월 7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도서관에서 세계를 만나다” 증평군립도서관 특별 프로그램 마련 (5월부터 9월까지 다문화 감수성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 × 미래전략과 도서관팀 박지은 (043-835-4683) 행사 “효심으로 피어난 하루”...증평읍,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900여 명 어르신 모여 웃음꽃 × ○ 오후1시 ×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 임규리 (043-835-4824) 일반 증평군, 2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7일 수요일) - 14:00 청천면 덕평 일원에서 다목적체육관 준공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2. 괴산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본격 가동…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선제 대응 3. 괴산군,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체계 컨설팅 추진 4. 괴산군, 2025년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실시 5. 괴산군, 목재펠릿 보일러·난로 보급 지원사업 신청 접수 6. 괴산군 청천면 온누리회, 독거노인 위한 집수리 봉사 7. 소수면“아름다운 소수 꽃길 조성” 8. 괴산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 실시 ▣ 괴산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확정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클릭 1번으로 위택스로 이동하여 할 수 있다.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
단재교육연수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단재교육연수원(원장 채숙희)은 5월 1일(목),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정부 부처를 시작으로 각 기관과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이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연수원 구성원들도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 가치관 확산 및 인식 개선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숙희 단재교육연수원장은 박종원 청주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병미 진로교육원장과 최낙현 충청북도자치연수원장을 지목했다.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삶을 음미하다, 농촌 지역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줄게 고민다오> 본격 시작 - 예술 펜팔로 세대를 잇다 - 문화예술교육단체‘삶을 음미하다’는 충청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4월 28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내기마을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소리줄게 고민다오>를 운영한다. <소리줄게 고민다오>는 충청북도 초등학생들의 고민 사연을 바탕으로, 농촌 지역의 노인 학습자들이 조언을 건네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해 아동에게 전달하는 세대 간 예술 소통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투톤블럭’이라는 타악기를 활용하여 사연에 담긴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이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QR코드 형태의 예술 편지로 전달한다. 이후 아동의 답장이 도착하면서, 예술을 매개로 한‘정서적 펜팔’구조가 형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절된 세대 간 소통을 회복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삶의 경험과 감정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예술 수업을 넘어,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른 세대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수)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단양군, ‘단양 마늘 명품화’ 본격 시동 – 종구 공급 안정화·기계화 재배로 명품 브랜드 기반 구축 – 단양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단양 마늘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마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고품질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종구 전문생산농가 육성’과 ‘마늘 전 과정 기계화 재배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마늘 관련 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마늘 명품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종구 생산관리체제 도입의 필요성과 우량 종구의 안정적 공급, 상품화 및 명품화 전략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후 군은 우량 종구 재배 및 관리 매뉴얼을 제작·보급하며 체계적인 재배기술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종구 전문생산농가 육성사업 1차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이어 열린 업무 협의회를 통해 종구 생산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오는 5월에는 1차 선정
충주시,‘대한한국 창조경영 2025’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서 정체성 확립 등 과감한 혁신과 도전 자세 인정 받아 - 충주시가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시상식에서 리더십 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은 중앙일보,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주요 중앙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공헌하는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해 200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충주시의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주요 공적은 약 12조 8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 충북 최초 민간전문연구기관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안착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의 정체성 확립 등 도전적인 자세가 인정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등 문화시설 확충과 악어봉 탐방로 조성, 금가달숯정원, 다이브페스티벌의 획기적 변신 등 과감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부분이 주목을 받았다. 이어 노인복지관 동부분관 개관과 구)남한강초 부지로 평생학습관 리모델링 이전 등 약자
1. 영동군, 군민 중심 ‘스마트 소통 플랫폼’ 운영 ‘영동알리미 앱’과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으로 디지털 군정 강화 충북 영동군이 군민과의 소통 강화와 정책 품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행정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디지털 기반의 소통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해 ‘영동알리미 앱’과 ‘영동군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을 적극 운영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영동알리미 앱’은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공지사항, 행사 일정 등 다양한 군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단체 행사 △교육 △공공서비스 안내 등과 같은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알리미 앱’은 스마트폰에서 ‘영동알리미’를 검색해 설치하고, 간단한 회원가입과 알림 수신 설정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영동군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은 △경제 △관광·축제 △농업 △보건 △상수도 △인구 △일라이트 △재난·안전 등 8대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