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 요양보호사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한다 - 보은군 2025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보은군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2025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가 주관한‘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지난 3월 최종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은군민 중 요양보호사로 취업할 의사가 있는 4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교육은 오는 21일 시작해 7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 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320시간(이론·실기 24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와 함께 디지털 및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교육 10시간, 실버인지프로그램 연계 교육 10시간 등 실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도
1.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초평면에서‘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2. 진천군 여성농민회,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 성료 3. 진천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제29호점 현판식 개최 4. 윤상호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어버이날 성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오후 6시 진천 한울포레스트에서 진행되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 해단식에 참석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 초평면에서‘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상영도 곁들여 관객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이 지난해 8월 창단된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초평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향악단은 5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초평면 양촌마을 광장(용정리 414-1번지)에서 주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추억의 흑백 무성영화를 상영하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상영되는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은 1948년 발표작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여선생이 재판에서 옛 제자인 검사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 ‘마지막 변사’라는 최영준 씨가 영화 해설을 맡아 구성진 입담으로 노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5월 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5. 9.금) 충북교육청,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완성도 높이기 위해 뭉쳤다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최지현 043-290-2207 정책 ◎ (5. 9.금) 충북교육청, 발달지연 유아 지원 박차 < 아이성장 책임유치원 56개원 선정, 교사 연수 실시 > × ○ 배포시 × 유초등교육과 유아교육팀 이성희 043-290-2264 행사 ◎ (5. 9.금) 해양교육원, 교직원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바다체험 힐링연수 × ○ 배포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12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보도자료: 1. 괴산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나선다 2. 괴산군, ‘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 실시 3.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주민을 위한 ‘병원동행이음’ 사업 추진 ▣ 괴산군,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나선다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5년 정기분 지방세 부과에 앞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5월부터 6월 말까지 8주간 대대적인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을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난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 19억 원 중 37%에 해당하는 7억 원을 집중 정리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장우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체납액 일제정리 특별징수팀’을 구성했으며,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체납 유형별로 맞춤형 징수전략을 추진하며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급여·예금·채권 압류는 물론, 신용정보 등록, 압류재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일(금)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36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단양 작은영화관, 상반기 특별 이벤트 풍성! – 누적 2만 명 돌파… 가족·어린이 관객 사로잡는 문화 명소로 성장 – 단양군 올누림센터 2층에 위치한 단양 작은영화관이 2025년 상반기를 맞아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단양 작은영화관은 총 2개 관, 140여 석 규모의 최신 상영시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관 이후 반년 만에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했으며, '가깝고 편리한 문화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통과 참여를 이끄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내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올해 8월 31일까지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객이 인스타그램
청주시, 오창과학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완료 - 사고, 화재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 기대 - 청주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사고, 화재로 유출되는 유독성 화학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성지는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 1116-2 공영주차장 지하다. 완충저류시설은 1만7천500㎥ 용량 저류조와 펌프장, 관로 등을 갖춰 산단에서 발생하는 사고유출수를 처리하게 된다. 2018년부터 설치사업을 맡은 한국환경공단은 2020년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해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현재 시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시설물을 인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완충저류시설은 수질환경 보전뿐만 아닌 수질오염으로 인한 방재비용, 복구비용 절감 등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물환경보전법상 설치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산단에 완충저류시설 설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창과학산단 외에도 청주일반산단, 오송생명산단, 오창제2산단, 옥산산단에 총 1천3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오송제2산단, 오창제3산단에서는 국비 지원
사과피자 만들며 농촌체험! 송미령 장관, 충주 내포긴들 방문 - 농촌관광 활성화 및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충주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내포긴들체험마을을 방문해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사과피자 만들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시민의 농촌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충청북도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자리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내포긴들체험마을은 2015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연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충주시 대표 체험마을로 성장했다.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과팝콘’과 ‘사과피자 만들기’ 등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체험마을을 둘러본 뒤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체험마을 간 차별화된 전략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
1. 송기섭 진천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2. 진천군, 꿈틀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모종심기 성료 3. 진천군, 공직선거법 준수와 음주운전 근절 자정 결의대회 개최 4. 진천군,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5.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되는 진천군의 위로의 마음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2일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송기섭 진천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최재형 보은군수 지명받아 참여…이재명 군의회의장, 우석대학교 최상명 부총장 지명 - 송 군수, 18년 연속 인구증가, 합계출산율 충청권 1위 등 인구 성장세 이어갈 것 송기섭 진천군수가 전국적인 인구절벽 상황 속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방자치단체장과 각 기관장 등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릴레이 형식으로 알리고 있다. 송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제천시-충북권 상공회의소,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는 30일 충북권 상공회의소(청주, 충주, 제천·단양, 음성, 진천)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김형권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장수정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8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충북 지역의 기업 경영인 단체가 앞장서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국내외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단체 참가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상공회의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제천을 대표하는 산업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
1. 영동군,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운영 군민 세금 고민 해소 앞장 충북 영동군이 올해도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인 ‘마을세무사’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에 적극 나선다. 30일 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는 세무사 선임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촌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및 국세(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관련 상담과 함께, 지방세 불복청구 지원(청구세액 300만원 미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상담은 모두 영동군 내에서 현업 활동 중인 전문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 지난해 영동군에서는 2명의 마을세무사가 총 157건의 세금 관련 상담을 수행하며 군민들의 실질적인 세금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도 꾸준한 상담을 통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전화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시 사전 예약을 통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복잡한 세금 문제부터 기본적인 세무 지식까지 다양한 분야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재무과(☎043-740-3252)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