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청주공항 개항 이래 최초 운항! - 김수민 정무부지사, 일본 방문 통해 공항·관광 등 교류 활성화 추진 - 충북도는 15일(목) 청주국제공항 2층 국제선 귀빈실에서 청주공항장, 에어로케이 대표, 청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하는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취항식을 마치고,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통해 양 지역 간 관광교류 활성화는 물론 한일 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청주공항 취항식 이후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 강병호 대표와 이바라키 정기노선 첫 항공편을 통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이바라키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바라키공항 신규 노선 취항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에어로케이 대표와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물론 후카야 카즈히로 오미타마시 부시장, 니시노 하지메 이바라키현 의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하늘길을 통한 양 지역 간 성공적 한일 교류 확대를 기대하게 했다. 또한, 취항식 이후 이어진 이바라키현 지사와의 환영 만찬 자리를 통해 지방정부 간
1.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2. 진천군, 농산물 가공장비 활용 제품개발 교육 운영 3.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을 잇다’ 캠페인 실시 4. ㈜대아레미콘 최병윤 대표, “진천군, 사랑합니다” 동 정 △ 공식일정 없음 행 사 △ 백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 16일 11시 백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진천군,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최종 선정 급속, 완속 충전시설 40기 설치…국비, 민간투자 전액 추진, 8억여원 절감 충북 진천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내 주요 시설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진천군과 아이파킹㈜의 컨소시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생거진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16개소에 급속, 완속 충전시설 총 4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 민간투자 전액으로 추진돼 총 8억여원의 예산을 절감, 지방재정 부담 없이 친환경 충전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찾을 수 있다. 군은 군민들의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설치 장소를 선
청주와 대구를 잇는 문화예술의 한낮, 예술가 12인을 초대하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초대전《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展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협약 기반 교류 목적 청주시립미술관은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관에서 레지던시 초대전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간 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구예술발전소 15기 입주작가 1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구지은, 권효정, 김상덕, 김제원, 모유진, 손진희, 손혜경, 신건우, 신도성, 원선금, 원예찬, 전영현이다.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는 작가들이 저마다 창작 세계의 한낮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정의 한 지점을 기록하는 전시이다. 예술가의 작업 일면을 조망함과 동시에 각자의 세계가 모여 만들어내는 시각적 밀도를 공유한다. 청주시립미술관 박원규 관장은 “청주와 대구라는 지역 간 협력 속에서 레지던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그로 인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이번 초대전이 예술가들의 전시와 교류에 대한 영역을 확장
청주시, 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재위촉 - 임기, 이민영 예술감독 2027년 5월까지, 김원선 예술감독 2027년 6월까지 - 청주시는 이민영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김원선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재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임시청사 집무실에서 두 예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3년 5월부터 청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6회, 야외공연을 2회 실시했다.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단원과 소통하고 시민 중심의 공연을 추진했다. 한편 2023년 6월부터 청주시립국악단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정기·기획공연 등 19회, 야외공연을 2회 진행하며, 다양한 협업 무대를 통해 시민 친화형 공연을 펼쳤다. 이번 재위촉으로 이민영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5월 24일까지, 김원선 예술감독의 임기는 2027년 6월 26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두 예술감독의 풍부한 경험과 헌신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라며 “‘꿀잼 도시 청주’의 문화적 위
1. 아토피 걱정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영동군의 선제적 대응 빛나 충북 영동군이 아토피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영동군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보습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학교’ 지정 확대 등 다각적인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습제 지원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병·의원에서 질병코드 L20(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받은 1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관내 학교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1회 보습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025년 현재까지 총 15개 학교 약 10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군은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학교’ 지정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4개소(영동초등학교, 감고을어린이집, 남성대어린이집, 심천어린이집)에 이어, 올해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 2개교를 추가 지정해 총 6개소에서 집중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심학교에는 아토피
제천시, 청년 창업가 대상 72억 원 규모 보증지원 -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 대상 최대 1억 원 보증 및 연 4.5% 이자 지원 -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대상 생명 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공연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함께 진행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민근)는 14일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 존중 뮤지컬 ‘나는 나비’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증평공업고등학교, 오후에는 증평중학교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6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신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위기 상황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도움의 중요성을 깨닫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낸 작품으로, 학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 교실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이 이어져,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위기 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정서적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자살 위험요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힘든 순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라이징스타콘-비트메이킹’ 교육생 모집 - 기초과정 무료로 진행… 19~29일 누리집서 신청접수 -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9일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2025 라이징스타콘-비트메이킹’ 기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 권역에서 유일하게 비트메이킹을 배울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지역 뮤지션의 꿈을 발굴·성장시켜온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라이징스타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작곡 프로그램인 에이블톤을 활용해 소위 ‘킬링벌스’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드럼랙을 활용한 드럼의 이해, 대표적인 코드 진행, 베이스 구성, 플러그인의 이해 등 음악 제작의 필수 기본기를 탄탄히 닦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악 창작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충북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www.cbckl.kr)에서 하면 된다. 충북콘텐츠코
증평군노인복지관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 스승의 날 맞아 손뜨개 카네이션 전달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한민자)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손뜨개한 카네이션 립밤·도장 케이스를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를 이끄는 후배 세대를 돌보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만든 손뜨개 카네이션은 각 학교에 전달돼 교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뜨개로만난사이 봉사단’은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직접 만든 뜨개 물품을 지역사회 행사와 취약계층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지만 정성을 담은 카네이션이 우리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5월 26일 월요일) - 09:10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노년사회화 교육 및 동아리 현장학습 격려 보도자료: 1. 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2. 괴산군, 농작물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농가 피해 최소화 앞장 3. 연풍면 ‘미녀반찬봉사단’, 이웃에 전하는 따뜻한 정성 4. 괴산군, 빨간맛 페스티벌서 여성·아동친화도시 홍보 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 전개 5. 괴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및 ‘천사데이’ 거리캠페인 개최 - 2025빨간맛페스티벌 스케치 및 사진 자료 수시 송부 ▣ 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충청북도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수리수리 사업’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리수리 사업’은 기존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확대·개편해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 기술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전기, 가스, 수도, 주택설비 등 생활과 밀접한 고장이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수리·개선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