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평원, 2025년 충북 청소년 글로벌 연수생 모집 - 4월 21일까지 도내 중·고생 대상 접수, 최종 54명 선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이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충북 청소년 글로벌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글로벌 연수의 신청 및 접수는 4월 8일(화)부터 4월 21일(월)까지 충북인평원 홈페이지(www.cbitle.or.kr)를 통해 진행되며, 중학교 3학년 20명과 고등학교 1학년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학생 글로벌 연수단은 유럽의 선진 우수 사례와 역사, 과학, 문화 체험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개발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해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생은 미국 서부 탐방을 통해 해외 선진 사례를 직접 체험 및 학습함으로써, AI일상화 등 시대적 흐름과 급변하는 사회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AI 과학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로서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과거 3년 이상 도내에 거
지역공립극단의 돌풍! 충북도립극단의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공연 흥행예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의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첫 서울공연으로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를 선보이며 지역공립극단 돌풍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4월 7일 기준 티켓을 오픈한 객석을 중심으로(회당 674석) 객석점유율 82%를 기록하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충북도립극단 관계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연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어, 자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조만간 추가 객석 오픈을 통해 가능한 많은 관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2차 오픈을 예고했다. 연극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는 비극과 희극을 뒤섞어 진정한 휴먼드라마를 만들어낸 ‘거장’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템페스트>와 그의 대표작 <한 여름밤의 꿈>을 하나의 작품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무대장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이 없는 연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신도림역에 있는 디큐브링크아트센터 에서 18일 금요일 19시 30분에 1회차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19일 토요일 1
충북문화관,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 운영 - 4월 16일, ‘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5년 독서 및 지역문학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문학투어 프로그램’, 인문예술아카데미‘숲속인문학카페’,‘책 낭독회 사업’등 문학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 유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충북문화관에서는 문화의 집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4,5,6./8,9,10.)에 걸쳐‘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를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은 지역 대표문인들의 상설 전시관으로 문화의 집 활성화를 위해‘책 낭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낭독회는 창작 및 출판 연구팀‘콘텐츠연구소 글그림’과 함께 운영되며 충북지역 문학 문인을 초대 좋은 시와 책을 함께 모여 낭독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첫 행사는 4월 16일(수), 유영선 진행자와 함께하는‘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라는 주제로 치유와 위로가 되는 시와 에세이, 소설 문장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진행자와 참여작가 함께 읽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 분산에너지 육성 중장기 전략 보고회 개최 ○ ○ 에너지과 ▸ 충청북도 인구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경력보유여성, AI‧디지털 전문가로 도약 × × 미래인재육성과 ▸ 과수화상병 예방, 개화기 적기 약제 살포가 관건 ○ × 농업기술원 ▸ 도내 지역축제와 연계한 도로 정비 시행 추진 ○ × 도로관리사업소 ▸ 청남대-문의면 상생 농촌 일손돕기 추진 ○ × 청남대관리사업소 ▸ 충북도, 도내 공중방역수의사 13명 신규 배치 × ×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KID 옴니버스」제천시 어린이극단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넘어 - 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 진)은 충청북도, (재)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년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아동 대상 그림책 연극 놀이 프로그램 「KID 옴니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극단은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넘어>를 모티브로 하여,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년‘충북형 생애주기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그림책 연극 놀이를 진행하였으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더욱 심화된 연극 전문 강사진과 실제 무대 연습을 결합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펼치고 삶의 다양한 장면을 ‘넘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관장 석 진)은
괴산에서 유명 미술관 전시행사 열려 - 충북도, 관광의 품격을 올리는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 충북도는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함께 충북 아쿠아리움과 괴산 농업역사박물관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응모해 지난 4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북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재단법인 숲과나눔' 주관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사비나미술관과 협력하여 창조적이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멸종위기 동물'이고 회화, 미디어아트,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전시 공간은 괴산 농업역사박물관으로 기간은 약 2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전시 일정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농업역사박물관의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으로 서울 소재 미술관의 우수한 전시 작품을 충북의 관광지에서 관람하게 함으로써 충북 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전시와 함께 어린이를 타겟으로 하는 팝업 행사도 마련하여 아이들의 관심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 안전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업무결재·현안보고 – 결재예약 08:40 - 집 무 실 × × × 11:30경 (주문낭독 후) 헌재 선고에 따른 대책회의 소회의실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예비군 격려 및 사기진작 통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 충북도는 4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창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이 함께 만드는 ‘다자녀 가정 러브하우스’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일자리 창출 분야 담당과장 점검회의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설레는 봄날 맞이할 청춘남녀 만남 행사 추진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작! ○ × 토지정보과 ▸ 충북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 실시 ○ × 식의약안전과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4월 SNS 이벤트 진행 ○ × 제천엑스포조직위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포스터 공개
충북 과수 개화 시기, 전년보다 늦어진다. - 사과·배·복숭아 최대 6일 지연…기상변화 따라 저온 피해 주의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일 도내 주요 과수인 사과, 배, 복숭아의 2025년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화기 예측은 도내 지역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고온적산온도를 계산해 산출한 결과다. 이는 개화기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저온 피해를 예방 및 과수화상병 방제 시기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화기를 예측한 결과, 사과 ‘후지’ 품종의 경우 북부권(충주, 음성)은 4월 18일~25일, 중부권(청주) 4월 15~20일, 남부권(보은, 영동) 4월 15~22일로 예상되었다. 이는 전년보다 북부권, 남부권은 최대 6일, 중부권은 5일 늦어질 것으로 분석되었다. 배 ‘신고’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권 4월 10~12일, 남부권 4월 10~16일로, 전년에 비해 북부권은 6일, 중부권은 1일, 남부권은 4일 늦어질 전망이다. 복숭아 ‘천중도백도’ 품종은 북부권 4월 13~19일, 중부
2025년 충북갤러리 유하라 개인전 개최 - Cubetopia of ME-DIA(큐브토피아 오브 메디아)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대관 전시로 유하라 개인전 《Cubetopia of ME-DIA》를 오는 4월 2일(수)부터 4월 14일(월)까지 개최한다. 유하라 작가는 청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를, 홍익대학교에서 VR·AR콘텐츠 전공으로 미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AI실감미디어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에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큐브토피아를 구현하고자 한다. 회화, 조형물, AI 미디어아트, 영상 등을 활용하여 메디아가 여행하는 다중우주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형식을 제시한다. 특히, AI와 회화의 융합을 통해 기존 예술 표현의 한계를 넘어,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관객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작품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 ‘메디아(ME-DIA)’의 시선을 따라 진행되며, 다양한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