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4월부터 ‘숲속인문학카페’ 운영 - 4월 9일, ‘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 강연 진행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운영하는 충북문화관에서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수요일(*공휴일인 경우 일정 조율)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경계를 넘는 문학’이라는 부제로, 문학 장르를 기본으로 다양한 예술 분야와 융합한 인문학 강의로 진행되며 충북 도민의 인문학적 감수성 확대 및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첫 행사는 4월 9일,‘충북의 근대 예술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임기현 충북학연구소장이 충북 최초 근대 예술인들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충북문화관의 인문예술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회차별 다양한 주제로 도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소양이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행사 14일 전부터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또는 홍보물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붙임 :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적극행정 성과 인정받아 ‘우수기관’ 선정 ○ × 법무혁신담당관 ▸ 충북도-NH농협, 어려운 중소기업 살리기 ‘맞손’ ○ ○ 경제기업과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기본실행계획 보고회 열려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충북도,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 × 일자리정책과 ▸ 대한민국 전통시장 페어(박람회), 충북에서 열린다! 전국 우수시장 한자리에 ○ × 소상공인정책과 ▸ 충북, 금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 본격 시동! ○ × 농업정책과 ▸ 충북도, 202
충북농기원, ‘스마트농산물마케팅과정’ 운영 - AI 기반 중장기 실습교육으로 농업인 마케팅 역량 강화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25일 ‘충북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산물마케팅과정’을 처음으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이란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농가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한 1년간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블로그 운영, AI 이미지 생성, 숏폼 영상 제작 등 온라인 소득 창출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총 15회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실전형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육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AI 시대에는 농산물도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선도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 고 2025년 충북농업인대학 운영개요 ❍ 교육기간: 2025. 3. ~ 12. / 1년 과정 (총 15회)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5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연간 계약 연인원 30만 명으로 확대 지원 ○ × 일자리정책과 ▸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착공식 개최 ○ ○ 에너지과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인기 여행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 홍보대사 위촉 ○ ○ 제천엑스포조직위 ▸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사전예매 1호 구매 약정 체결 ○ × 영동엑스포조직위 ▸ 탄소중립·고품격 산림조성, ‘나무 심기’부터! ○ × 산림환경연구소 ▸ 이호 균형건설국장, 지역균형발전사업 현장 등 취약 시설 점검 ○ × 균형발
충북 ‘구석구석 문화배달’첫 시작을 알린다! - 괴산, 단양, 진천, 영동 에서 금년 모두 90여 회 공연 준비 - 충북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25 <일상 속 문화의 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기본법에 근거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될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읍·면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적 소외와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일상화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일상 속 문화의 쉼>은 지역 고유한 풍토를 느끼며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문화나들이를 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충북형 기획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국비 5억 4천만원, 지방비·기금 2억 6천만원 확보하여 총 사업비 8억으로 지역민들과 생활권자 모두를 만족시킬 문화 프로그램을 올 한해 진행한다. <일상 속 문화의 쉼>은 2025년 충북문화재단이 충북도,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영동군과 협력하여 총 90여 회차를 광역/기초단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속도 낸다! ○ ○ 예산담당관 ▸ ‘일하는 밥퍼’ 지역사회와 같이 만드는 가치 ○ × 장애인복지과 ▸ 충북도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한 합동점검 실시 ○ × 수자원관리과 ▸ 충북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수혜 대상자 확대 × × 농업정책과 ▸ 충북농기원, 신품종 ‘태후’로 대추 산업 도약 선도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 감염병관리과 ▸ 충북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개최 ○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대상 기본교육(1기) 개최 - 영상자서전 제작 과정 이해부터 촬영·편집 실습까지, 촬영서포터 전문성 강화 -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지난 3월 20일(목)에 ‘충북영상자서전 촬영서포터’ 기본교육(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영상자서전 거점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수행기관(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여성재단,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선발된 촬영서포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영상자서전 제작을 지원하는 촬영서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상자서전의 가치와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실무적인 촬영·편집 기본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상자서전 사업의 취지 및 기록 문화의 중요성 ▲촬영 대상(가족·친구·본인 등)에 맞춘 질문지 기획 ▲질문지를 기반으로 한 영상 촬영 기획 ▲저작권 교육 및 촬영 윤리 ▲카메라 촬영 기술 및 편집 기본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촬영서포터들은 충북영상자서전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북영상자서전은 지역민들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자율주행 ‘A1버스’ 청주공항까지 달린다! ○ ○ 산업육성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냉이·쑥 등 제철 봄나물 안전관리 강화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농기원 분원 준공! 남부권 특화농업 연구 본격화 ○ × 농업기술원 ▸ 충북농기원, 농촌 일자리 선순환 모델 만든다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 × 바이오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지역공립극단의 성장! 충북도립극단의 <한 여름밤의 템페스트> 서울공연 확정, 티켓오픈(3/17) “서울에서 공연하는게 절실한 예술인과 단체들이 참 많잖아요. 서울에서 공연하면 마치 전국구 연극인이 되었다고 여길정도니까요. ... 충북도립극단이 작년에 처음 생겼거든요. 개관 공연을 보러갔는데 정말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공연이었어요. 지역의 배우들 연기도 우수했고요. 소위 지역 연극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거든요 ... 지역 연극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거예요.” 연극평론 2025 봄호, 한국평론가협회장 이은경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2024년 7월 1일(월) 창단 후 처음으로 서울공연을 추진한다.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로 2년연속 선정된 충북도립극단은 15여년간 이어진 충북연극인과 도민들의 바램을 통해 2023년 충북문화재단 내에 극단설립TF팀을 시작으로 2024년에 설립되었다. 충북공연예술활성화와 도민문화향유권 신장을 목표로, 지역 연극 예술 생태계 조성, 도민의 일상 속 예술, 충북 정체성과 동시대적 예술 추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한 충북도립극단은 2024년에 약 5개월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인공지능(AI) 로봇과 함께 춤을! - AI 군무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체험 로봇 등 전시‧체험기회- 충북도는 20일 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 모두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에 관심을 갖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첫 행사로 산업장려관 꿈드레카페에서 AI 자율주행 자동차‧로봇체험 행사주간(3.17.~3.21.)을 갖고, 이어서 오는 3월 22일(토) 당산 생각의 벙커를 찾은 도민께 AI 로봇군무,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체험 로봇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0여 년간 충무시설로 사용되던 역사적 공간인 벙커에서 AI, 로봇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코딩로봇을 구동하며 AI 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벙커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후 2시, 4시에는 생성형 AI로 작사‧작곡한 노래에 맞춰 군무를 추는 로봇공연이 있어, 3월 테마공연인 클래식 연주(1시, 3시 예정)와 함께 전통과 현대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