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오송 CEO 포럼 개최 - 첨단바이오분야 AI 활용 특강 진행 - 충북도와 오송 CEO포럼은 26일(수) 오송 C&V센터에서 ‘오송 CEO포럼’를 개최했다. 오송 바이오 분야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송CEO포럼’은 지난 2011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44개 산·학·연·병·관 기관장과 기업 대표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시작됐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포럼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 등 오송의 산·학·연·병·관 대표를 비롯한 오송의 바이오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포럼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AI 신약개발의 현황 및 전망’(제약바이오협회 표준희 부원장)과 ‘첨단바이오 분야 AI 활용 사례와 전략’(청주대 홍성웅 교수)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 이후에는 참석자들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해 오송 CEO포럼은 ‘국제도시 오송, 바이오산업 동향 및 우리의 과제’ 등의 특강을 개최하여, 바이오산업 각 기관·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환경 정화활동(플로깅 활
충북과기원-서원대, 디지털 창의 인재 양성 및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북과기원, 서원대 업무협력체계 구축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이하 서원대)는 26일 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에서 청년 디지털 창의 인재 양성 및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과 서원대 손석민 총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 콘텐츠 중점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 인재 취업과 창업 활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 공유 및 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운영 활성화 등 각종 인프라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과기원 고근석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며, “충청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의 좋은 인프라를 서원대에서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인재 양성 및 취업과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원대 손석민 총장은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년이 살기 좋은 충청북도 실현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청주의료원, 충북대 의대 임상실습 및 수련 병원 지원 ○ × 미래인재육성과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공동협의체 첫 회의 개최 ○ × 자치연수원 ▸ 3ㆍ1운동 106주년 기념, <충북독립운동사 – 3ㆍ1운동편> 발간 ○ × 문화유산과 ▸ 충북농기원, 천연물소재 산업협의체 출범식 및 포럼 개최 ○ × 농업기술원 ▸ 충북도, 구현모 KAIST 겸임교수(前 KT 대표이사) 초청 특강 ○ ○ 행정운영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
충북 예술인·단체 창작공간 임차료 최대 9개월 지원 -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 공모, 최대 66건 선정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충청북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고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5년에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신청하면, 월 임차료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속으로 지원받는 경우, 지원 비율은 월 임차료의 50%로 감소하며, 월 375,000원 한도로 최대 9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2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경우, 1년 동안은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해당 사업 신청 시, 개인은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단체는 고유번호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 접수는 3월 10일(월) 9시부터 3월 16일(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신청받으며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심의를 통해 개인
‘충북영상자서전 우수영상 상영 및 성과분석보고회’ 개최 - 영상자서전 사업 활성화 위해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해 - 충북도는 25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년·시니어 촬영서포터, 거점·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우수영상 상영 및 성과분석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영상을 시청하고 촬영서포터의 제작 취지와 성공 요인을 발표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영상을 분석하고 향후 양질의 콘텐츠 제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영한 우수영상으로는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김도형 디렉터(김용선님 영상) ▲최종수 시니어 유튜버(이연표님 영상)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채승훈 감독(송영권·김재관님 영상)이 제작한 영상이 선정되어 해당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청년 유튜버들은 전략적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영상자서전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용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바이오톡스텍과 첨단재생바이오 육성 업무협약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장애인복지증진 공모사업 추진 ○ × 장애인복지과 ▸ 2025년 충청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50개 단체, 671백만 원 규모 지원 신청 ○ × 도민소통과 ▸ 보건환경연구원, 노로바이러스 원인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한 선제감시 강화 ○ × 보건환경연구원 ▸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제16대 나영례 회장 취임 ○ × 농업기술원 ▸ 북부출장소, 2025년 북부권 종합건설업 전문교육 성료 ○ × 북부출장소
2025 충북문화관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 공고 -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1일(금)부터 2025년 충북문화관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 공고 신청을 접수한다. 2025년 충북문화관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 외 기간을 대관할 수 있으며 대관시설은 숲속갤러리 1층(102㎡), 2층(107㎡), 기타 부대시설(북카페, 야외공연장)이다. 대관료는 1일 기준 2 ~ 3만원으로 시설별로 상이하다. 접수 방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에서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대관 접수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관 공고기간은 ‘25. 2. 21.(금)부터 4. 4.(금)까지이며, 접수기간은 ’25. 3. 21.(금)부터 4. 4.(금)까지 15일간 접수한다. 선정은 대관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술가·단체의 예술성, 대중성, 공공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전시·행사를 결정하며,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이 지역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을 위한 창작활동 공간으로써 예술인의 활동무대와 도민 문화
김영환 지사, “도정의 중심은 ‘일하는 복지’” - 확대간부회의서 전 주기적 작은일자리 확대 주문 - - 인공지능(AI) 시대 철저한 대비도 강조 -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책의 중심을 ‘일하는 복지’로 정하고 전 주기적 작은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충북의 원씽은 ‘좋은 일자리’가 돼야 한다고 했었다”며 “일자리 중심의 도정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밥퍼, 장애인 밥퍼가 시작됐고, 이를 확산해서 일하는 기쁨 어머니‧청년 사업단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도 일자리 정책”이라며 “우리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 모두를 ‘일하는 복지’로 통합하고 도정의 중심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하는 복지의 전 주기적 계획은 40~50대 ‘일하는 기쁨 어머니‧청년 사업단’, 60대 ‘도시농부‧도시근로자’, 70대 이상 ‘일하는 밥퍼’ 등이다. 김 지사는 7급 이하 새내기 공무원들이 배석한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빠른 적응도 당
충청 정치권 여야 합심, 「청주공항 특별법안」 발의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특별법안 - - 수십 년간 해묵은 활주로 길이 확보 및 軍 공항 제약 극복 핵심 열쇠 - - 신속‧효율적 사업추진, ‘공항 기반 지역발전’ 및 ‘국가 균형발전 특례’ 골자 -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2월 24일(월)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고, 공동발의자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등 29명*이 이름을 올렸다. * 더불어민주당 25명(충대세민주포럼 23명, 허성무‧손명수 의원) * 국민의힘 4명(박덕흠‧엄태영‧이종배‧성일종 의원) 지난 2월 19일 ‘중부권 거점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국회토론회’를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공동주최한 바 있다. 이번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에도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이 대거 공동발의에 참여하여 향후 법안 심사 과정에서 여야 합의 및 연내 제정 가능성도 높아졌다. 충청북도와 지역 정치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청주국제공항에 3,200m 이상의 활주로 확보, 軍 공항 제약사항(슬롯) 극복, 軍 공항으로부터 피해(소음, 고도)를 받고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엑스포 성공개최 위해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24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남재호)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해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 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 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