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올해는 걸으면서 코로나블루 날려볼까?” 영동군민 건강 걷기 프로젝트, ‘워크온’ 연중 운영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김영훈 ☎740-5621 (담당자 류민정 ☎740-5623) 충북 영동군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움츠러든 일상 속에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중인 비대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크온’은 시·공간 제약 없이 영동군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걷기 앱이다. 혼자 걷기도 하지만, ‘워크온’에 지인을 초대하여 지인의 걸음 수도 확인하고 순위를 비교해 보는 등 함께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일상이 제한된 시기,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면서도 여유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 운동법으로 통한다. 영동군의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사업은 2021년 2월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영동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는 1800명에 달할 정도로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챌린지’, ‘우리동네 금연구역 알아보기 챌린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스템프 투어 이벤트’ 등 기존 보건사업과 연계
‘자동차 번호판 가리지 마세요’...청주시,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발급 - 자전거 캐리어로 자동차 번호판 가림 신고 증가에 따른 사전예방 안내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외부장치용등록번호판 발급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자동차관련시설, 자전거 동호회에 배부하고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레저인구가 증가하면서 무심코 차량 뒤편에 자전거캐리어를 설치해 운행하다 ‘번호판 가림’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자동차관리법 위반 관련 공익 신고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해서는 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해서도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소 50만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차량등록사업소는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ㆍ배부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 활용 등 번호판 가림 유의사항 사전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번호판이 가려질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대상이나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부과되는 사례가 대다수”라며 “최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번호판 가림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제보가 급증하고 있고,
■ 2022년 3월 14일(2) 1.증평군,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공모사업 선정 2.증평군, 문화예술관광분야 재난지원금 지급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15일(화)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공모사업 선정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2년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사업에 죽리토종식품(대표 공병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 균주를 전통식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장류 제품개발과 품질향상 등 전통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농축산식품부가 전국에서 15곳을 선정한 이번 공모에서 죽리토종식품이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뽑혔다. 선정된 업체들은 종균 보급기관으로 지정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용균주를 공급받아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죽리토종식품은 2003년 증평읍 죽리에 설립돼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총 4천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존의 건조 청국장 제품을 각종 샐러드 등에 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
청주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푸드플랜’수립 - ‘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시민과 함께’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청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른 전 과정을 시스템적 사고로 바라보는 것으로, 상이한 정책영역과 정책목표들을 먹거리를 매개로 시민 건강 먹거리 보장 및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청주시 푸드플랜 용역사인 한양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청주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시민과 함께’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청주시에 맞는 ▲먹거리통합관리 체계 구축 ▲먹거리공급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강화 ▲건강한 청주시민 소비네트워크 활성화 ▲환경친화 순환 시스템 구축 등을 5대 전략 목표, 42개 실행과제와 연차별 추진계획 및 투·융자 계획을 제안했다. 청주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170억원 제2차 지원 -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경영안정자금, 매출감소기업자금 등 접수 -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17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300억원, 생산 및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870억원 등 2종이다. *시설자금 :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300억원) **운전자금 : 경영안정자금(700억원), 고용창출기업특별지원자금(50억원), 벤처‧지식서비스산 업지원자금(50억원), 매출감소기업특별자금(70억원)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도와 시군이 이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다. 신청기간은 3. 14일부터 3. 18일까지이며, 충북기업진흥원(230-9752)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www.chungbu
1. 진천군, 2022년 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 운영 2. 진천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신청 서비스 시행 3. 진천군, 이월면 도시재생대학 1기 개강 4. 진천 새마을남녀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활동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센터 사무요원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 진천군, 2022년 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 운영 진천군이 취약계층 농업인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비용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22년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 2016년 초평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행서비스는 지역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군은 대상 지역을 점차 넓히다 지난 2020년, 충북 도내 최초로 7개 전 읍‧면으로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지난해의 경우 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 6개소를 운영하며 △경운‧정지작업 627농가(399ha) △이앙작업 85농가(44ha) △밭갈이작업 289농가(77ha) △수확작업 1,038농가(745ha) 등을 지원했다. 군은 그 간의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총 6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해 지역 고령농업인, 영세농,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3월 14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국산목재 이용으로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 <사진제공> 2. 괴산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사진제공> 3. 괴산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사진제공> ▣ 괴산군, 국산목재 이용으로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 - 산림바이오매스 800톤을 연료로 사용하는 산림에너지자립마을, 44억 투입 2023년까지 조성 - 탄소흡수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130억 투입 2025년까지 조성 충북 괴산군이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연달아 선정되며 산림분야 탄소중립 선도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이어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총 사업비 174억 원을 확보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에 풍부한 목재자원(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에너지 자립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44억 원을 투입해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장
☐ 보은군, 코로나19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무료배부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복지정잭팀장 김보경(☏540-3801) 담당자 이경옥(☏540-3802) 보은군은 면역수준이 낮고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등 4739명의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인당 2~12개씩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자가검사를 실시해 감염여부를 조기에 파악하는 등 시설운영에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키트 지원은 지난 11일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 임신부,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수급자 및 차상위,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3월 내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급자·차상위·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접근성을 고려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모자보건수첩 등을 지참하고 보은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면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신속항원검사 키트의 수요 증가로 수급이 불안한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계층에 신속하게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을 통해
시時스루through, 시간을 관통한 공예의 미학이 포천에 닿다 - 8일(화) 포천 반월아트홀서 ‘한국공예관 소장품 나들이 전’개막 - 공예관 소장품 60여점 처음 세상 밖으로... 포천시민들의 마음 관통할까 - 11(금)부터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 VR갤러리에서도 관람 가능 시時스루through, 인류의 시간을 관통한 공예의 미학이 포천에 닿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8일(화) 오후 4시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박상언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김태훈 원장,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 등 두 도시 관계자 및 공예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한국공예관 소장품 나들이 전-시時스루through>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과 포천문화재단이 공동 개최한 이번 전시는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 21년 역사상 최초의 소장품 나들이 전시로, 지난달 두 재단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다. 한자 ‘때 시(時)’와 꿰뚫다, 관통하다의 뜻을 가진 영단어 ‘through’를 결합한 이번 전시 제
청주가로수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사업 청주시 유일 선정 -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도서관 이용률 제고 - 청주가로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서 청주시 유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과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공연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사 절차를 거쳐 공공도서관을 선정한다. 공모사업 결과 전국 245개 공공도서관에서 신청해 그중 6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 가로수도서관을 포함해 3개의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청주시에서는 유일하다.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되면 23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 대면 공연 1회를 지원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주가로수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책과 연계한 전시, 체험프로그램, 강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선정으로 운영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코로나에 지친 청주시민에게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내용과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