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술 습득! 문화유산 경미수리 ‘찾아가는 교육’ 실시 - 문화유산 수리 현장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한식미장 실습 교육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세종문화유산돌봄센터 직원들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경미수리 교육(한식미장)’을 실시했다. 경미수리 교육은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 주관으로 충청권 세종문화유산돌봄센터(5명),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12명)이 함께 참여로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국내 한식미장 권위자인 김진욱 명장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석회 혼합, 훼손부위 정리, 건물 안쪽 및 바깥쪽 벽에 배합된 황토 바르기 등 전통 기법을 다룬 보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문화유산 보수 기술 숙련도를 높혔다. 김양희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장과 윤완식 한국문화유산돌봄협회장은 교육 현장을 찾아 이번 한식미장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따뜻한 격려를 건냈다. 또한, 이상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현장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주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현장실습 전문교육을 지역에 적극 유치하여 직원의 수
충북도,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에 웰컴키트 제공 - 맞춤형 안내메뉴얼, 도지사 서한문, 환영메시지 담아 첫걸음 응원 - 충북도는 24일 도청에서는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충북도청 가족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웰컴키트에는 충북도가 자체 제작한 ‘슬기로운 공직생활’ 안내서와 김영환 지사의 환영 서한문, 업무수첩, 텀블러 등 실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특히, 맞춤형 안내매뉴얼은 조직문화 이해와 행정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새내기 공무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 충북도는 이번 웰컴키트를 통해 신규임용 및 전입 공무원들이 도정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처음 공직에 입문하는 직원들이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조직 내에서 따뜻한 환영과 배려를 느끼고,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충청북도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첫걸음을 내딛는
국악꿈나무들 엑스포에 모인다, ‘K-문화마당’ 개최 - 도내 11개 학교 국악단 참여, 신진국악인 발굴·교육 기회 확대 기대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K-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도내 초·중·고등학교 중에서 국악단을 운영하는 11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연주, 사물놀이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국악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엑스포가 지향하는 국악의 대중화와 신진 국악인 발굴이라는 목표와 부합해 교육적·문화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청주 충북에너지고의 ‘에타’ 팀이 취타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영동 영신중 △청주 상당초 △청주교대부설초 △단양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젊음과 열정이 담긴 관현악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5일 역시 도내 각 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충주 충일중 △충주 예성여중 △영동초 △영동 미래고 △진천 이월초 △영동 심천중 학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세대공감 ‘2025년 취업박람회’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제22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 개최 ○ × 산림녹지과 ▸ 제7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제천에서 열려 ○ × 스마트농산과 ▸ 식탁 위 안전을 지키는 발걸음, 충북 우수농특산물 현지점검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안전대책 추진 ○ × 도로과 ▸ 기차 타고 떠나는 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도,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개최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9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공무원노조와 위기관리센터 건립 협약 체결 ○ ○ 복지정책과 ▸ 충북, 정원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 ○ 정원문화과 ▸ 충북청년축제 ‘청춘, FOR REST’ 개최 ○ × 인구청년정책담당관 ▸ 충북 최초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공모 선정 ○ × 스마트농산과 ▸ 도내 균형발전,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 찾는다! ○ × 균형발전과 ▸ 충북도, ‘충북 소부장 R&D 인사이드 세미나’ 개최 ○ × 산업육성과 ▸ 충북도, ‘제21회 자활한마당’ 행사 개최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참여기업, 400만 달러 대규모 수출협약 성사 - 농업회사법인㈜옻가네, 러시아 J&S LLC와 400만 불 규모 수출 MOU - 23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 참여한 농업회사법인㈜옻가네(대표 지용우)가 엑스포 행사장에서 러시아 J&S LLC 기업과 400만 불(한화 약 55억 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관에 참여한 제천 기업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을 시연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성사한 첫 사례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옻가네는 옻을 원료로 항산화·면역 강화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왔으며, 특히 기능성 옻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은 차별화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옻가네 지용우 대표는 “이번 MOU가 엑스포를 통해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이다”라며, “이번 수출협약을 계기로 모스크바를 포함한 러시아 전역 및 유럽으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러시아 J&S LLC 대표는 “옻가네
도민홍보대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도정 홍보 활동 펼쳐 - 충북 핵심 사업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 끌어 - 충북도는 23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서 도민홍보대사들이 도정 주요 정책과 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도민홍보대사들은 현장에서 충북도의 정책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민홍보대사들은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된 주민들로, 제천엑스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충북도의 핵심 사업과 정책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도시농부 사업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도청이 역점 추진 중인 사업들을 쉽게 설명하며, 정책 안내 리플렛을 배부해 도정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제천에서 활동 중인 한 도민홍보대사는 “제천엑스포라는 특별한 현장에서 도민으로서 충북의 미래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충북의 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질문을 해주셔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병태 도 대변인은 “도민홍보대사들이 직접 정책을 알리는 방식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정책의 중요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외국인 창업자 제천한방엑스포에서 수출기반 다진다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도, 2025년 충청북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개최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동자개·쏘가리·붕어 치어 방류 ○ × 내수면산업연구소 ▸ 2025 충북 양봉인 한마음대회, 진천에서 9월 23일 개최 ○ × 축수산과 ▸ 국악엑스포 무형유산체험관, 무형유산 한자리에 다 모였다 ○ × 영동엑스포조직위 ▸ 국악엑스포 세계문화교류존서 해외공연단과 특별한 체험 ○ × 영동엑스포조직위 ▸ 충북도,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5
충북도, 2025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최우수상 ‘도 과학기술정책과’, ‘충주시 건축과’두 곳 선정 - 충청북도는 9월 22일(월)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5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와 시‧군이 추진한 규제개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대상 총 13건의 규제개혁 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중 실무심사, 규제혁신 특별팀(TF) 심사 등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경쟁(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주차로봇 실증사업으로 신산업 육성지원(도 과학기술정책과)와 △가설건축물 수요증가에 따른 규제 개선(충주시 건축과)가 차지했다. 우수상 3건은 △살처분 보상금 원스톱 민원처리로 평가의 정확성은 높이고 민원처리기간은 단축시키고~!(도 동물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제정(청주시 도시계획과),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충주시 자원순환과)가 선정됐다. 장려상 4건은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스티커 부착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후원금 목표 달성 - 후원기업‧기관 협력 7억원 규모 성과, 성공 개최 청신호 - 지난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후원금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며 성공개최에 청신호를 켰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당초 목표인 6억원을 넘어선 총 6억 500만원의 후원금을 확보했다. 여기에 물품 후원까지 포함하면 약 7억원 규모에 달하며, 영상전시물과 AI기능 제공 등 다양한 지원까지 합산할 경우, 성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7엑스포 당시 후원금 3억 9,9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공감한 기업한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끌어낸 결과이다. 엑스포 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물론, 천연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길 사무총장은 “이번 성과는 후원기업과 기관이 천연물 산업의 가능성에 공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소중한 결실”이라며 “모든 후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