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정예술단,“음악의 희노애락”기획공연 마련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며 정서적 교감 나누고파-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백인욱)은 오는 30일(화) 오후7시30분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음악의 희노애락’이라는 테마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기획공연 ‘음악의 희노애락’은 충주시 지정예술단으로 선정된 충주시성악연구회가 준비한 기획공연 중 첫 무대로 시민들과 정통 클래식음악을 어렵지 않게 평소 느끼는 감정 그대로 만끽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한 ‘충주시 지정예술단’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에 따르면 ‘음악의 희노애락’은 가곡과 오페라로 구성된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충주시성악연구회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앙상블루체의 현악 앙상블의 협연 무대로 클래식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무대이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지침에 따른 운영으로 제한적 객석 50명의 관객을 수용한 대면 공연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현장 생중계로 실시간 댓글 모니터를 통한 소통형 동시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주시지정예술단이 들려주는 음악으로 위로가 되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재단 유튜
한범덕 청주시장, 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국비사업 건의 - 22일 국회방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위원장 등 면담 - 비대면 시대, 청주시 온라인 농수산물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구축 현대화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국회를 전격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중앙부처 농수산물도매시장 스마트물류 공모사업이 1년 단기에서 오는 2025년까지 중장기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한 시장은 “비대면 온라인시장은 시대적 트렌드로 2025년 완공될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과 이번 도매시장 스마트물류체계 구축사업을 접목시켜 스마트 물류체계를 바꾸는 계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위원장은 “해당 소관부처 상임위원장으로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이 중·장기 공모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해 챙겨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시장은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망 청주도심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 4차 철도망 계획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외에도 정성호 예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릴레이 방문해 지역현안
■ 2021년 3월 23일(화) 1.증평군, 주요 지역 가로(보안)등 집중 신설·교체 2.증평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3.“증평군,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민원업무안내 책자 발간”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24일(수) 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주요 지역 가로(보안)등 집중 신설·교체 증평군이 여성친화도시에 걸맞는 야간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군은 4천만원을 들여 다음 달 우범지역과 안전 취약지역에 대해 25개의 보안등을 새로 설치한다. 이번 신규 설치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주요 범죄발생 우려지역, 1인 가구 밀집지역, 일몰 후 조명밝기 등을 조사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또한, 주요 도로에 대한 LED 교체 사업도 계속한다. LED 등기구는 초기 설치비용은 기존 램프보다 많이 소요되나 전력 효율이 좋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1200만원이 투입되는 상반기 LED 등기구 교체 사업으로 선정된 구간은 연탄리 반탄대교이며 이달 내 준공한다. 반탄대교는 가로등이 설치된 지 오래되어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 신고가 많이 발생하
[3월 23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 강경하게 대응한다. 2.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어 학습 영상으로 충북 학생, 교사에게 도움 준다. 충북교육청,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 강경하게 대응한다. -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 명시화 및 강화된 기준 적용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23일(화)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기관)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은폐 축소 예방 및 강경대응을 위하여 상급고충심의위원회의 대상 등을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명시화했다. 이를 학교 및 기관에도 적극 안내하여 성희롱‧성폭력 사안발생에 대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 성고충심의위원회는 학교(기관) 내 성 사안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심의하는 위원회로서, 도교육청은 “관리자에 대하여 상급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선택적 규정을 “필수”로 규정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상급고충심의위원회 역할을 강화하였다. 또한 상급고충심의위원회 대상에 대해서도 관리자에서 각급학교 교장, 서기관급 이상, 교육기관장, 교감, 행정실장으로 명시화했다. □ 학교(기관) 교직
[3월 20일~3월 21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20일) 2. 김병우 충북교육감,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 방문(21일) 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 강화한다. - 다양한 충북교육 정보와 소식 제공, 3월 31일(수)까지 온라인 이벤트 진행-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충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며, 공유가 편리하여 교육청에서 기존 운영 중이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홍보채널 대비 접근성과 활용도를 개선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상단의 검색창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정기적인 메시지 발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 도교육청은 카카오
충북도,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산업 육성 준비 ‘착착’ -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충청북도는 3.19.(금) 14:0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충북 신산업 육성’과‘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 운영방안’2개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 과기부 관계자와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장, 김현정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장 등 가속기 전문가, 정책연구원,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 후 그간의 진행성과를 설명하고, 실행전략 및 핵심 전략과제 도출의 적정성 등 연구성과 점검과 최종 결과물 산출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용역 수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산업 육성 정책연구는 7월까지, 활용지원센터 정책연구는 4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검토·제안된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용역 결과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계획이다.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추진되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세계
▣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 관내 저소득가구 후원금 전달 충북 괴산군은 충청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이세희)에서 1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괴산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충북도옥외광고협회 괴산군지부에서 관리하는 지정게시대 운영 수익금 중의 일부로 마련됐다. 이세희 지부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괴산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괴산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자료제송: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043-830-3383)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문화 조성에 나서 -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민관협의회’구성 추진 - 제천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소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민관협의회’를 구성한다. 현재 관내 2개의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에서 약160여대를 운영 중으로, 지난해 도로교통법이 완화되어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 미소지자도 운전이 허용됨에 따라, 다수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며 무단방치, 신호위반, 인도 및 횡단보도 운행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단속할 안전 규정 강화 등을 담은 법률은 5월경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를 신설하고 4~5월경에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조례 신설과 더불어 안전관리 민관협의회를 통해 교육청, 경찰서, 대여업체 등 관련 주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안전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 가이드라인 및 개인형 이동장치 시범지구 및 전용 주차장
▣ 평안교회, 사리면 아동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 기부 충북 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익원)은 15일 증평군 도안면에 소재한 평안교회(목사 박종민)에서 사리면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종민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익원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종민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센터 내 취약 아동들의 안전과 건강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괴산군 사리면 복지민원팀 043-830-2586) ▣ 괴산군 홍보대사 청이, 아동용 방역마스크 5000매 기탁 충북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청이 씨가 지난 11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아동용 방역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 가수 청이 씨는 괴산군 문광면 출신으로 지난 2013년부터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괴산을 대표하는 관
청주시, 2021년 시민정원사 교육기관 선정 청주시가 11일 교육기관 선정을 위한 2021년 시민정원사 교육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민정원사 교육기관을 공개모집했다. 선정위원회에서 사단법인 충북 생명의 숲(이사장 최태호)이 선정됐다. 시민정원사 교육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실시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시민 30여명을 모집하여 이론 26시간, 실습 54시간 총 80시간 교육한다. 시민들이 생활거주지 주변 정원이나 화단 등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정원 교육과 실내·외의 식물의 종류·관리·이용·효과 등 식물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실·내외 정원, 수목 유지·관리 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녹색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녹색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문의: 공원조성과 녹지조성팀 주무관 어관용(☎043-201-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