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음성군, 에너지글라스코리아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에너지글라스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 - 음성성본 일반산업단지 10년간 1,000억원(FDI5천만불) 투자, 200명 신규 고용 - 충북도와 음성군은 10월 19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악화된 투자 환경 속에서도 세계 유일의 에너지글라스 생산기업인 미국 에스에이에프 글라스 한국 법인인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음성성본 일반산업단지내 33천㎡(1만평)부지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1,000억원(FDI 5천만불) 규모의 에너지글라스 생산공장 건설과 도민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세계 유일의 투명한 에너지글라스 생산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권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이다. 미국 뉴욕본사를 둔 에스에이에프 글라스(Saf Glas)는 1992년 설립된 방재, 보안 유리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에너지글라스를 개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이애미 메리어트 호텔,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교 등 에너지글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에너지글라스는 투명한 일반유리에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전력을 생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0월 20일 화요일) - 오전 10시 칠성면 태성리 일원에서 열리는 태성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참석 -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연풍새재 일원 관광 활성화 종합개발 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 발표 <사진붙임> 2.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 홍보관 설치 3.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늘 파종 전 종구 소독 철저 ▣ 괴산군,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 발표 충북 괴산군이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괴산군은 2020 괴산김장축제를 ‘유기농의 메카, 괴산가서 김장하자!’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온·오프라인 김장행사, 김장 나눔행사, 김장문화체험, 지역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괴산김장축제의 주요 행사인 ‘김장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사전 예약한 240팀에 대해서만 김장체험을 진행할 계획으로, 가족마다 텐트로 칸막이를 쳐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
제천예술의전당-JAC(作) 건립공사 가속 궤도 진입 -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 마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박차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원도심 활력 증진과 도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의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건축공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지난 해 3월 착수하여, 그간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시민설명회, 2단계 중앙투자심사, 사전 심의 및 인증, 건축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금년 10월 현재 건축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계획되었으며,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의 객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소규모 공연장, 카페테리아, 휴게라운지, 주차장(200면)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되었다. 아울러, 시설 외부에 조성되는 여름광장에는 의림지를 형상화한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 사회복지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1882곳 - 청주시가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휴관 중이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1882곳 운영을 재개한다. 이는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른 것이다. 대상 시설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이다. 다만, 시설의 성격에 따라 재개시점은 달라진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같은 돌봄 시설은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상태다.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이용시설은 철저한 방역 사전준비와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해 오는 19일 문을 연다.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경로당 1054곳은 일제 방역을 실시한 후 이달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복지시설 운영재개 후 시설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시설 이용자, 종사자, 방문객 등에 대한 방역 조치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에서 ▲4㎡당 1명 범위 내에서 실내·외 프로그램 운영 ▲시간제 운영 또는 사전예약제 권장 등 이용자가 밀집하지 않도록 면적별, 요일별·시간대별 이용 인원 분산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준수(띄워 앉기,
▣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 개최 충북 괴산군이 15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군 탄생 607주년을 기념하는 제24회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준수해 진행됐으며, 방문객 온도측정, 출입자 명부작성, 행사장 소독 등 방역대책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념식은 괴산문화원장의 괴산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군민화합 감사패 전달, 군민문화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로 마무리 됐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시상으로 진행된 괴산군민대상은, 사회경제부문에 김홍기 씨(61·불정면), 문화복지부문에 김근수 씨(73·감물면), 선행봉사부문에 곽명순 씨(68·청천면)가 지역발전과 군 위상을 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수상했다. 김홍기 씨는 전국한우협회 괴산군지부장, 괴산군축산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우 혈통개량사업,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HACCP 인증사업을 적극 추진해 괴산군
충북도, 일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착한가게 공모 -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착한 가게, 착한 사장님을 찾아 주세요. - 충청북도는 2020년 안전한 청소년 근로사업장을 공모한다. 도내 사업장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착한가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웹사이트(http://naver.me/GGNixyGO)를 통해 온라인 추천방식으로 10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착한가게 착한 사장님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천 웹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천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충북도는 추천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근로기준법 준수, 인격적 대우 보장, 청소년 배려여부 등 10개 기준에 대한 심사 후 11월 중 착한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업체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수여하고 청소년 인권기자단과 우리 동네 착한가게 지도제작을 통해 홍보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0개 업체들이 착한가게를 선정했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활동을 하고 있다. 박현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 보은군, 양봉업 등록 신청 접수 - 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 사육 농가 등록 자료문의 축산과 친환경축산팀 김보상(☎540-3342) 보은군은 양봉산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양봉업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8월 28일 발효됨에 따라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양봉농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봉농가 등록대상은 토종벌은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은 30군 이상 사육농가(토종벌, 양봉 함께 사육시 30군 이상)이다. 단 자가소비의 경우는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 농가는 벌꿀을 채취·보관·가공하는 데 있어 외부 오염원 유입이 차단되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병해충 방역을 위한 소독시설이나 장비, 소독약품을 구비해야 한다. 또한 사육장 주변에 주의사항을 알리는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야 한다. 신청대상자는 양봉농가 등록신청서, 해당 꿀벌 사육장의 전경 사진, 해당 꿀벌 사육시설의 도면이나 사진, 해당 꿀벌 사육장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축산과 친환경축산팀 또
1.‘절망’에도 싹튼‘희망’… 진천 이월면에 퍼진 나눔 행렬 화제 2. 진천군 긴급돌봄 지원서비스, 돌봄 공백 최소화 효과 ‘만점’ 3. 진천군, 코로나19 위기극복 온정 줄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9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30분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절망’에도 싹튼‘희망’… 진천 이월면에 퍼진 나눔 행렬 화제 진천군 이월면의 한 안타까운 사연이 따뜻한 나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5일 군에 따르면 이월면 송림리 일원에 홀로 거주 중인 조모씨(63세)는 지난 8월 14일 급성복통으로 응급실에 이송돼 현재 말기 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투를 벌이고 있다. 조씨는 평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임했기에 주위의 큰 안타까움을 샀다. 일가친척 없이 낡은 단독주택에서 살아 온 조씨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자 같은 마을 황승종 이장은 가족이 없는 조씨를 위해 퇴원때까지 보호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또한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주민과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성금 1백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한데 이어 ‘릴레이
청주시, 4년 연속‘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지정 - 침수 걱정 없는 청주시 - 지난 2017년 7월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청주 모충 배수분구 지역이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청주시는 2017년 내덕ㆍ석남천 배수분구, 2018년 우암 배수분구, 2019년 모충 배수분구 지역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지정돼, 국비를 지원 받아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가경 배수분구는 흥덕구 복대동, 서원구 개신동 일원 면적 4.22㎢에 총사업비 303억여 원이 투입돼 우수관로 정비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2023년 공사를 착공해 2026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내년에도 추가 지정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문의: 하수정책과 하수시설팀 주무관 권희원 (☎043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0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임원 위촉 및 활동」 전개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10개 초·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는 정서적으로 힘들어하거나 친구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 친구들을 상담하고 지지하는 활동을 한다. 이 사업은 센터에서 공감·배려문화를 확산하고 학교폭력예방 등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증평군 미래전략과 행복교육지구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 2차 정기모임 회의 및 증평또래상담담자연합회 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김병노 증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만큼 친구들의 어려움에 직접 다가가고 공감하는 또래상담자 학생들의 역할을 통해 지역 또래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는 정기모임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8월 21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곽선영 835-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