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수목원 박하율 숲해설가, 전국 숲해설 최우수상 수상 -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시연 최우수상’수상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율 해설가가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숲해설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 정보교류를 통한 숲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었다. 경연은 숲에서 탐구하고 탐험, 탐색, 탐미 활동을 하는 숲해설가들의 활동에 착안해 ‘숲·탐’이라는 주제로 숲해설 시연,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숲해설 동영상 경연, 숲해설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박하율 해설가는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예선 79명, 본선 12명을 거쳐 최종 6명이 경쟁한 결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부상 50만원)을 수상했다. 박하율 숲해설가는 “이번 숲해설 시연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기까지 많은 지원을 해주신 미동산수목원, (사)충북숲해설가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하고, 참신한 숲해설을 통해 많은
청남대‘국화 및 작품전시’, 청남대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 - 10.24.(토)~11.8.(일) 국화작품, 야생화, 국화분재, 미술작품, 현대서각, 목·석부작, 수목분재 작품전시 등 - ○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10.24.(토)~11.8.(일) 청남대 헬기장과 대통령기념관 주변에 국화전시 및 분재 등을 전시한다. ○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사랑·화합·행복한 가정, 사회가 소망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 ‘청남대에 오면 행복해 집니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사랑터널을 지나 하트 그리고 자녀를 표현하는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 - 대국탑 5개는 우리나라꽃인 무궁화꽃 5잎을 형상해 대통령을 상징하고 6개의 촛불은 평화·통합·건강을 등을 기원한다. - 대통령기념관과 주변에는 목석부작 작품 110여점과 솟대현대서각 작품 150여점, 수목분재 70여점, 충북 작가들과 함께하는 청남대 가을 미술산책(도내 미술작품 46점)이 세미나실에 전시되어 관람객의 발걸음과 눈길을 행복하게 사로잡는다. - 이와 함께, 청남대 주변에는 초화류 3종 30,000여본이 주변에 식재되어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 이설호 청남대관리
청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회 향리단길 음악회는 청주문화원 이상조 이사의 기획으로 젊은 뮤지션의 연주와 공연이 돋보였다. 개막을 알리는 도암 박수훈 서예가의 휘호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간대 별로 공연이 이어져 6시까지 오후 내내 가을 하늘 배경으로 공연 소리에 시민들이 주말을 즐겼다. 단지 시간대 공연이 마치면 관객이 돌아가 다음시간에는 한동안 썰렁함이 있어 틈새를 먹거리나 공연이 이어지는 모습이 미약해 보였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돌봄사업단 전국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문화재청과 중앙문화재돌봄센터 주관으로 전국 23개 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행정·현장관리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한 수행평가에서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이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 10월 22일 문화재 돌봄사업 10주년 기념식(장소: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은 2015년부터 충청북도로부터 문화재 돌봄사업 업무를 위탁받아 매년 500여 개소 정도의 문화재를 관리해 왔으며, 올해도 536개소를 대상으로 선조들의 삶의 흔적인 문화재가 최대한 원형으로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부의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문화재의 일상관리·모니터링으로 문화재 훼손을 사전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며, 경미한 보수 사항은 적기에 조속히 보수함으로써 예산 절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는 문화재 보존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내부 교육과 협회 교육으로, 목공·미장공·번와 와공 등 총 16명이 22개의 전문 기술자격을 취득하고 활동함으로써 문화재 관리 수
[10월 22일 보도자료] 1.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2. 소규모 대면 진로체험과 온라인체험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3.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 준공식 2020. 전국환경교육포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10월 22일(목) 오후 2시 줌(ZOOM)과 충북교육청유튜브(Youtube)에서 비대면 온라인 전국환경교육포럼을 주관하였다. □ 전국환경교육포럼은 교육부, 환경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후원으로 진행되며, 포럼에서는 전국의 환경교육 관련 교원,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모여 ‘코로나 시대, 기후환경교육의 길’을 주제로 함께 논의하였다. □ 이 포럼은 2018년부터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2020년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추진되었다. ▲1부인 ‘초록학교 이야기 마당’에서는 학생, 선생님, 학부모, 환경단체가 환경과 환경교육을 주제로 각각 ‘상생, 삶, 희망, 결석시위’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였고,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이를 연결하여 초록학교만들기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였다. ▲2부인 ‘환경교육포럼’에서는 코로나 시대, 기후환
1. 음성군,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 추진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 나서 2.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GAP) 시범단지 육성 나서 3.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6회 기획전시 『유리공예 전(展),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 ▣ 2020. 10. 20.(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상황실 / 코로나19 대응 대책 회의 주재 - 11:30 집무실 /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 위촉식 참석 - 16:00 군새마을회관 / 제40회 국민도서 경진대회 시상식 참석 1. 음성군,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 추진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 나서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음성군 장애인복지관(관장 전호찬)과 함께 2020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에 따른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낙상 안심가정 만들기’는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찾아가 낙상위협 요인을 분석하고, 낙상안전 교육과 가정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26일까지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하며
[10월 19일 보도자료] 1. 외국국적 학생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지급(19일) 2. 충북교육청, 위드(with)코로나의 답을 수업에서 찾다(19일) 외국국적 학생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 지원금 지급 - 초·중 재학생 10월 23일(금), 학교 밖 아동 10월 30일(금)까지 지원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코로나19로 인한 초등학생 대상 아동돌봄 및 중학교 대상 비대면 학습에 따른 외국국적 아동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금을 초·중학교(특수학교 초·중등부 포함) 재학생에게는 10월 23일(금)까지, 학교 밖 아동은 10월 30일(금)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청의 아동특별돌봄 및 비대면 학습지원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외국국적을 가진 만 18세 미만(아동복지법 기준) 국·공·사립 초·중학교(특수학교 초·중등부 포함)재학생과 학교 밖 아동으로 대상 인원은 858명이다. 총 지급 규모는 1억 6천만원으로, 초등학생은 1인당 20만원, 중학생은 1인당 15만원씩 현금(계좌)으로 지급 된다. □ 초·중·특수학교(초·중등부 포함)·대안학교 재학 중인 외국국적 학생은 783명으로 학교에서 사전 동의를
충북도, 음성군, 에너지글라스코리아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에너지글라스 생산공장 건립 투자협약 - 음성성본 일반산업단지 10년간 1,000억원(FDI5천만불) 투자, 200명 신규 고용 - 충북도와 음성군은 10월 19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악화된 투자 환경 속에서도 세계 유일의 에너지글라스 생산기업인 미국 에스에이에프 글라스 한국 법인인 에너지글라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글라스코리아는 음성성본 일반산업단지내 33천㎡(1만평)부지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1,000억원(FDI 5천만불) 규모의 에너지글라스 생산공장 건설과 도민 2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세계 유일의 투명한 에너지글라스 생산을 통해 중국 등 아시아권 건물일체형 태양광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이다. 미국 뉴욕본사를 둔 에스에이에프 글라스(Saf Glas)는 1992년 설립된 방재, 보안 유리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에너지글라스를 개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이애미 메리어트 호텔,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교 등 에너지글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에너지글라스는 투명한 일반유리에 나노기술을 적용하여 전력을 생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0월 20일 화요일) - 오전 10시 칠성면 태성리 일원에서 열리는 태성산악구조전문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참석 -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연풍새재 일원 관광 활성화 종합개발 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 발표 <사진붙임> 2.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 홍보관 설치 3.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마늘 파종 전 종구 소독 철저 ▣ 괴산군,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 발표 충북 괴산군이 2020 괴산김장축제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괴산군은 2020 괴산김장축제를 ‘유기농의 메카, 괴산가서 김장하자!’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온·오프라인 김장행사, 김장 나눔행사, 김장문화체험, 지역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괴산김장축제의 주요 행사인 ‘김장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사전 예약한 240팀에 대해서만 김장체험을 진행할 계획으로, 가족마다 텐트로 칸막이를 쳐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
제천예술의전당-JAC(作) 건립공사 가속 궤도 진입 -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 마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박차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원도심 활력 증진과 도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의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건축공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지난 해 3월 착수하여, 그간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시민설명회, 2단계 중앙투자심사, 사전 심의 및 인증, 건축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금년 10월 현재 건축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계획되었으며,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의 객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소규모 공연장, 카페테리아, 휴게라운지, 주차장(200면)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되었다. 아울러, 시설 외부에 조성되는 여름광장에는 의림지를 형상화한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