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 농다리 감성 포토존 새 단장…야간에도 인생샷 가능 2. 진천군, 2025년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3. 진전군, (주)거명ENG·삼광에너지(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4. 진천군 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 가져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5일 오후 3시 30분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는 옥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협약식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자장데이 행사 = 15일 오전 11시 황금루 진천 농다리 감성 포토존 새 단장…야간에도 인생샷 가능 농다리 스토리움, 폭포 전망데크에서 감성 포토존 운영 충북 진천군이 ‘농다리 관광객 200만명 유치 프로젝트’의 하나로 농다리 스토리움 외벽에 감성적인 분위기의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감성 포토존은 상시 점등되는 따뜻한 조명으로 인해 야간 촬영이 가능하며, 내부에는 거울이 설치돼 있어 유명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거울 셀카’ 촬영에도 용이하다. 또한, 은은한 조명과 아기자기한 배경이 어우러져 감성적인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많은 관광객이 SNS를 통해 후기를 공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호응이 높
[4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14.월) 충북교육청, 대한건축사협회 충북도회 장학금 기탁식 가져 × ○ ○ 교육시설과 시설기획팀 최종석 (043-290-2608) 정책 ◎ (4. 14.월) 충북교육청, 예술교육 수요에 따른 학생창의예술동아리 운영 < 운영사례공유를 통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 마련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고진숙 (043-290-2706) 기타 ◎ (4. 14.월) 미디어교육센터, 학생 방송 동아리 부원 공개모집 시작 < 신문‧방송 분야 탐색 기회 제공 >
□ 2025 보은 벚꽃길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내년에 다시 만나요 - 아름다운 벚꽃과 다양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 몰려 - 20km 달하는 충북도내 최장 보은 벚꽃길 만개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200여개의 경관조명으로 수놓은 벚꽃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낮과 밤이 다른 벚꽃을 연출했다.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달하는 충청북도 최장 거리 벚꽃길에는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만개한 자태를 뽐냈으며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벚꽃길 축제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브래드 이발소의 싱어롱쇼, 마술·버블쇼, 풍선쇼, 병아리 장기자랑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아울러 민속놀이 체험, 달고나 체험, 솜사탕 체험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을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5일 화요일) - 집무실에서 현안 사업 업무 점검 및 직원 결재 보도자료: 1. 괴산군, 환절기 면역력 약화 시기 60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 독려 2. 괴산군, 봄철 재난 대비 집중안전점검 돌입 3. ㈜이산, 괴산군에 장학금·복지기금 1,200만 원 기탁 4.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소수면지회, 첫 ‘줍킹’ 실시 5. 청천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사랑찬(饌)밑반찬 지원사업 본격 추진 6.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 위원회, 장애인복지관에 우유 기부 및 급식봉사 실시 ▣ 괴산군, 환절기 면역력 약화 시기 60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 독려 누적 접종률 55.2%… “백신 접종으로 건강한 노년 준비” 올해부터 65세 → 60세로 접종대상 확대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를 고려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체계가 약해진 상태에서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수포를 유발하고, 신경통이나 감각 이상 같은 장기적
1. 영동군, ‘일라이트’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도입 겨울철 도로 안전·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 충북 영동군이 지역 자원인 ‘일라이트(Illite)’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본격 도입하며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와 환경 보호에 나섰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주요 도로와 고갯길, 교통 요충지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영동 일라이트 제설제’를 시범 살포해오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라이트는 영동 지역에서 풍부하게 산출되는 점토광물로, 흡착력과 보습력, 안정성이 뛰어나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를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군은 ‘2024년도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 플랫폼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했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일라이트 제설제는 인체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제설 성능과 미끄럼 방지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염화칼슘 제설제는 제빙 효과는 탁월하지만 토양과 수질 오염, 차량 부식 등 환경적 부작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반해 일라이트 제설제는 환경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제설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실효성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4월 15일(화) 오전 1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대학 개강식 참석 [4월 14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더 커진 혜택, 더 넓어진 즐거움! 새로워진 ‘증평투어패스’ (이용권 확대 및 가맹점 추가로 증평 여행의 즐거움 UP!) × ○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이지인 (043-835-4142) 행사 증평군, 공무원 산불진화대 발대식...“산불 총력 대응 다짐” × ○ 오전11시 × 축산산림과 산림팀 안태원 (043-835-3475) 일반 증평군, 안전취약시설 9개 분야 49개소 집중 안전점검 나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4일(월) 오전 11시 30분 군보건의료원에서 열리는 공중보건의 간담회 및 직무교육 참석 단양 자연유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충청권 최초, 국내 6번째 세계지질공원 탄생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 전역(약 781.06㎢)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지질 유산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는 물론, 심미적·문화적·역사적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집행이사회에서는 단양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 북한 백두산 등 전 세계 16곳이 새롭게 지정되었으며, 현재 세계지질공원은
충주시, 농업인 안전 재해 이상 무! - 충북 최초 조례 제정·11개 중점사업 추진 - - 맞춤형 안전기술 보급으로 농업인 재해예방 강화 - 충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농업 부문(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 실천 역량을 높이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농업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충북 최초로 ‘농업작업 안전 재해예방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에는 농업 작업 안전 재해 기초 실태조사와 함께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농업인 안전교육, 안전 기술, 안전 홍보, 평가 환류 등 4대 부문 11개 사업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고위험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 예방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 전문 핵심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4개 국어(다국어) 안전 가이드도 제작·배부해 다문화 영농 현장의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에 필수적인 안전 장비와 개인보호구를 지원하고, 영농 현장에 맞춘 맞춤형 안전 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실질적인 생활 속 안전 실천 능력을 높인다는
대한민국 와인 수도, 충북 영동 와이너리의 재발견 - 와인 애호가들이 주목한 단 하나의 로컬, 영동 와이너리 9곳 소개! - 대한민국 와인의 대표 고장인 충북 영동군은 포도 재배의 최적지로 꼽히는 국내 면적 단위 최대 생산지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보지 않을 수 없는 곳으로 현재 30곳의 와이너리가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으로 개성과 풍미 가득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 중이다. 그중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세계 33개국 3,500여 점의 와인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얻은 영동 와이너리 9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충청북도 여행 시, 자신에게 맞는 와인 취향을 찾아가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①대한민국 최초 비건 와인 생산지, ‘갈기산 포도 농원’ 갈기산 포도 농원은 40여 년의 포도 재배 노하우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대한민국 최초 비건 와인 인증을 받았다. 수상작(은상)인 ‘포엠 로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킹델라웨어 품종으로 만든 레드 다이아몬드 빛의 스위트 와인이다. 살짝 입을 대면 은은한 장미향이 훅 올라오며, 기분 좋은 달콤함을 느끼고
집중심리클리닉으로 충북 청소년 마음의 중심에 서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자살·자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 운영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 자해 위험성을 가진 9세부터 24세 사이의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집중심리클리닉은 자살, 자해 고위기 청소년과 보호자 대상 근거기반(EBP) 상담 프로그램으로 센터 내 긴밀한 사례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개입을 돕는다. 또한 청소년의 심리 정서적 어려움과 주변 환경을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이다. 2024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집중심리클리닉은 충북 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충청북도에서는 작년 기준 192명의 청소년들이 집중심리클리닉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았다. 김자중 원장은 “자살, 자해 청소년 수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에서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면밀한 관심과 전문적인 개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살, 자해 외에도 정신건강, 대인관계, 학교생활, 진로고민 등 청소년과 보호자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4